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 국대를 포함한 선수 자체로서의 활약이 기준입니다.
- 최대한 많은 경기를 보려고 했으며, 전문가들의 평가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 저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했으며, 역사와 옛날 영상 보는 것을 좋아하는 일개 축구팬일 뿐입니다.
- 역대 베스트는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밸런스는 맞추지 않았습니다.
10위 티에리 앙리
생년 : 1977년
국적 : 프랑스
주요 클럽 : 아스날
주요 커리어
프랑스 디비전1 1회
EPL 2회
라 리가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FIFA 월드컵 1회
UEFA 유로 1회
발롱도르 2위 1회
EPL 득점왕 4회
유로피언 골든슈 2회
- 프랑스 최고의 스트라이커
- 빠른 발, 드리블, 돌파, 결정력 등을 소유
- 00년대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2번의 EPL 우승을 경험
- 아스날에서 8시즌간 226골 기록
- 2009년 바르셀로나로 건너 가 6관왕
- 프랑스 국대에서는 98 월드컵과 00 유로에서 우승
9위 요세프 바이칸
생년 : 1913년
국적 : 오스트리아
주요 클럽 : 슬라비아 프라하
주요 커리어
미트로파컵 1회
체코 슬로바키아 리그 4회
오스트리아 리그 3회
체코 슬로바키아컵 3회
보헤미안컵 3회
오스트리아 리그 득점왕 1회
체코 슬로바키아 리그 득점왕 11회
유럽 득점왕 5회
- 국제역사통계연맹(IFFHS) 선정 20세기 최다 득점자
- 알려진 바에 의하면 리그에서 643골, 기타 모든 대회를 포함해서는 800골을 넘게 기록
- 그 시절 살았던 전문가들은 펠레 이상의 골 결정력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평가하기도 함
- 주로 체코 리그에서 뛰면서 11번의 리그 득점왕과 5번의 유럽 득점왕 기록
- 오스트리아 대표팀으로는 1934년 월드컵 4강 기록
8위 군나르 노르달
생년 : 1921년
국적 : 스웨덴
주요 클럽 : AC밀란
주요 커리어
스웨덴 알스벤스칸 4회
세리에A 2회
알스벤스칸 득점왕 4회
세리에A 득점왕 4회
- 북유럽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 엄청난 피지컬과 그물을 찢을 듯한 강력한 슈팅을 소유
- 1940년대에는 스웨덴, 1950년대에는 이탈리아에서 활약
- 1949년 28세에 AC밀란으로 이적.
- 밀란에서 7시즌간 뛰며 리그에서만 210골 기록(28세~35세)
- 1950, 1951, 1953, 1954, 1955 세리에A 5회 득점왕
- 이 기록은 현재 세리에A 최다 득점왕 기록
- 세리에 역대 외국인 득점 1위 (225골)
- 세리에 역대 득점 TOP30 중 유일하게 경기당 득점이 0.7이 넘는 선수 (291경기 225골)
7위 우베 젤러
생년 : 1936년
국적 : 서독
주요 클럽 : 함부르크
주요 커리어
독일 풋볼 챔피언십 1회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발롱도르 3위 1회
분데스리가 득점왕 1회
- 독일 내에서는 게르트 뮐러에 견줄 수 있는 유일한 스트라이커
- 1960년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
- 결정력, 슈팅 스킬, 센스 등 스트라이커로서 완벽에 가까웠던 선수
- 1960년 수아레스, 푸스카스에 이어 발롱도르 3위 기록
- 1964년 분데스리가 출범 초대 득점왕
- 지금까지도 함부르크 사람들은 우베 젤러를 사랑해 '우리들의 우베'라고 부름
6위 산드로 콕시스
생년 : 1929년
국적 : 헝가리
주요 클럽 : 부다페스트 혼베드
주요 커리어
헝가리 챔피언십 4회
라 리가 2회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중부 유럽 인터네셔널컵 1회
FIFA 월드컵 골든부트 1회
- 1940-50년대 최강의 팀 '매직마자르' 헝가리의 핵심
- '황금 머리'라고 불렸을 정도로 헤더 능력이 매우 뛰어났음
- 현역시절 부다페스트 혼베드, FC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
- 전성기인 1950년대 초반 부다페스트 혼베드에서 176경기 217골 기록
- 1954년 월드컵 득점왕 수상
- vs한국(3골), vs서독(4골), vs브라질(2골, 8강), vs우루과이(2골,4강)을 기록
5위 호마리우
생년 : 1966년
국적 : 브라질
주요 클럽 : 바스쿠 다 가마
주요 커리어
브라질 세리에A 1회
에레디비지에 3회
라 리가 1회
FIFA 월드컵 1회
코파 아메리카 2회
에레디비지에 득점왕 3회
피치치 1회
브라질 리그 최다 득점 3회
FIFA 월드컵 골든볼 1회
FIFA 월드컵 브론즈부트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회
FIFA 올해의 선수 1회
-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
- 빠른 발, 결정력, 센스, 드리블, 개인기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던 선수
- 특히 패널티 박스 안에서의 플레이는 축구사에서 단연 원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뛰어났음
- 바스쿠 다 가마, PSV,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
- 1994년 월드컵 우승 + 골든볼 + 브론즈부트 수상
- 30대 중반이던 2000년대 초 브라질 리그에서 135경기 122골을 기록했을 만큼 기량도 오래 유지
4위 에우제비우
생년 : 1942년
국적 : 포르투갈
주요 클럽 : 벤피카
주요 커리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11회
유로피언컵 1회
FIFA 월드컵 3위 1회
발롱도르 1회
FIFA 월드컵 브론즈볼 1회
FIFA 월드컵 골든부트 1회
유로피언 골든부트 2회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7회
- 원조 '흑표범'
- 모잠비크 태생으로 아프리카의 축구를 알린 선구자라고 불림
- 공격수로서 단점이 없던 선수
- 60년대 펠레의 라이벌
- 1965년 발롱도르 수상
- 1966년 월드컵 3위 + 브론즈볼 + 골든부트 수상
- 1966년 월드컵 8강에서 북한에게 3-0으로 지고있던 상황에서 5-3으로 역전 (4골 기록)
3위 게르트 뮐러
생년 : 1945년
국적 : 서독
주요 클럽 : 바이에른 뮌헨
주요 커리어
분데스리가 4회
유로피언컵 3회
FIFA 월드컵 1회
UEFA 유로 1회
발롱도르 1회
분데스리가 득점왕 7회
유로피언컵 득점왕 4회
유로피언 골든슈 1회
FIFA 월드컵 골든부트 1회
UEFA 유로 득점왕 1회
- 펠레, 메시,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의 득점력을 소유한 스트라이커
- 아주 정확한 골 결정력과 위치선정, 예측력을 소유
- 1970년대 서독과 뮌헨의 경기를 결정지었던 선수
- 공식 기록만 700골 ↑
- 현역시절 총 15개의 큰대회 득점왕 차지
- 1970년 발롱도르, 월드컵 득점왕 수상
2위 마르코 반 바스텐
생년 : 1964년
국적 : 네덜란드
주요 클럽 : AC밀란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3회
세리에A 3회
유로피언컵 2회
UEFA 유로 1회
발롱도르 3회
FIFA 올해의 선수 1회
세리에A 득점왕 2회
에레디비지에 득점왕 4회
유로피언컵 득점왕 1회
유로피언 골든슈 1회
UEFA 유로 득점왕 1회
UEFA 유로 MVP 1회
-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
- 단점을 찾을 수 없었던 완벽한 선수
- 188이라는 큰 키에도 플레이가 아름다워 '위트레흐트의 백조'라고 불림
- 1995년 31세라는 이른 나이에 부상으로 은퇴 (말년 2년은 못뛰어 사실상 29세에 은퇴)
- 1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발롱도르 3회, 피올 1회, 9번의 득점왕을 차지
- 2004년 UEFA 창립 50주년 기념 투표에서 유럽 역대 최고의 선수 4위에 오름
- 축구 전문가 장지현 해설은 "실력만 놓고 봤을 때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극찬
1위 호나우두
생년 : 1976년
국적 : 브라질
주요 클럽 : 레알 마드리드
주요 커리어
라 리가 2회
UEFA컵 1회
FIFA 월드컵 2회
코파 아메리카 2회
에레디비지에 득점왕 1회
피치치 2회
유로피언 골든슈 1회
코파 아메리카 MVP 1회
FIFA 월드컵 골든볼 1회
FIFA 월드컵 실버볼 1회
FIFA 월드컵 골든부트 1회
FIFA 월드컵 브론즈부트 1회
발롱도르 2회
FIFA 올해의 선수 3회
-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 동시에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
- 빠른 발, 돌파, 득점력, 센스, 슈팅력 등 많은 것들을 겸비했던 공격수
- 1997년 21세의 나이에 발롱도르 수상
- 4번의 월드컵 참가, 2번 우승
- 월드컵 골든볼 1회, 실버볼 1회, 골든부트 1회, 브론즈부트 1회, 베스트 2회 수상
- 국대 커리어로만 따지면 펠레만큼 위대한 선수
그 외 언급될만한 선수들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
브라질 축구의 시초격인 선수. 1919년 남미 챔피언십(코파 아메리카)에서 득점왕과 MVP를 차지했고, 이 때 프리덴라이히의 경기를 보고 반한 브라질인들이 축구에 열광하기 시작. 브라질을 축구의 세계로 이끈 선구자 같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음. 후에 나오는 펠레 등의 흑인 선수들이 중용받을 수 있게 만든 결정적인 역할을 함. (프리덴라이히는 혼혈)
알베르토 스펜서
펠레가 자신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펠레의 라이벌. 에콰도르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마법의 머리'라는 별명을 가진 역대급 헤더 능력의 소유자였다. 1960년대 우루과이 페냐롤의 전설인 그는 페냐롤에서 다년간 활약하며 통산 7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해냈고, 1961년도와 1966년도에는 남미 챔피언의 자격으로 참가한 인터컨티넨탈컵에서 페냐롤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스펜서는 4번의 우루과이 리그 득점왕, 2번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54골을 기록해 통산 득점 1위에 올라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