파이어 펀치
세계가 빙하기에 접어들면서 사람들 다 꼼짝없이 얼어죽게 생긴 마을에서
초 재생 능력을 가진 남매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자기들 팔을 잘라서 계속해서 식량을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걸 어떤 왕국의 간부 하나가 보고 식인하는 인간들인줄 알고
초능력 죽을때까지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싹다 태워죽임.
주인공도 불이 붙었으나 계속 재생해서 죽지도 못하고 계속 고통받음.
마지막에 가서 자기가 의식하면 재생을 멈출 수 있다는걸 알게되고 ■■하려고 하는데
자기랑 똑같이 불타고 있던 여동생이 나타남.
여동생은 재생능력이 조금 더 약해서 결국 타죽게 되는데 죽기 직전에 주인공에게 '살아요' 라는 말을 남기고 죽음.
주인공은 그 말을 듣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면서 불의 고통을 견디다가.
결국 고통을 이겨내게됨.
초 재생 능력과 상대가 죽을때까지 꺼지지 않는 불을 몸에 두르고
앞을 가로막는 모든 악을 불태워 죽인다는 내용.
체인소 맨.
악마가 실제하는 세계로 여러가지 종류의 악마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그걸 사냥하는 사람들이 있는 평범한 세계.
부모가 빚쟁이에게 빌린 돈을 전부 갚지 못하고 죽어서 결국 주인공이 어렸을때부터 야쿠자에게 시달리면서 빚을 갚고 있었는데
우연히 만난 전기톱의 악마 포치타와 계약하면서 데빌 헌터가 됨.
악마들을 사냥하면서 돈을 벌던중 야쿠자들의 함정에 빠져서 죽게 되는데
악마들은 죽은 인간의 몸을 빼앗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음.
하지만 포치타는 반대로 주인공에게 자신의 능력을 주고 죽는것을 택함.
인간이면서 악마의 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공안의 데빌 헌터 기관에 스카웃 되어서 악마들을 처부순다는 내용.
이렇게 기가막히게 재밌어보이는 소재로
만화 초중반까지는 만신이라고 불리는 양반이지만
파이어펀치는 뭔가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후반부를 가지고 있으며.
체인소맨도 파이어펀치랑 비슷하게 요상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어서
보는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