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일부 알페스 사진
알페스란
아이돌 멤버들을 엮는 것을 말한다
남X남 뿐만 아니라 여X여 남X여 여X남 등 다양한 알페스가 있는데 여X남, 여X여에서는 부치, 팸 등 다양한 단어들이 존재한다 (+ 부치, 팸 등이 알페스 용어가 아니라 알페스에서 쓰는 용어들 - 탑, 텀, 공, 수 등과 마찬가지로 원래 있는 딘어이지만 알페스에서 쓰는 단어들)
파생으로 빙의글(혹은 나와 엮는다는 나페스)라는 단어도 있다
알페스가 문제인 이유는 BL과 다르다
'실존 인물'로의 넘은 성희롱과 가치관
아이돌이 대부분 어리기 때문
강간부터 2세대 팬픽에는 신체를 자른다든지 각종 고어한 연출들이 특히 많았다
특히 과거에는 00 수위글 하면 텍본 블로그 시절이 주르륵 떠서 미성년자들이 성인 인증 없이 관람을 하곤 했다
단순 2차 창작이라고 하지만 본인을 총수라고 한 뒤 동성이라는 성별에게 7P, 돌림빵 등 해도 괜찮은지
모든 알페스러들이 수위 덕질을 하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모든 알페스러들이 수위 없는 팬픽을 보며 덕질하는 건 아니다
'관계성'으로 은은하게, 애매모호하게 덕질하는 일부 사람들도 많다 이 사람들은 양반
(관계성으로 덕질하는 사람들이 다 이렇다는 뜻은 아니다)
현실 구분을 못해 팬싸에서 사귀냐는 질문, SNS에 사귀냐 질문, 팬픽 조공 등 이미 선 넘은 일부 알페스러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가치관 형성이 제대로 안 된 어린 아이돌들에게 수위 있는 팬픽북을 조공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일까
그래서 생긴 게 비게퍼
비즈니스게이 퍼포먼스 (비게퍼)라고 회사에서 미는 경우도 있다 현게(현실게이)와 비게퍼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되는데
여기서 갑질들이 당연시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분명 잘못된 문제들인데 '회사에서도 밀고 내가 여기에 덕질도 하며 돈을 쓰는데 무슨 문제인가' 이 경우에는 회사도 욕 먹어야 하는 거 맞다 은은하게 밀며 장사하는 회사도 문제
그렇기 때문에 알페스를 밀지 않는 일부 회사들도 눈치 보는 현실
일부 알페스러들의 주장에는 '호모판이 죽으면 팬덤 금방 무너진다'라는 방패 삼아하는데... 다른 젊은(신인) 아이돌 호모판이 뜨면 금방 갈아타는 철새들이 많은 것도 사실
더 나아가서 멤버를 여자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여체화'
겉은 남자이지만 성기는 여성으로 있어 '여성기'
구글에 검색만 하면 수위 필터링 없이 바로바로 뜨는 경우들이 있는데 나페스 유사의 확장 영역과 비슷할 수 있다
열애설로 헤테로(헤테로란 이성애자)인 게 밝혀졌어도 알페스를 하며 열애설이 '난 멤버에게 난 화낼 자격이 있다'라고 말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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