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은 병무용 진단서와 함께 최근 1년간 치료 기록을 제출했다. 해당 질병에 따른 평가기준 중에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다. 병무청 관계자는 “갑상샘 기능저하증의 경우 3단계 기준으로 살핀다”면서 “최소 6개월 이상 투약이 증명되면 4급에 해당된다”고 전했다. 백현은 오랜 기간 갑상선 기능 저하로 치료를 받아왔다. 백현의 지인은 “1년에 한 번씩 피검사를 하며 관찰하고 있다”며 상태를 전했다. 그는 이어 “고등학교 때 갑상선 문제를 알게 됐다”며 “심할 경우 목과 얼굴이 붓는다. 꾸준히 약을 복용하며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74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