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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현승희.
조금은 공감가는 게 있고 조금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발언이네요 ㅎㅎ
4년 전
새초롬
이상적이시네요
모든 문제가 저렇게만 해결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처음 사회자분 말씀대로 개인차원에선 절대 해결되는 문제들도 분명 존재하고,
여전히 가부장제 아래서 고통받는 분들이 여전히
계시는데
저분은 세상의 아름다운 부분만 보시는 것같아요
본인이 보고 겪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에요
4년 전
퍼런곰팡이
제가 보자마자 느낀 감정이네요 ㅠ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너무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4년 전
비밀의 숲
띠용
4년 전
정다정
오히려 개인에게 지워진 업무가 과도할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울감을 느끼고요.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빚을 갚기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고 집안을 쓸고 닦고, 사회가 짊어지게한 모든 책무를 다하며 삽니다. 그런데 그런 삶에 대한 회의와 성찰이 시작되었을때 우울감이 찾아와요. 심각하게는 우울증도 오죠. 순서가 뒤바뀐 것 같습니다. 우울증의 모습이 열심히 살지 않아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그 전후사정을 파악하고 난 후에 단정해도 충분할 것 같네요. 또한 '너 방부터 치워라'는 말이 진부한 발언이라고 말하는 화자가 정말 그런것따위는 안하고싶으니까 내 말에 답변이나 해의 태도인지, 그런거는 내 개인의 일(그리고 말안해도 실제로 잘 하고있고)이고 따라서 맨날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부한 발언은 집어치우고, 집단적 책임의 문제적 결과들을 실질적으로 답변해달라의 태도인지는 모르는 상태인데 성급하게 낙인찍는 것 같아 보이네요. 최소한 자신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순식간에 분류하고 대담하는 태도는 지양해야할 것 같습니다.
4년 전
dhfkrqnwjd
저는 좋은 말이라고 생각해요 완전 맞말같아요 개인의 책임을 지지않는데 사회적 책임을 논한다는 것 부터가 잘못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처음 질문에 여성분은 답변을 들을 생각도 없는것 같고 두번째 질문도 가정폭력 가부장제 아래 고통 받는 분들이 있겠지만 모든 남성이 전부 그런것도 아니고 반대의 성별에서도 충분히 일어나고 있죠 다만 다수의 경우가 남성이 가해자라 가정폭력하면 남성을 떠올리기 쉬운데 그 책임을 젊은 남성에게 돌리면 안된다는 말도 공감해요 가끔 보면 모든 남성이 그럴꺼야 라고 확정지어서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경계해야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4년 전
Chemical blue ocean
굉장히 이상적인 분이시네요...
그리고 메세지를 전하는 메신저의 캐릭터가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가 그렇게 잘 팔리다 작가의 배경을 알 게 된 후 독자들 반응만 봐도 알 수 있죠.
메신저가 "서구사회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위치의 백인 남성"이라는 것 만으로 청자에겐 충분히 설득력이 떨어지는 요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
플루이디티
222222
4년 전
Bloo (블루)
ㄹㅇㅋㅋㅋㅋㅋ맞아요
4년 전
베아트리체 달
3333333
4년 전
국어교육과
4
4년 전
D’Indy
그러면 지위 높은 백인 남성은 저런 주제의 메신저로써 부적합한 건가요? 역차별인 것 같아요.
4년 전
Chemical blue ocean
단지 제 생각이고,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역차별"이라는 표현을 쓸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되네요
4년 전
젤큥
5
4년 전
Agust D-2
6
4년 전
s2옹
그냥 전형적인 위선자 pc충스러운 역차별 맞는데요 ㅋㅋ 메세지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게 아닌 대상의 인종이나 나이 또는 그룹을 들먹이고 백인 남성은 발언권 따위 없다는 식의 논리부터가 굉장히 편협하고 구시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이고 '차별적인데요?'
1년 전
s2옹
실제로 당신같은 극성 pc분들 때문에 해외에서는 백인 남성이 역으로 마녀사냥 당하고 역차별을 당하는 일들도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쪽 그룹은 모조리 잠재적 가해자, 다른 한 쪽 그룹은 전부 다 선량한 피해자로 규정해놓고 얘기하는 것만큼 하고 미개한 건 없어요. 시대봄 따라오세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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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4월19일
롱뽐믕낭쥬빵
두번째 인터뷰는 공감 안가요. 가부장제는 성평등의 적입니다.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가부장제를 비판하는대에 젊은 남성들이 죄인의식에 빠진다는건 눈물의 위로가 아니라 일침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왜 스스로 소외시키는걸 위로해요 성평등은 여성남성 함께 만들어 나가야하는 건데.
4년 전
믕고
첫번째 대화는 어느 정도 이해 가는데 두번째 건 글쎄요...? 아직까지 서구 포함 전세계에서는 백인인 젊은 남성이 주류로 자리하고 있지 않은가?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겪는 차별이나 고통이 존재하겠지만 그런 것들에 가장 영향이 적은 부류가 젊은 남성 아닌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4년 전
D’Indy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아마 젊은 남성이 아니신 걸로 생각되는데 서로의 고통을 들어보고 공감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는 거지, 한 집단이 덜 고통받는 집단이라고 정해놓고 대화를 시작하면 어떤 합의도 이뤄지기 어려우니까요..
4년 전
믕고
제 말은 남성 집단이 가장 혜택받아 왔으니 그들의 고통은 무시되어도 된다가 아니에요. 현재까지도 여러 형태의 차별로 인해 보다 더 부당한 처우에 놓여 있는 건 건장한 백인 남성의 반대격인 여성, 노약자, 유색인종인 것이 어떻게 봐도 확실하기에 지금 더 활발히 논의되어야 하는 건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보거든요. 댓글에서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의견 이야기하고 있으신데 저 강연자 분은 자신이 겪어보지 못 했을 부분에 대해서는 간과한 채로 (어쩌면 자신이 속해 있는)특정 집단의 고통과 이익에만 주목하고 있는 게 아닌지를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저 또한 저분의 의견에도 일부 공감하는 바는 있으나 이런저런 비판 의견도 나와야 담론이 더 활발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4년 전
피유
트위치 스트리머 피유 ♡
어느정도는 공감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Agust D-2
333 세상에 정답이 없죠 근데 유독 저분은 맹신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유튜브 댓글보면 과격하게 저분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보면 좀...
4년 전
리아아
이걸 공감하는 사람이 있네.. 가부장적 억압자, 강간문화의 구성원, 미래의 폭군으로 낙인되어서 남성들이 실질적으로 안타까워서 눈물이 날 정도로 억압받고 있나요?? 진짜로요? 현실은 가부장적 사고로 억압받는 여성들 , 강간문화로 인한 2차가해에 피해받는 여성들인데 그건 안보이나보죠?
4년 전
리아아
백인 남성으로서 기득권자의 경험에서 나온 허상에 사로잡혀서 자기가 받는 억압에 대해서만 얘기하는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소리인지 모르시나요ㅋㅋ 이걸 메신저를 공격한다고 받아들이다니
4년 전
라임 세레니티
22 ???흑인 남성분이 연설하신 거랑 진짜 비교되네 ㅋㅋㅋ 심지어 백인 남성이 가 부정적 강간 문화 미래의 폭군 어쩌고 하니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첫 번째는 여자분이 그냥 대충 예기하지 말고 자세히 얘기해달라는 거 같은데 저걸 너무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 걸로 보이고요
4년 전
아롱다롱
여성이 더 피해받았으니 남성을 보고 안타까워하기보단 여성을 안타까워해라 -> 이거 보다는요. 가부장제를 가해자(남성)과 피해자(여성)으로 이분법적으로 분리하게 되면서 20대 젊은 남성은 남성이란 이유로 가해자로 분류되고 페미니즘 담론이 지지를 얻고 선풍적인 공감을 받으며 가부장제에서 여성들을 정신적으로 구출하는데 반해 여기에서도 잠재적 가해자로 규정되어 배제된 20대 남성은 '미래의 가부장으로서의 부담'과 가해자로서 받는 비난만 어깨에 짊어지고 구출받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어 강연이 끝나고 남아있다는 것에 주목한 거라고 봐요. 그래서 여성분이 '페미니즘에도 책임이 있느냐' 라고 물었을 때 페미니즘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성평등이 주 목적이라면 책임이 없으니 우리가 힘을 주면 되고, 가부장제 타파가 주 목적이라 20대 남성도 가부장제로 인해 이득을 본 4~50대 기성세대와 같이 취급하여 담론에서 배제하고 적대적으로 본다면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말한 거구요.
기성세대 남성이 취한 이득에 대한 반발로 20대 남성들도 같이 공격받고 아무런 위로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는 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느껴져요.
대학 진학 얘기는...아마 인문학계열 진학률을 얘기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저렇게만 봐서는 이해가 잘 안 되네용
4년 전
리아아
페미니즘을 통해서 여성들을 가부장제로부터 구출하는건 우리가 현재 불평등을 고쳐나가는 과정이에요. 평등을 이루는 과정에 있어서 "같음"은 평등한게 아니죠 불평등을 겪는 집단에게 더 많은 기회와 자원을 줘야 비로소 평등에 가까워질 수 있는거고요. 여성이 겪는 성차별, 경제적, 사회적 차별을 논하는 것이 시급한데 남성들이 겪는다는 "가부장의 부담"도 똑같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진정으로 평등을 위하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기득권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일차원적인 평등을 주장하는거에요. 논점흐리기구요.
4년 전
아롱다롱
그럼 저 남아서 힘 받아간다고 고맙다고 느끼는 20대 남성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 자체가 잘못일까요...? 피터슨은 여성운동이나 페미니즘이 잘못됐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그냥 20대 남성들을 안타까워했을 뿐인걸요. 논의하는 정도를 같게 해야한다기보다는 논의 자체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한게 아닐까요
4년 전
진로사랑
중립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과거로부터 축적된 데이터들까지 모두 가져와 불평등 집단에게 더 많은 기회와 자원을 준다는건 현재 시점에서 절대 평등이 아닙니다. 여성들이 억압받고 아픈 과거가 있고 이어져 온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말씀하시는 같음을 논하자면 현재 시점을 살아가는 남성들에게 또 다른 불평등의 현상이 벌어지는데 과거에 여성들이 겪었던 불편이기 때문에 현재의 남성들도 똑같이 겪어라가 맞다고 보시나요? 여성이 더 힘든데 남성이 기득권의 위치에서 힘들게 뭐가 있느냐의 논리는 같이 죽자는거지 말씀하시는 같음을 향해 가는 길이 아닌 것 같은데요. 이 역시 페미니즘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른 문제인 것 같네요.
4년 전
리아아
평등을 이루기 위해서 불평등 집단에게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는건 제 주장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자세한건 관련 서적을 읽어보는 것이 좋겠고 예를 들자면 미국 대학의 입시 결과를 보면 명백히 흑인들에게 혜택을 줍니다. 백인이 아이비리그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성적과 흑인의 성적을 비교하면 명백한 차이가 있어요. 사회적으로 제약받는 집단에게 혜택을 줌으로서 흑인 인재 양성을 돕고 따라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평등을 이루려는 제도죠. 이 경우도 백인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흑인들이 과거에 경제적으로, 교육적으로 뒤쳐졌기 때문에 백인들도 같이 죽자 라는 의도로 받아들여지나요?
4년 전
진로사랑
리아아에게
특정 집단을 나누었을 때 생기는 사회적 불평등과 세계 인구를 두 분류로 나누었을 때 남자, 여자 간의 불평등이 동일하게 적용될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명확하게 정량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문제와 전세계 인구를 다 합쳐도 두 분류로 밖에 나눠지지 않는 성차별 문제는 다를텐데요. 이전에 남성 위주의 교육이라던가 급여 수준에 여성이 못 미쳤어서 여성에게 더 많이 투자한다?의 맥락이라면 이해하지만 현시대의 남성들이 겪고있는 "가부장적인 부담"을 논의하는 것 자체에 문제를 느끼는 것이 이상합니다.
4년 전
이상형퍼즐
리아아에게
평등을 누리기 위해 불평등한 집단에게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해야된다라..
그 집단은 무슨 기준이죠?
여성과 남성으로만 나뉘는 거라면 흑인남성은 백인여성보다 항상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나요?
4년 전
뷔이이
리아아에게
AA를 옹호하시는것 같은데... 그 아이비 리그에서 동양인이 가장 차별 받는거 아시나요... 백인보다 입학 점수가 더 까다롭습니다.
4년 전
먐먐고먐미
333
4년 전
너 누구야
나다
음 글쎄요
4년 전
조승연 X1
아오 저분의 의도랑 다르게 이상하게 캡쳐하고 한쪽에 쏠린듯한 뉘양스로 가져와서 저분만 피해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 사람 이용해서 지들 입맛대로 개조하는 것 좀 그만하세요 피해는 저분이 다 보는데
4년 전
('ㅅ')
개인에게 동기부여 해주시는 영상들은 유용하게 보고 있는데 저 분의 모든 말에 동의하지는 않아요... 첫번째 인터뷰는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을 게으른 회피자들로 일반화하여 깎아내리고 있다는 점이 아쉽네요. 피터슨처럼 개인의 책임을 먼저 챙기는 게 중요하다, 혹은 여자 분처럼 사회적 책임도 함께 챙겨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자신과 의견이 다른 상대방을 비난하는 건 문제가 되죠. 또 두번째 인터뷰에서는 문화가 늘 공정할 수 없고 그 안에 억압적인 요소가 있다는 걸 안다면, 그것이 이미 휼륭하니까 순응하자고 말하는 게 아니라 더 나은 문화로 바꾸려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 댓글에도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메신저만 공격한다느니 하는 분들도 아쉽네요... 메신저에 대한 비판도 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인 경우에는 더요... 하다 못해 평등을 추구하겠다고 말하는 엠마 왓슨도 화이트 페미니즘으로 비판받는 걸요
4년 전
탬즈
요지는 젊은 사람들이 너무 이상을 바라고 생각하면서 현실을 회피하지 말고, 방을 깨끗이 치우고 자신의 현실을 솔직히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거네요.
4년 전
탬즈
사회적 변화와 집단책임을 부정한 게 아니라 순서가 있다라고 주장하는걸로 보여지는데, 저는 나름 동의합니다. 다만 저 주장대로 방 정리 이미 열심히 한 사람들은 자연스레 다음 방향으로 이동하기때문에 집단책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개인 문제도 해결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정의 내릴 순 없죠~
4년 전
기락쮸
유튭에서만 보다가 여기서도 뵙는군요
4년 전
나의운
철학적이시네요.. 현실적이지 않아서 거리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좋은부분보다 안좋은부분이 너무 많아서 그것부터 없애고 시작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오랜기간 차별받아 왔기에.. 이제와 기득권이 차별받기 싫다며 평등하자 그러면.. 옳은말이여도.. 반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세상은 그리 이상적이지 않으니까요.
4년 전
설리가진리
긍정적으로생각하기
너무 이상적이시네요... 세상이 그렇게 단순할까요..
4년 전
전원우, 당신만을
좋아해요
방청소를 하라고 했을때 실천하는 이와 실천하지 않는 이의 차이점인 거 같은데..
4년 전
정재현 애인
이분이랑 어떤 교수랑 토론 영상 보고 이분이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반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4년 전
정재현 애인
그러니까 영상을 보세요 여러분~
4년 전
아닉네임뭐로해
222여기서는 캡쳐된것만 나와서 제대로 보시려면 영상보시는게 나을듯
4년 전
밍구밍구링
밍
앞부분 넘겨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뿐 아니라 다른 영상도 보신듯 하네요!
4년 전
정재현 애인
아 그렇군요~
4년 전
콩이주인
꽃밭
4년 전
박 진 영
From_Got7
어떤건 공감되고, 어떤건 안되공..
4년 전
위에화의 자존심
첫번째 캡쳐는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아래는 너무 편파적인데요
'과거에는 여성혐오라는게 있었으니 이제 너희들이 차별받아야 한다고 한다'는게 서구권 여성들의 생각이라고요?
아직도 여성혐오와 성차별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역차별의 존재만 계속 강조하네요
남성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역차별을 지향하는식의 페미니즘은 잘못된게 맞죠
근데 젊은 남성에게 힘을 주겠다는 이유로 여성이 받는 차별은 지워서 말하고 남성이 사회적 약자인것마냥 얘기해서 동의를 못하겠어요
4년 전
민애옹(내애옹)
이래서 짜집기가 싫어요
4년 전
タンポポ
공감은 안되네요
4년 전
내가그린조기린
음.. 많은 남성들이 페미니즘에 학을 떨고 싫어하는 이유가 잘 나와있다고 봐요
분명 고쳐나가야 할 남성 중심적 문화가 있고 억압적인 문화가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페미니즘에서 그 책임을 모든 남성들에게 지우면서 모든 혜택을 다 독식하고 더 나아가서 미래의 범죄자 취급을 해대니까
그 피로감과 황당함이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로 나타나게 된다고 생각해요
4년 전
CRAVITY 강민희(19)
미니가아니라짱큼
페미니즘으로 인해서 여성이 모든 혜택을 독식하고 있다니요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실제로 그랬으면 억울하지라도 않겠네요
4년 전
내가그린조기린
막 쓰다 보니까 잘못 썼네요
'(남성들이) 모든 혜택을 다 독식하고' 이런 의미로 썼습니다
4년 전
CRAVITY 강민희(19)
미니가아니라짱큼
그리고 페미니즘이 모든 남성을 가해자로 규정한다는 건 다소 편파적인 시각이라고 생각해요 페미니즘의 가부장제 비판이 반드시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이분법적 결론을 짓는 건 아니고 남성성의 재생산을 통해 남성 또한 그 구조 속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4년 전
네코쨩
그런 시각으로 보는 페미니스트들보다 그런 시각으로 보고 싶어하지 않는 페미니스트들이 훨씬 눈에 많이 보이는게 문제 아닐까요
4년 전
CRAVITY 강민희(19)
미니가아니라짱큼
네코쨩에게
후자에 속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 것은 정말 그들이 수적으로 많은 것인지, 혹은 내가 어떤 단면만 보고 단정짓는 것인지에 대한 자성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몇몇 남초사이트만 보고 대한민국 남성은 모두 여성혐오를 저지른다고 이야기할 수 없듯이 말이죠 또 그런 사람이 정말로 많다고 해도 저는 그건 그들이 페미니즘을 잘못 이해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 방향 설정에 대해 비판할지언정 페미니즘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4년 전
hxe
CRAVITY 강민희(19)에게
저도 페미니즘 자체를 부정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삭제한 댓글
CRAVITY 강민희(19)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CRAVITY 강민희(19)
미니가아니라짱큼
삭제한 댓글에게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방향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지언정 페미니즘 자체는 마땅히 지향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페미니스트가 매우 공격적이라고 말씀하셨지만 페미니즘에도 다양한 노선이 있으나 주로 래디컬 페미니즘을 접하신 것 같네요 피상적으로 모든 페미니즘은 공격적이다 라고 이야기하기 이전에 인권 운동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급진성을 띨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여성 혐오라는 문제가 수면 위에 떠오른 것도 급진성이 수반되었기 때문이니까요 물론 그 급진성이 어떤 타자를 향한 공격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모든 폭력이 옳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구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4년 전
스포하면스포티컬
맞아요 남성을 같이 차별을 없애야나가야 할 협력자보단 적대자, 가해자로만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남성들 사이에 페미니즘에대한 거부감이 더 큰것같아요
여기 댓글들 중에서도 단지 연설자가 남자라는데만 초점 맞춰서 편견 갖고 보는 사람이 수두룩..
4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뷔이이
영미권 좌파한테 안 좋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뷔이이
뭐 그렇게 말하면 말 안 통하는 극 PC SJW들이 싫어하는 사람 중 한명이죠.
4년 전
Suzie
페미니즘을 어떻게 정의하느냐... 가 좀 와닿네요 지금 한국은 전자일까요 후자일까요
4년 전
꿍얼궁얼
오,,,저만 너무 길어서 대충 내리고 댓글로 요약해주실분~ 이렇게 적으려고 했나요...?
4년 전
우래기야
돈많은백수가꿈
중간에 내리려다 걍 끝까지 읽었네요 댓글들 보니까 인티에 정말 똑똑하고 말씀 잘하시는 분들 널린 것 같아요👍,,,
4년 전
에스브이티
SVT...HMH
저는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4년 전
씁쓸이
??저기 어디에도 여성한테 말하는 부분은 없는데????? 세상엔 여성만 있나보죠????
4년 전
뿌려먹는 시즈닝
김정우 사랑해
저도 저분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4년 전
viki0308
조던 피터슨~ 너무 좋아요
4년 전
하루가짧다_
day6
그냥 읽다가 내렸어요..
4년 전
둥닝둥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글이네용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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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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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필이밀잉
말 정말 잘하시네요 공감합니다
4년 전
잉피랑시티럽
흐헿흐헿
저분이 남성의 입장에서 생각한다고 여성을 혐오하는건 아니죠. 여성을 깍아내리고 젊은남성을 챙겨야된다고 말한게 아니라 젊은남성도 챙겨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문제에 더 관심있는 여자들이 있는거처럼 남자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첫짤은 성별이랑 상관이 없어보여요 남성이 저런 질문을 했어도 같은대답을 했을텐데요.
4년 전
미유미유미유
성평등 사람은 동등하다 주장하시는 분들이
'백인' '남' 성이라는 프레임부터 씌우는 게 참 그렇네요
사람들이 평등하려면 차별이든 역차별이든 억압이든 기본적인 것 부터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방 부터 치워라가 참 명언이네요
4년 전
초코는맛있어너무
머리속에 꽃밭
4년 전
후유증
ㅋㅋ
4년 전
httpo1226
크... 별것도 아닌주제에 어려운 사회문제 잘 아는척 하는 사람들한테 꼭 하고싶은 말이네요 니 방이나 치워라
4년 전
귀여운게 제일 좋아
절대 멍멍해
영상을 보세요~~ 모자란 사람처럼 캡쳐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4년 전
시지나
멋지네요 하나하나 다 공감됩니다 세상이 어긋난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도 역시 깨어 있는 사람들은 깨어 있네요
4년 전
슈딘
기득권 중 기득권이라고 불릴수있는 사람이 저런말을 하니까 정말 공감이 안되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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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섷
weus
여자 유색인종 교수가 아닌, 백인 남성 기득권층이니 쓰신 댓글 같은데요 ㅎㅎ..
4년 전
뭐라고댓글달지모르겠다
당연히 안 썼겠죠ㅋㅋㅋㅋㅋㅋ 댓글을 이해 못하신 듯
4년 전
프레즐티
진짜 인터넷 선동 엄청나네요.. 본문과 제목의 괴리가ㅋㅋ..
4년 전
Zoo_zoom
방탄 엔시티
전 공감되네요
4년 전
Jamais v
조금 위험해도 나 참 달잖아
두 내용을 연결 시키지말고 각각 따로 보면 틀린 말 없어요
4년 전
JABBAWOCKEEZ
이불개러갑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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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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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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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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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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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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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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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마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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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멋지십니다!
4년 전
냠냠냠얌
기득권층이라고 , 주류라고 역으로 차별받는게 옳은건가요?? 차별을 없애고 싶다는 사람들이 정작 차별로 평등을 이루려고하는게 아이러니하네요. 그냥 차별주의자,혐오주의자면서 평등을 위한 운동가로 포장하지마세요
4년 전
hxe
22 기득권층인 백인 남성이니 말할 자격 없다고 해버리면 결국 페미니즘은 페미니스트 여성들만의 세상인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4년 전
하얀쥐
22
4년 전
펭귄인데요
333
4년 전
여환웅(23)
ONEUS
엄청난 이상주의자시네요
4년 전
이상형퍼즐
미국은 현재 아주 끔찍한 PC주의에 빠져있어서 끔찍한 PC주의에 반론하는 이성적인 피터슨 교수를 보고계시는거에요
4년 전
여환웅(23)
ONEUS
네...뭐 제 생각을 쓴 겁니다
4년 전
펭귄인데요
이게 맞음
4년 전
닉네임154480440716020
저분 책 한권 읽어보세요! 여성임에도 좋은 영향 많이 받았습니다. 내한하시면 뵙고싶어요 ㅋㅋ
4년 전
serendipity♡
공감이 안됩니다ㅠㅠ
4년 전
승안
어떤 책을 읽었는데 거기 있는 글이 충격이었어서 댓글 남깁니다. 이제까지 축적된 백인 대부분의 부는 흑인 노예에게서 착취된 것인데, 이제와서 평등하자고 말하면 흑인에겐 과연 평등한 것일까? 하며 역차별에 대해 논하던데 참 뒷통수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4년 전
진로사랑
그럼 이미 자본주의 국가가 대부분인 현 세상에서 평등을 논하자면 어떤 방법이 괜찮다고 보시나요? 백인 재산 몰수해서 흑인한테 공평하게 나눠준다던가.. 이런 방식인가요? 그냥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4년 전
승안
그래서 참 답답한 것 같습니다. 괜찮은 방법이 없어서요. 가장 좋은 방법은 우습게도 과거로 돌아가서 바로 잡는 것 뿐인 것 같습니다. 뫼비우스의 띠같은 어려운 난제라고 생각되네요.
4년 전
허팝
사회는 기회적 평등만을 주면된다고 생각해요.
이미 부조리하게 지내온 것들을 바로잡는건 불가능하니까요.
흑인 백인할거 없이 우리모두 스타트가 다르잖아요. 누군가는 이재용의 딸이고 누군가는 기득권의 아들이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가난한 집의 자식이기도 하죠.
이들의 형평성을 맞추지 못한다해서 평등하지 않다라고 말한다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것과 같겠죠.
물론 기득권과 저소득층의 균형을 맞추긴 위한 복지를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그 근거가 과거의 기준해서 역차별을 하는것이 문제라는거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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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허팝
인종간의 부의 착취를 명확하게 실증분석 할 수 있나요?
할 수 있더라도 현존하는 개개인의 비율을 알 수 있나요?
흑인이 같은 능력이더라도 차별받지 않는게 중요하지, 과거의 차별들을 가지고와 흑인들에게 백인들의 것을 뺏아와 혜택을 주는것이 중요할까요?
과연 흑인백인만 이 문제가 있었을까요?
자본가와 노동자간의 착취는요?
귀족과 평민간의 착취는요?
흑인이 대통령이 되는 사회입니다.
흑인의 능력과 노력으로 미국최고의 위치로 갈 수 있는데 어떤것이 불평등한가 모르겠어요.
4년 전
승안
+다른 분께 댓글 달고 싶어서 윗댓 삭제하고 여기에 옮깁니다^^
어느 정도는 동감합니다. 뭐 다른 관점이기는 하지만, 저 분 영상 저도 가끔 보는데 그런 영상이 있더라구요. 평등하려는 거 자체가 불평등인 것이라고. 능력도, 노력도 다를텐데 평등할 수는 없다면서요. 그리고 스타트가 다른 것이 인종이라고 하면 글쎄요...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알겠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와 다른 기준인 것 같습니다.
/되게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그게 아닙니다~ 저 분 영상처럼 노력과 능력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는 사항들이 있는 것이고 그에 따른 결과가 있어야하는데 인종차별은 그렇지 못했잖아요. 태어나보니 이재용 딸과 흙수저 집안.. 이거랑 완전히 다른 범주라는 겁니다. 과거의 차별들을 갖고 와 백인의 것을 빼앗아? 이런 문장까지 갈 필요도 없는 댓글이었습니다. 뭐 하루종일이고 말씀 드릴 수 있지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이런 커뮤니티에서 온 종일 떠들어봤자 결국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고 끝맺음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요. 물론 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구요^^
4년 전
허팝
승안에게
왜 다른 범주인지는 설명이 없으시네요...
가난하사람과 부자
흑인과 백인
남성과 여성
뭐가 다른거죠???
4년 전
이상형퍼즐
여기서도 피터슨교수님은 남성이기에 차별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위기가 많네요
유튜브에서 보면 패널 및 게스트들이 피터슨 교수가 남성이고 PC비판적이라고 피터슨교수의 객관적 사실제시와 자료들을 무시하고 공격적인 발언부터 하던데 딱 그 분위기네요
4년 전
미친 여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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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미친 여름
이런 댓글 쓰면 안 되나요? 웃겨서 웃은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4년 전
허팝
22 제목 진짜 웃기네요
논리적인분께 논리적인 척이라뇨
4년 전
겨울 끝
틀린 말 없네요~~
4년 전
뭐시라?
역차별은 사실 차별을 만든 사람들이 감수해왔던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가부장적이고 권력을 쥐기 위해서 대신 약해지면 안 됐었죠. 반면에 권력을 빼앗기 위해 그들은 약한 사람이어야 했죠. 일종의 비용 같은 거죠.
따라서 이는 곧 차별이 없어지면 자연적으로 없어질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4년 전
카드캡터 체리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는 잘 되는데
당장 집 안에 아빠가 가부장적인 폭군이라 마냥 이상적인 생각을 하려고 항상 노력하지만 힘드네요
그래도 모두가 바뀌어야겠죠..
4년 전
머박사건
댓글들이 길고 이해가 안된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어떤게 brainficial 이고 어떤게 official인지에 집중해서 보시면 되겠읍니다.
4년 전
오액토
민트초코는사랑입니다
읽다가 못 읽겠어서 내림...숨막혀요...
4년 전
섷
weus
머릿속이 꽃밭이신듯
4년 전
NCT DREAM 해찬 런쥔
쭈욱 내림
4년 전
젤큥
음...
4년 전
김종국
진심 존경하는 사람ㅜㅜ 유투브에서 조던 피터슨 비디오만 하루종일 봐서 피드가 이 분으로 도배됨 ㅋㅋㅋ
4년 전
상균아 그렇게 잘생기면 정말 곤란해
음 맞는 말이긴한데 두번째부터는 이게 역차별이 원인이라기보다 남녀 모두 가지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차별이라는게 두 집단 모두에게 강제되는 부분이 있는건데ㅠㅠ 아직 사회가 과도기에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점차 맞춰갈 수 있기를 바래요
4년 전
다시 만나자
어느정도 생각해볼만한 말인 것 같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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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승안
궁금해서 그런데 왜 안티페미입니까...?
4년 전
뷔이이
본인 왈
저는 안티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단지 극단주의 레디컬 페미니즘의 이데올리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여기에서도 자주 보이는 현상인데 피터슨의 생각과 본인 사상이랑 다르다고 여성 혐오자다. 네오 나치다. 극보수파다. 뭐뭐다라고 프레임에 가둘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고 본인도 아니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최근 몇년간 서양에서 자주 보이는 현상이죠. 본인과 사상이 다르면 극단주의 이상한 사람이라고 치부하기. 나의 적인 사람 혹은 단체인와 같은 편이므로 무시해도 되는 사람.
4년 전
식욕과몰입
오늘은 유투브로 이분강연을 봐야겠네요
4년 전
승안
저런 주제의 영상들을 좋아하시면 리처드 파인만 영상도 재밌습니다^^ 보면서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4년 전
5 세컨즈 오브 써머
조던피터슨...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을 이곳에서 또 보다니 ㅎㅎ
4년 전
라운드넥
두번째 발언은 잘 모르겠으나 첫번째는 맞는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방부터 치워라' 는 비유적인 말이고 참뜻은 본인의 인생도 똑바로 살지 못하면서 다른문제들, 나아가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려는건 모순이다 라는걸 말하고자 하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요즘 많이 보이는 방구석 판사분들도 보셨으면 좋겠네요^^ 남의 문제 가지고 사사건건 신경 쓸 시간에 내가 가진 문제 먼저 해결하고 어떻게 하면 더 발전 할 수 있을까를 쫌 고민해보시길~
4년 전
닉넴뭐할지모르겠다정말
완전히 공감합니다
4년 전
승안
정말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요즘 더 느끼는 것 같네요. 정말 쉬운 답인데 참.. 안타까울 때가 많더라구요...
4년 전
푬푬
첫번째 의견은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만 두번째는 좀.... 제목이랑 합쳐져서 어떤 의도인지 뻔히 보이네요...
4년 전
정짱
하버드교수까지 하셨던분입니다
4년 전
니가 뭔데 ?
길어서 내렸습니다...
4년 전
창돌
뭐 방부터 치우는거는 좋은 말이지만 뒷 말들은 되게 한 단면만 보고 생각하시는 사람 같네요... 저렇게 아이딜리스틱한 세상에 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런 말씀을 하고 다녀서 남성들은 남고 여성들은 강의끝나면 안 남고 나가는건 아닐지...?
4년 전
황인준 여자친구
+ 박지성 여자ㅊ..죄송합니다
공감도많이되고 또 의아한 부분도있지만 이렇게 캡쳐된 사진들만보고 왈가왈부하기엔 좀..
4년 전
펭귄인데요
조던 피터슨... 정치 성향을 떠나 옳은 말씀하시는 분이죠.
4년 전
예상치못한 선물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우리 모두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좋은 교육이 필요하죠. 저는 그저 '원래대로라면 다른 교육을 받았을 젊은 남성에게, 과도기 속에서 혼란스러울 젊은 남성에게 좋은 교육이 필요하다' 정도로 이해했네요.
4년 전
양말
ㅇㅇ
사실 거의 다 맞는 말 같아요....저분이 페미니즘이 잘못됐다고 했나요? 아니면 여성들이 피해를 받지 않고 있다고 했나요? 서구사회는 사악하고 부패한 가부장적 압제라는 말로만 표현될수는 없는 것도 맞아요.. 모든 제도, 사회에는 문제가 있어요 항상 누군가가 이득을 보려면 누군가는 피해를 받아야하는 것도 맞아요.. 그래서 남성들이 이득을 보려면 여성들이 피해를 받아야했고 이제 성평등을 위해서 여성들이 과거보다 이득을 취하려면 남성들이 피해를 봐야하는데 문제는 기득권층은 그걸 피해가려고 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 비 기득권층인 남성들이 그 피해를 모두 받게 되는거고 저분은 그 아이들을 위로하는거에요. 다만 사실 저분이 어떤삶을 살았을지는 몰라도(백인남성이라고 항상 기득권층이지는 않기 때문에) 어째서인지 그 피해를 다시 여성들에게로 돌리시는 것 같네요 현재 젊은 남성에게 피해를 주고 이득취하려는 것은 여성이 맞지만, 사실 그렇게 계획하고 피해자를 부추겨서 가해자로 만든건 남성도 여성도 아닌 기득권층 일텐데요...그리고 그 기득권층에게 휘둘리는 분들은 자기인생부터 열심히 살고 주위에 불쌍한 사람부터 도와줘야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4년 전
.o
과거의 여성혐오 때문에 지금 차별 받아야 해! 라고 말하신 걸 보니 현재도 만연하게 존재하는 여성혐오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분 같네요 ㅋㅋ
4년 전
스테이씨 윤
어느 정도는 맞는 말 같다가도... 백인 남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크게 와닿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과거에 수 많은 여성 혐오 역사가 있었으니 그 반대도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과거로 인해 현재가 영향 받지 않아야 한다는 점은 공감하지 못하겠어요 오래된 여성 혐오의 역사로 인해 굳어진 성관념으로 아직 피해받는 여성들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저도 남성을 무조건적으로 욕라고 는 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어디가 옳다라고 섣불리 말할 수 없어서 답답하긴 하네요 과거에 비해서 여성과 남성이 많이 평등해진 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사회엔 만연하게 성차별이 만연하니까요
4년 전
정국 여자친구
전형적인 이상주의자
본인이 말로 펼치는 유토피아는 현실에 적용될 수 없어요
4년 전
아디오스 노니노
권위있는 남성에 자신을 투영한 제목이네 완전 ㅋㅋ 자신을 향한 비판을 받아들이지도 못하는 사람일 뿐인데 공개적으로 사람 개무시하는 걸 일침이라고 떠받들어주네 일반인은 자신 외의 고민은 하면 안 됨? 대단한 학자들만 세상에 관한 담론에 참여할 수 있나?
4년 전
아기염소돌돌
음......자유로운 사회 속에서 그 '자유'에 대한 권위가 남성중심적인건 인정해야하지 않나요? (물론 개인적 책임을 회피히기 위해 사회적 책임으로만 몰며 행동하는 것엔 믄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 세대와의 비교는 옆집 철수랑 자기 딸이랑 비교하는 것만큼이나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려운 빙식이고, 가장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 글을 읽으면서 머리는 진보적이고 깨어있지만 마음은 꽤나 보수적인 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또 하나, 저 분의 환경이 많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였다면....아마도 우월주의적인 시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겠죠.
4년 전
아기염소돌돌
저는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서 뭐....여성을 위한 제도니 뭐니 그런거 안 바래요 성급한 제도는 분란만 만들 뿐이니까요. 그냥 깨어있는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사회가 대중들에게 길을 열어주었으면 할 뿐이에요 교육이나 대중매체를 통해서요. 매일을 인간에 대해 공부하는 저 분 조차 완전한 이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뭘하겠어요ㅋㅋㅋㅋ
4년 전
밀크티케이크
앞에 짤은 여성분의 말이 틀린 게 없어보이는데.. 방청소라는 단어로 한심한 취급을 해버리지만
요즘 대두되는 환경문제만 봐도 개인이 노력해도 되는 것은 없고 기업과 국가에서 행동해야 숲 밀어버리는 것을 그만하고 플라스틱을 줄이죠.. 그저 자기한테 좀 공격했다고 방어하는 걸로 보이네요
4년 전
EarlGrey
첫번째 문제도 공감 못하겠는게,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보다 사회적 전지구적 문제를 우선시하는 사람들을 마치 개인적 책임감을 회피하기 위해 사회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 취급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분명히 질문자분과 사회자분 말처럼 개개인의 책임감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자기 방 청소하는 것을 넘어선 집단적 책임감의 문제도 토의할 필요가 있을텐데요..
4년 전
므
Amor tui
읽다가 내렸어요 어떤사람인지 대충 알거같아서ㅎㅎ..
4년 전
sich
뭔가 음... 썩 와닿진 않네요. 흑인들이 겪은 인종차별 문제를 백인에게 물어보고 논하는 느낌^^...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차별에 관한 문제는 피지배층에게 발언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글 읽는 내내 심경이 좀 그랬네요
4년 전
해적왕 루피
조던 피터슨 교수.. 존경받아 마땅하신분이죠..
4년 전
드밍
음,, 저는 이 글을 처음에 굉장히 가볍게 읽었는데요 다 읽고 딱 든 생각은 아 맞는 말인데 뭔가 불편하고 반박하고싶지만 반박할 말이 없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대학교 교양으로 윤리수업을 들을 때 이렇게 생각한 적이 참 많았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 항상 고민 해봤던 것 같아요 내가 이 이론에 대한 정보와 그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내가 이론을 이해하지 못한 것인가, 아니면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내 고정관념들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현재 내가 가진 지식이, 논리가 부족해서 그럴뿐이지 이는 잘못된 부분이 있고 내가 더 배우고 생각한다면 분명 그 논리의 잘못된 점을 반박할 수 있는 것인가,,, 제가 이 주제에 대해서 특히 무지했던 것 같아서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는데 아직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4년 전
애니소믈리에
(시)라부라부해❤️
몇몇 댓글 권위주의에 빠져있네요. 그가 교수인 건 분명하나 그는 결코 자기 전공을 제외한 부분에서도 그 권위를 논할 정도의 능력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에 좌파들이 그를 싫어한다고만 하셨는데 그는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채 포스트모던, 마르크스주의를 비판하기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겁니다. 저는 심리학과가 아니기에 그가 그 분야에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지는 모르나 결코 그가 말하는 철학은 도저히 무엇을 뜻하는지 무엇을 비판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4년 전
탄빵맛은탄탄멘
일단 마르크스 주의 관련해서는 지젝한테 탈탈 털린적이 있었죠...
4년 전
애니소믈리에
(시)라부라부해❤️
전형적인 비전문가가 전문가에게 토론걸다가 털린 담론이죠...다른 건 몰라도 철학을 자신있게 말하는 부분에 대해 칭찬 하는 건 용납 못해요... 마르크스 주의와 포스트모던, 해체주의를 하나로 묶다니...
4년 전
애니소믈리에
(시)라부라부해❤️
그리고 1번 문제 또한 우선순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후문제같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보시기에 저런 발언을 했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급진적인 환경주의자를 비판할거면(사회적 문제에 사이비 도덕성~) 말도 안되는 석탄 발전소 폐지같은 이야기는 안 했으면 오히려 공감이 갈지도 모르겠네요.
4년 전
Hanseol
약간 우리 아빠가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말씀이 불편한데 반박할 수 없고 맞는 말 같음
4년 전
몽총이ㅇㅅㅇ
서양권은 맨박스가 엄청 심하다고 알고 있어요. 엄청 사소한 부분까지도 남자라면 이래야해! 이런건 남자답지 못해! 하는 사회적 압박이 정말 만연하던데 저도 첨엔 자연스럽게 한국 상황에 대입해 생각해보고 ???? 했다가 현재 중장년층인 백인 남성으로서 저 분이 살아온 문화권이라면 저런 의견을 던져볼 만도 할 것 같더라구요. 지금 저 발언에 공감하기 어려운 분이 많은 것도 서구권의 백인 남성의 경험에서 나온 발언을 자연스럽게 한국의 상황에 빗대어 생각한 것에서 오는 문화적 괴리라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제가 같은 중장년층인 백인 여성이었다면 제 경험에 빗대어서 이런저런 비판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 저는 그 문화권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ㅠ 그냥 이럴 수도 있구나 이해하고 끝냈습니다. 제가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이겠죠
4년 전
Loup
서양권이 특히 맨박스가 심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성고정관념이 (혹은 성차별이) 심한 나라라면 한쪽 성별만 피해를 받는 경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여자는 조신하고 순종적이어야 해라는 생각이 사회적 인식으로 박힌 나라면 그에 따라 남자는 힘이 세고 리더십이 있어야 해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겁니다. 작성자님이 어떤 의미로 서양권이 특히 맨박스가 심하고 엄청 사소한 부분까지도 남자라면 이래야 해라고 적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서양쪽 나라는 한국보다 성평등이 더 이루어진 나라가 많다고 봅니다. 성평등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성차별과 역차별도 당연히 줄어드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적어도 제가 8년째 살고 있는 캐나다는 한국보다 맨박스가 심하지 않다고 봅니다. 한국보다 "여자는 이래야 해"라는 인식이 덜하니 똑같이 "남자는 이래야 해"라는 인식이 덜한 거라고 봅니다.
4년 전
DΞΔNTRBL
130 mood
두번째건 안읽어봐서 모르겠고 첫번째거만 보고 바로 내렸네요 저분이 얼마나 유명한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게 바로 꼰대마인드 아닌가요? 사회적 문제를 개인 노력부족탓으로 돌리는
4년 전
사라 바렐리스
내한좀
사회적 문제를 개인 노력 부족으로 돌렸다기보다 개인적으로 노력을 아무리 해봐야 집단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은 해결할 수 없지 않냐는 질문에 개인적인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사회적인(집단적) 일에 잣대를 들이대며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합리화를 한다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했을때 주변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집단 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런 내용같아요
4년 전
DΞΔNTRBL
130 mood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저 맥락에서 개인적인 일도 처리하지 못하면서라는 말도 왜 나온건지 이해가 안돼요
저 질문자가 개인적인 노력을 하고있는지 아닌지도 모를뿐더러, 능력있는 개인이 노력한다면 사회적인 과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확신할수 있나요? 한 사례로 얼마전에 유튜브 추천영상에 한국외대 수석졸업자인데도 우울증, 아버지의 사업실패 등으로 4년차 취업준비중이라는 영상을 봤어요 과연 이분의 개인적인 노력이 부족했다고 볼수있나요?
제가 취준생이라서 좀더 와닿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지금 당장 한국 취준만 봐도 코로나로 경기침체에 최악의 TO에.. 물론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사소한 개인적인 노력이라도 하는게 제 삶에 더 좋기는 하겠죠, 하지만 막말로 이런 사회적 문제가 방을 잘 정리하는 사소한 개인적 노력부터 시작해서 해결될 수 있냐는 거예요..
4년 전
사라 바렐리스
내한좀
저도 같은 취준생이에요 힘든 사회지만 그래도 언젠가 더 나아질 우리의 삶을 위해 오늘 하루도 힘냅시다~!
4년 전
DΞΔNTRBL
130 mood
따지는것처럼 댓글을 단것같네요 그러려던건 아니었는데 당황하셨으면 죄송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4년 전
무뇌엔감탄함
XO
피터슨형..뭐.. 명언도많이남기고.. 말도잘하고..가끔 이해안되는것도있고..
4년 전
아이돌 박애주의
박애주의잔데..방탄정착각...
뭐 미국에선 맞는말이라도 한국엔 해당 안되는듯
4년 전
김수현[29]
도민준, 백승찬
그렇군요 댓글을 보니 사람들의 생각이 참 다양하고 재미있네요
4년 전
김근육
역시 피터슨 교수님
4년 전
레몬향이 넘실거리는 첫사랑
피터슨 교수님 영상 처음 보고 한동안 빠져있었음 젊은 세대와 청년들에 대한 정이 많다고 느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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