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와 공중파는 다른 의미이지만 어차피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니...
밑에 4줄 요약 有
이종석 신혜선 단막극 사의찬미
방송된 지 1년 이상 지난 구작에 한정해 넷플릭스와 공급 협상을 진행해 최근 계약을 마무리중인 상황
'사전 제작 단막극'이라는 특징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신 지상파 방송사의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공급된 첫 사례다.
관계자는 "'사의찬미'는 특집성(단막극) 드라마이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넷플릭스에 판매했다"며 "지상파가 아직은 분명히 넷플릭스를 경계하는 측면이 있지만 단막극이기 때문에 특별히 판매를 했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협회 측 관계자도 "기본적으로 드라마와 예능은 1년 기간을 두는데 '사의찬미'는 단편이기 때문에 타사의 양해를 얻어 공급하게 됐다고 들었다"며 "기존 입장과는 결이 다른 사안"이라고 설명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230
4줄 요약
- 지상파 3사는 넷플릭스에 컨텐츠 판매하지 말자고 협의
(이미 풀랫폼 웨이브(구 푹-pooq)가 있었기 때문)
- '방송한지 1년 이상 된 드라마들'만 넷플릭스에 판매하자고 방송 3사가 협의하던 중
- SBS가 다른 지상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넷플릭스에 사의찬미를 판매함
- 구작 포함 넷플릭스 첫 지상파 공급 드라마에 실시간 회차 올라온 첫 지상파 드라마
2018년 12월 쯤 나온 기사인데 확실히 지금은 안 팔면 손해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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