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센치해져서 글 적어봄
서른전엔 꼭 10억을 모으겠다는 나의 독한 다짐이 성공하기까지 얼마 안남았다
게녀들한테도 동기부여가 꼭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찢어지게 가난했던 집에서 태어나 이악물고 악착같이 살아남겠다고 다짐한지 이제 8년이란 시간이 지났어
평생 돈세다 지쳐 죽는게 꿈이였는데 그 꿈에 한층 가까워져가는거 같아서 하루하루가 보람차다
그동안 작은 가게로 시작해서 조금씩 키워나가는 맛도 있었고 찢어지게 힘들었던 과거를 돌아보며 다시 정신차리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어
생정에다가 적으려고 했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부실할까봐 생정에는 못적겠고
통장잔액은 포토샵으로 합성한거니까 막이슈에 적어야겠다 싶어서적어봐
얘들아 불가능한건 없다고 생각해
너네도 할 수 있어
통장을 캡쳐해서 이 새벽에 포토샵으로 10억을 만드는 노력으로
이세상에 불가능한건 없다고 생각해
너네도 할 수 있어
그냥 열심히하면 뭐든 된다는 말이 하고 싶었어
내 잔고에 지금 3000원 있어
맞짱 뜨고싶으면 한명씩 덤벼
그리고 밝기 조절해서 포토샵 증거 찾아내는 애들 많던데
내꺼도 그거 좀 해봐
티 존나 하나도 안 날껄
난 포토샵개잘하니까
추천
남친이랑 키스하고 나서 입술 뗐는데 남친이 (너무 짧아 더 해줘) 라고 얘기함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