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유깻잎 결혼 전 혼수문제.jpg

[사나연:)]

그놈의 천만원...

[필데]

근데 혼수보단 집이 남는 장사이긴 합니다. 집은 사놓으면 올라가고, 전세면 다시 돌려받는데 혼수 해놓고 나중에 이혼하면 중고나라에 팔 수도 없고 애매하죠. 그래서 어머니께서 너는 손해를 안봤다고 말하는 듯 하네요.

[두릅킹]

2 집은 남는 건데 혼수는 처분해도 반값도 안되고 차라리 집값에 일부 보태고 혼수도 둘이 나눠서 준비하는 게 맞죠 집값에 보탠 돈은 헤어질 때 돌려받는 것도 맞고

[롤라후롤랄랄라]

333... 혼수는 그냥 헤어지면 똥값되는 거고 집은 잘은 모르지만 계속 고기님 명의일텐데

[레모나씨]

4.. 물론 아버님도 마련하느라 힘드셨겠지만 집은 2억 자체가 혼수라기보단.. 몇년 동안 거처 지원이 혼수인 건데 2억vs 1000만원 비교까진 아닌듯

[마츠다세이코]

근데 그 혼수도.. 따지고 보면 5년 간 유깻잎이랑 솔잎이랑 함께 생활하면서 사용하고 쓴거고 패물은 자기 딸거 + 최고기꺼 반반인데 왜 감가상각은 생각도 못하고 최고기가 100% 돈을 천만원을 고대로 돌려줘야할지 모를 ,, 영상보면 그얘기는 하지말라고 자기가 벌어서 갚겠다고 엄마한테 그런말 말라고 말리면서 유깻잎이 고개도 못드는거보면 본인도 창피한거 알던데 장모가 암만 집이 남는 장사라 해도 그리 말하면 안되죠 다같이 써놓고 도로 뱉어내는건 최고기..? 오바; 심지어 기여도 천만원.. 그리고 집에 2억 묶여있는게 왜 손해 안본건지ㅠ 그 돈 굴리기만 해도 따라 오는 단순이자만 계산해도 어마어마한데 다른 투자로 생각하면 기회비용이 얼마예요 도대체... 그리고 양육비도 최고기네가 부담 훨씬 많이 하더만요 애기 봐서라도 키우는데 보태써라 냅둬도 뭐할판에 고대로 뱉어내라는게 제대로된 돈계산은 아니라 봅니다

[꾹덩방아]

애가 제일 불쌍해요...나중에 커서 자기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 저런 문제로 다투고 사이 안 좋은거 알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폰금정]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영상들만 봤을때는 최고기>유깻잎 어머니>유깻잎=최고기 아버지 순으로 문제가 많아보이더라고요,,

[伊野尾 慧 (INOO KEI)]

아 정말요? 저는 실제 프로그램 영상봤을때 최고기 아버지>유깻잎 어머니>최고기>유깻잎 같더라구요!!..아! 중간에 시누이도 포함해야겠네요

[폰금정]

아 중간에 시누이를 빠트렸네요 유깻잎 어머니랑 비슷한 선상에 놓으면 되겠던데.. 최고기>>>>유깻잎 어머니>>최고기 누나>최고기 아버지=유깻잎으로 수정합니다

[차준호🌟데뷔해]

영상 다 보시고 하신말씀이신가요?

[폰금정]

네

[매운거못먹어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캡쳐본가지고 왈가불가 하는건 아무런 소용 없습니다. 원본을 보고 오셔요...

[톰히들스턴]

시아버님은 2억이 남아돌아서 보태신것도아니고 겨우겨우 마련하신걸로 보이는데
장모님은 천만원으로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고
아들은 매달 용돈 보탠걸로 아버지 탓하고
억장이 무너지시겠어요
세상에....

[GodDORA]

넷 다 누가 더 잘했다곤 절대 말 못하는데 최고기랑 장모님 화법은 진짜 어휴......

[정승제]

많은 생각이 드네요ㅠㅠ 결혼하고 부모가 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쥬쥬파워]

아휴 속상하다 진짜

[김 수현]

이런 문화 너무 싫어요
각자의 개체고 결혼해서 떠난 자식은
더 이상 나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대해야 해요
중간에서 왜 서로의 관계에 가타부타 하시는 건지
저는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너의 모든것]

진짜 결혼은 준비해서 해야한다는걸 느끼네요...

[1969]

정확한 사건은 모르겠지만 이것만 보면 솔잎이라는 애와 시아버지가 안타깝네요...

[윙윙윙]

부부는 결혼하면 본인들과 자식 챙기기에도 항상 빠듯합니다.
남자 아버지가 애초에 자식한테 지원을 받아야할 정도로 돈을 주면 안됐다고 생각해요.
시댁은 그저 간섭 안해주는게 최고인데 그 받은 돈 빌미로 계속 간섭받고 시댁에서 들들 볶이면 누구나 힘들어요
저 남자 아버지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성격인거 같고 그래서 턱끝까지 도와주고 그만큼 대접받으러는거 같은데 저같아도 이혼해요
그냥 1억만 주고 1억 본인 노후로 썼어도 애들 지하방에 안 살아요.
그 돈 받아서 와이프 시집살이 시키고 힘들게 한 게 원인이 돼 이혼했다면 그 돈 안받는게 낫죠
그런 의미이사 남자분 입장 이해가네요

[Avocamulon]

2222

[도야지멍멍이]

333

[정수리]

장모님도 너무 이해가 안가는데...
집도 해오고 했는데 집은 당연히 남자가..?
심지어 솔잎이도 키우고 있는데
잘키우는건 잘키우는거고 천만원은 돌려달라..?
남의 집 손주도 아니고...

[마음이가]

아버지 장면 진짜 슬프네요.. 마음 찢어져요

[건빵은 건빵]

문안인사 얘기가 댓글에 있길래 봤는데 문안인사라는 것도 그냥 아버님 잘 주무셨어요? 그냥 이 한마디를 바라신거네요? 이건 친구가 집에 왔어도 잘 잤냐고 하지 않나요? 너무 다들 어리고 철이없고 사회생활이라는 걸 모를 때 결혼해서 그런가,, 그냥 다른 댓들처럼 애기가 제일 불쌍해요,, 부부 두 분의 출연 결정으로 아버님이 너무 심하게 욕 먹으신 것 자체도 그건 좀 안타깝공ㅛ

[우정리노트]

22 방송 편집을 이상하게 한 건지 이 회차까지만 보면 오히려 불쌍한 건 아버님 같아요 ㅠ

[별의나라 커비]

첫방송을 봤을땐 최고기 아버님이 원인이고 가장 나쁘다 생각했던 1ㅅ 이었는데 다음편들을 더 보다보니 보이더라구요. 가장 안타까운 분이라던거..
문안인사, 새벽5시에 아침밥 이라하길래 오해 단단히 했는데... 아버님 얘기들어보니 아침밥은 생각한적도 없고 문안인사는 무슨.. 그냥 아침인사, 얼굴보고 아무말도 없다는게 문제인거더라구요.
2억해주시곤 그냥 평범한 시골집에 살고계신거보니 마음이 더 아팠어요.
천만원해주시곤 패물들 다시 달라, 돈 다시 해달라는 장모님이랑 너무 비교되던데...
그리고 꾸준히 둘 관계에 참견중인 장모님, 나랑은 연을 끊어도 되고 안봐도되니 아이랑 같이 잘 살길 바라는 아버님 이게 너무 확보여요.

[한잔만요]

무슨 혼수 천만원 해놓고 돌려달라고 난리에요?.... 시아버지가 바라는 게 많았어도 결국 실제로 해준 것도 없는 것 같던데
그리고 저도 가난한 친정엄마 둔 입장에서 저런 엄마는 상황만 악화시켜요 항상..

[Dear.]

2억 보탰는데 천줘놓고 그거 돌려달라고 참.. 현실적으로 시부모 관계에 힘든 며느리가 많아서 사람들 감정이입해서 다른 사이트 보면 욕이란 욕은 시아버지가 다 들어먹었는데, 그거 봐서라도 애매한 입장 취하고 싶지 않네요. 전 부인쪽 집안 어져요

[사자거북]

일단 캡쳐화면에서는 시아버지빼고 모두 남 탓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그 전에 시아버지께서 잘못을 하셨을 수도 있지만 이혼하게된 이유는 복합적일거라 생각해서 모두 결백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렇게 스스로의 잘못들은 돌아보지않고 상대방만 잘못했다고 하는 건 회피하는 것 밖에 더 되나요. 고기님이 정말 재혼을 바라신다면 좀 더 생각해보셔야겠어요...그리고 혼수를 되돌려달라고하는 건 너무 이기적이지않나싶네요

[뉴이스트 민혀니]

22... 그리고 최고기님이 아직 여자분 좋아하셔서 아버지 신경 못 쓰시는 것 같은데... 진짜 나중에 후회할 말 하신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랬어도 아버지 탓은 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 키우는데 돈 천 금방 들 텐데 혼수비 달라는 것도 좀... 이해 안 가네요 애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게 해 준다는데

[*`A´*]

깻잎네가 결혼 전에 돈 문제로 상처받을 소리를 들었다는 거 보고 예민할 수 밖에 없겠구나 했는데 그 돈이 신혼집 살림 문제라면.. 이해가 안 가네요 다 자식 잘 살라고 하는 건데 이제와서 너무 힘들었다 돈 돌려줘라 하는 어머님도 이해 안 가고 기껏 잘 살라고 집 해줬더니 해주지 말았어야 했다고 이혼의 책임을 아버지한테 돌리는 고기씨도 이해 안 가고..

[이창윤돌멩이]

장모랑 최고기 ...... 이해불가

[봄별비]

결혼 문제 너무 어렵네요 진짜... 두 사람의 연애 해피 엔딩이 아니라 두 집안이 합쳐지기 위함이 더 큰 느낌

[빵덕이]

최고기 아버님이 진짜.....하......안타까워요 얼마나 억장무너지겠어요. 그리고 자세힌모르지만 2억을해왔는데 1천 주고선 그것마저 돌려달라니 어이가없..ㅋㅋ

[소쿠짱]

천만원.....굳이 돌려받을 필요가 있을까

[욕하고싶은데]

이거 보면 진심 이해가는 사람이 1명도 없음 ㄹㅇ

[춘시깅]

이 방송 왜 나왔나요... 의도찮게 부모님 욕만 왕창 달리고 아버지랑 애기가 안타까워요

[안젤라베이비]

이런거 보면 어딜가든 다 돈이랑 연관되어있음... 사람도 사람이지만 돈이핵심적인ㅁ ㅜㄴ제..

[쫄깃쫄깃]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따지는 건 결국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니까 그렇다치고..보기만 해도 힘드네요..

[마스상]

최고기 아버님 욕 많이 먹은걸로 아는데 이 캡쳐들로보면 욕먹을건 유깻잎 어머니 같네요

[움냥냥]

22....

[Workingholiday]

방송을 다른 회차는 안봐서 다른거 다 모르겠고 저기서 가장 이해 안되는 분은 여자분 어머님이시네요 집은 남자가 라는 극보수적인 사고관을 고수하시면서 왜 여자는 혼수 이거는 동의를 안하시는지... 자기가 해온 천만원 혼수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너때문에 힘들었다 죄책감 다 사위한데 씌우시네요 그쪽이 집 마련하면서 힘들었던 건 생각 안하고

[김선호 결혼하자 제발]

아버지한테 왜 저런말 해서 비수를 꽂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입닫빵]

2
결혼 6년차인데 솔직히 이해 못하겠어요ㅋㅋ

[놀고싶습니다]

3

[도겸시]

아속상하다진짜.. ㅠㅜ ㅋㅋㅋ.. 아부지 표정보고 눈물날뻔...ㅜㅜ

[24시간365일마라탕]

시청자들한테 교훈을 준 부부에게 돌을 던지고 싶지는 않네요 애초에 사생활이고 알 권리가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궁전돌솥밥]

근데 결국 집은 이혼해도 자기 재산으로 남아있는거라 손해는 없는데 혼수는 그때써버리고 끝이니까 ㅠ 어머님입장도 이해가 가긴 가요

[Roller]

전 최고기가 중간 역할을 정말 잘못한거 같아요
최고기 아버지나 시누이가 유깻잎씨한테 한 거 보면...진짜 ㅠㅠ 너무 안쓰러워요
최고기 아버지가 저렇게 해준 것도 아들 생각해서 할 거일텐데...참...
이런 갈등에서 중간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되네요.
여튼 이미 끝난 사이인 만큼 중간에서 아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요.
최고기 아버지가 아이앞에서 유깻잎씨 욕을 하니까 아이가 하지말라고 할아버지 말리는데...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한 두번 그런거도 아니더라구요.
방송 다 본 입장에서는 최고기 아버지도...잘 모르겠네요
여튼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비타민현]

장모랑 최고기 이해 안가고 아버지 탓으로 돌리는것도 참... 최고기 아버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뷔 긴]

근데 집사라고 2억줬다고하는데 공동명의였나요..? 만약 명의가 남자분이면 이혼했으면 천만원드렸던 혼수도 돌려주는게 맞는것같은데..

[주디주디주디주디당근당근]

하 결혼이란 어렵네요 보기만해도 머리아파..

[주디주디주디주디당근당근]

2억에 천만원... 거기에 갚으라니... 지하 단칸방에서 애 키우는거 그냥 보고만있을 부모님이 어디있겠어요... 이해도 가고 또 너무 부담가는 금액이라 고기님이 부담을 느꼈을거같기도하고 복잡하네요. 남녀 둘 다 자립해서 둘의 힘으로 결혼이 가능할 때 하는게 정말 좋은거같아요.

[Don't worry]

캡쳐해온 것만 보면 애기랑 남편쪽 아버지가 제일 안되보였는데 댓글보니 어휴🤦‍♀️

[9710]

애초에 이런 방송에 왜 나온 걸까요 진짜 재결합 생각이 있다면 몰라도 여자분 어머니나 남자분 아버지나 다들 이러쿵저러쿵 욕먹고 있는데...

[입닫빵]

없는 돈 다 끌어서 혼수 2억을 해줬는데 그깟 천만원 갖고 펄쩍 뛰고있네 진짜...
없는 정도 떨어지네
걍 주고 끝내요. 고기님이 딸램 키우시고.

[입닫빵]

친정엄마 표정... 무섭다 진짜ㅠ
천만원 때문에 ㅋ

[Noah Jupe]

친정엄마 소름돋아;

[코레일]

최고기 아버지가 그냥 너무 안됐네요...

[02010802]

결혼문제는 부모님 관여안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언덕]

잘 살라고 2억 건네줬는데 혼수 천만원 해온 며느리가 시아버지한테 잘 주무셨어요? 인사 조차도 안 하면 당연히 좋게 안 보이죠

[언덕]

시아버지랑 시누이 입장 백번 공감가네요.

[언덕]

1년동안 천만원 힘들게 갚았다고 호소하시는데 그럼 시아버지는 꽁으로 2억을 벌었겠습니까? 공사장에서 2억 힘들게 번 돈 자식들 잘 살라고 선뜻 건네주기가 더 힘들다고 보는데요.

[뚱경수]

최소한 아들이 아버지한테 저런 말을 하면 안 되죠... 내가 다 속상하네

[mixxwixx]

갈등은 어쩔 수 없다지만 아버지한테 할 소린가 저게....처음부터 단칸방에서 스스로 살지 그랬....

[거미의해안]

남자도 집 안하고 여자도 혼수 안하면 요즘세상에 결혼 각을 잡을수나 있나요
그와중 집은 남자가(단호) 이거는 진짜 놀라울따름ㅋㅋㅋㅋㅋ
천만원 1년동안 갚으시면서 사돈 2억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는 생각 안 나더이까? 어머님 사상 잘 보고 갑니다ㅎ

[120408]

결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솔직히 저 커플 우이혼 보면서 느낀건
시아버지님도 최고기님도 유깻잎님도 다 이해 되더라구요
시아버지는 그래도 단칸방에 살게할수 없으니 집을 해주신건데
그게 부부한테는 부담이 되었겠죠 형편이 안되는데 여자쪽에서 어떻게 하나요 ㅠ 준비된 결혼도 아니지 않았나요?! 처음에는 서로 아무것도 주고받는거 없이 하려고 했다는데
그리고 시아버지도 상견례할때 여자쪽 엄마한테 심한말 하신거 같은데 저라도 예의차리기 싫었을거같아요.
그렇다고 한번도 인사 안한건 좀 심한거 같기도 하구요..
글고 시어머니 패물은 넘 이기적이고..
최고기님도 중간역할을 잘 못하신거같구 글고 아버지한테 말 진짜 너무 서운하게했어요!!! 진짜 방송보고 제가 속상하더라구요
딱 누구 잘못이라고 따지기 어려운거같아여..
걍 둘이 재혼 안했으면 ㅠㅠ

[김지연]

크면 클수록 이런 현실을 보게 되니 결혼 로망이 없어짐... 돈으로 얽히면 아무리 가족 사이도 얼굴 보기 껄그러워지는데...ㅜㅜ

[방귀뿡]

아버지가 왜이리 안타까워 보이는 걸까요...ㅠ

[마둘렌]

방송 왜 나온거지... 이렇게 문제 복잡했으면 조용히 풀지 오히려 방송때메 받지 않아도 될 상처받는듯

[@kkkkwp]

방송 다 보고 유튜브도 봤는데 그냥 두분 재결합 안하시는게... 아이가 제일 불쌍하네요

[델레나]

전 개인적으로 유깻잎님 응원하다가 시아버지한테 인사도 한 번 제대로 한 적 없다는 사실과 시아버지가 2억 전세자금 해주셨는데 다달이 용돈 보내드리는걸로 싸웠다는 말에 충격받았어요 기본적인 예의와 감사함을 모르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장모는 집은 남자가 해와야한단말을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인가요... 그럼 그만큼 혼수를 해가야하는데 하셨는지..천 만원 보태셨잖아요..

[TOM HOLLAND(24)]

누가 잘했다 못했다 할 수도 없지만 최고기 아버지 말씀하신게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 여태 최고기 아버지 욕먹는거 보면 심하긴 했어요 진짜

[황민현×강다니엘]

이 사진만 봐선... 왜 최고기 분 아버지께서 욕 먹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그 2억해주고 왜 욕을 먹은 건가요?

[lovewillbe]

애가 제일 불쌍 어른들 싸움에 애기만 피해보네

[고죠 사토루]

근데 저거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엔 너무 이른데요.. 최고기 아버지는 아버지로썬 좋은 분이셨지만 시아버지로썬 부족했고 유깻잎은 며느리로써 좀 부족했고 최고기는 자식과 남편 둘 다 잘하려다가 도리어 더 엉성하게 해버려서 망친 그런 느낌이라 어느 한 명만 딱 잘못했다 말하기는 어려워보였어요

[지연아]

아이가 제일 불쌍해요...

[illlilllilll]

이거 보면 그냥 최고기가 중간에서 잘못했다는 생각밖에 안 듦 아버지가 저렇게 말해도 유깻잎한테 가서 한다는 말은 아버지는 애때문애라도 재혼하래 이런 식으로 함축해서 말하고 장모님이 해준 천만원 팔면 삼백만원밖에 안 나오더라 아버지가 해 준 이억은 그게 이혼하게 된 원인이다 어떻게 bj로 오래 해먹었나싶을 정도로 말을 못함

[백희]

아버지한테 무슨 저런 말을...

[뎃큥]

여태 최고기 아버님이 큰 문제인 줄 알았는데 저 중에 제일 불쌍하네 저게 도와주려고 한 부모님한테 할 말인가

[병쿵철]

최고기나 유깻잎이나 다 노답이고 게다가 유깻잎 엄마는 뭐 저고 걍 최고기 아버님이랑 솔잎이만 너무 안타까워요
최고기는 아버지한테도 저런식으로 굴고 그렇다고 유깻잎한테 잘한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 하는 인간인가요

[ladolcevita]

이런거 볼 때마다 결혼은 사랑만으로는 안된다는걸 느낍니다..

[사과맛딸기]

받을 거 다 받아 좋고 이제 와서 하는 말이 참

[큐티삼색]

본문이랑 전혀 관계없는 말이지만 참 알고 싶지도 않은 tmi인 예능 너무 많이 나오네요 볼 게 없어요

[큐티삼색]

하다 하다 이혼 관련 관찰 예능까지 나오다니 참

[The Vane]

진짜 지말대로 단칸방 월세방에서 살게 냅뒀으면 그거대로 또 원망했을듯 ㅋㅋ

[탬즈]

시아버지 최대 피해자 나머지 사람들이 죄다 이상해 보여요

[hi09]

애기랑 시아버지가 불쌍타...

[뱁새찌]

최고기 단칸방에 살았으면 결혼이 가능했을거라 생각하나

[사랑을 그리다]

집은 당연히 남자가 해야된다니.. 이래서 반반 결혼해야됨..

[동아대]

아 다른것보다 최고기 아버지가 방송때문에 인생을 평가당하고 친구들한테까지 헛되게 살았다고 비난당했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어쨌든 아들이 속도위반으로 결혼한다니까 해줄 수 있는 만큼 다 해주신거 같은데 아들은 그거조차 아버지탓을 하고있으니..

[민덩방아_]

시아버지,애기가 젤 불쌍함

[닉네임1501340476]

아버지는 무슨 죄...... 어떻게 저런 대못 박는 말을 하지

[울세주야]

아버지한테 저런말을....

[ME-lody in blue]

이것만 봐서 그런데 아버지한테 악플 달린 이유가 뭔가요..?ㅠ 다른 사정은 몰라서 그런데 뭔가 이것만 보면 이해 너무 가고 잘못한거 없으신 것 같은데..

[황희]

아버지가 그동안 여자한테 잘한 것도 없고
그 집도 남자가 다시 가져가니까
천만워 보탠거 달라고 한것 같음
근데 진짜 부모 손 안빌리고 자식들이 알아서 제 삶 꾸려 나가야될것같다
이거 보고 많이 느낌

[르네르네]

최고기는 왜 아빠탓을 하는거에요? 서울가서 뺨맞고 안성가서 주먹질하는것도 아니고

[안냐세요]

이래서 집이나 혼수나 모두 어떻게든 남자반 여자반 똑같이 출발해야함. 결국 사람은 저울질을 하게되기 때문에...

[머쩌라고]

남탓만 하니까 문제가 극으로 치닫는 거

[망고스틴.]

천만원이 뭐길래...
인생 송두리채로 흔들수있는정도로 비싼 돈인가...

[이창섭좋아]

집을 해줬다고 시댁분들이 계속 오고
남편은 일한다며 늦는날이 많고
독박 육아하고
아이 앞에서 내욕하는 시댁식구들에게
뭐라하기는 커녕 오히려 시댁편 들면
견디시겠어요?

[망고스틴.]

남편일하니까 독박육아는 어쩔수없을거같고
저녁에 와서 해준다면 괜찮을거같은데요..
그리고 집도2억이나해줬는데 그정도는 감안하면 시댁집안일은 가야할것같아요
그리고 본문만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너무 여자분어머님이 선긋고 빡빡하게 구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창섭좋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이창섭좋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이창섭좋아]

아이가 듣다듣다 그만해라고
손으로 입을 막을 정도였고
남자분은 일을 한다며 집을 비우는
시간이 너무 길었고 여자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었다해요

[YG보석함]

2억에 천 만원인데 갚으라고 하는 것듀 좀

[엔씨티일이칠]

남의 결혼사에 신경 안쓰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할 말은 없지만 그동안 최고기 아버지님이 과도한 욕을 먹은 건 안타깝네요...

[iltt]

아버지가 홀로 2억..?아....이러면 말이 또 달라지는데ㅡ..2억주고 사람을 그렇게 박박 긁어놓을거면 안주는게 맞다싶은 마음도 들고..참...

[우행순]

유깻잎씨가 제대로 처신을 못한거죠. 지금 남편이 말을 많이 아끼는거 같은데, 집값이 오르든 말든 그건 둘째 문제고 당장 살집이 없어서 시아버지가 2억을 해줬는데도 용돈 주는걸로 매번 싸우다니ㅋㅋ 양심 어디다가 팔아먹고 시집오셨나? 천만원도 혼수 못하는 사정이었으면 2억짜리 집에서 살자고 했을때 한사코 거절을 하던가요.ㅡ 누릴건 다 누리고 살았으면서, 돈 보태준 시아버지한테는 인사도 제대로 안했다는거 보니까 본인 자존심 챙기고 시부모 어지간히 무시했나본데.
이제 이혼하니까 그 천만원도 돌려받아서 1원도 안쓰고 제자리로 돌아갈 생각을 하나요. 저정도면 예물 돌려달라할 상황도 아닌걸로 보이는데 그말 듣고 가만히 있는것도 참..

[y.윤]

최고기가 문제인데 그걸 자기 잘못 아니라는 식으로 합리화 하기 바빠서 그걸 자기 아버지 탓을 하네.

[산 들]

음? 원래 이혼하면 혼수나 패물 다시 돌려줘야하나요?

[뭉탁뭉탁]

지금 유깻잎입장인데 그냥 파혼할까 생각중이에요 저희집 형편넉넉치 않아 혼수로 천도 못해줄거같고 제가 모은돈은 태어날아기위해 아끼고 싶어서 저희끼리 전세대출받아 살겠다고 하니 집도 마음에 안들고 대출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한사코 2억짜리 전세집해주시겠다고 하시더니 이제와서 2억주는데 혼수가 형편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끝까지 준다는거 거절했어야하는데... 남편은 수입도 없고 저만 돈벌어오는데 서럽네요

[grammar]

부부가 철이 너무없네 아버지 마음이해가고 여자는 기껏 천만원해주고 뭘 다시 받겠다고 하는지..오년 살았으면 일년에 이백인데 그걸 뭘 다시 받아 아버지가 제일 마음 아프실거같네 철없는 사람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