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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ITRAINll조회 313382l 103
이 글은 3년 전 (2021/5/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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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당해서 한 결혼,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 인스티즈

강간 당해서 한 결혼,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 인스티즈

강간 당해서 한 결혼,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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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당해서 한 결혼,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 인스티즈

강간 당해서 한 결혼,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 인스티즈

강간 당해서 한 결혼,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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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요정  매직샵 주인장
진짜 제발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저였으면 전 자식들 안봅니다 강간범 자식을 어떻게 사랑해요? 근데도 자식들한테 잘하셨다는거 진짜.. 당시에 자식들은 상황을 잘 몰랐으니까 엄마가 미울 수 있지만 사실을 알고나서도 저런 태도는 진짜ㅋㅋㅋㅋ 어머님 제발 이제라도 저 사람들한테서 도망 치세요
3년 전
아빠로서는 진짜 오지게 잘했나보네 아무것도 모를때야 몰랐으니까 충분히 엄마가 이해안갈 수 있다 생각 하는데 엄마입장 알고나면 진짜 자식에 대한 사랑 아니고서는 그 오랜시간 같이 살 수 없다는것도 알텐데 그동안 좋은 아빠였어서 엄마랑 별개로 아빠와의 관계를 바로 어떻게하기 힘들고 혼란스러운건 알겠는데 엄마를 여전히 이해 못하는건 참 안타깝네요
3년 전
주작이였으면ㅎ...제발
3년 전
홀애비 밑에서 자라게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절을 해야 될 텐데... ㅋㅋ 아빠라는 인간은 당연히 남의 인생 훔쳐와서 박살냈으니 책임은 져야죠 ㅋㅋ
3년 전
진짜 내가 저 엄마였으면 사회 1면 나오고도 남음
3년 전
뭐 남들은 다 행복한 가정인 것 같은데 본인은 아니라서 그게 힘들었을 수는 있는데 나이 30 다 되도록 컴플렉스 극복 못 해서 엄마의 아픔을 감싸주진 못할지언정 상처에 소금 뿌리고 있으니 참..
3년 전
전 제가 글을 잘못 읽은 줄 알았어요 세상에 ..
3년 전
김쌍팔  
맞을만한 일을 했다.. 이 부분이 충격적이네요 그 후론 읽지도 않고 내렸어요
3년 전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네요;
3년 전
와 진짜 내가 그나마 버티던 자식들이 아빠 편 들면 얼마나 세상이 무너질까 저 글쓴이 제발 주작이길 아니면 진짜 뭐라하고 싶다 정말
3년 전
정말 어머님 이런 자식 두지 말고 제발 떠나세요 새 인생 살아주세요 이런 자식들 버리고
3년 전
M416  배틀그라운드
22
진짜 그 감정이 어떠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돼요.. 너무 안쓰러우시네요..

3년 전
3333그동안 말도못하고 혼자 마음썩히고ㅠㅠㅠ어머니 불쌍.ㅠㅠㅠㅠ
3년 전
전원우(960717)  세븐틴으로물들고있어
엄마를 어떻게 미워할 수 있을까요.. 남편이 죽을 만큼 싫어도 자식 때문에 버티고 계신 분인데...
3년 전
제발 주작이어라...
3년 전
와...지금 어머니가 과거에 무슨 일을 당했는지는 안중에도 없고
그냥 어린시절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본인만 더 불쌍한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

3년 전
??????어머님 너무 안타까워요...
3년 전
딸이 정신나간 것 같네요^^
엄마한테 얘기를 듣고도 저런 식으로 나오는 거 보면 어휴

3년 전
용화  성규도 얼른 전역해
엄마 생각 먼저인게 맞죠 이건... 글쓴이분도 뭔 생각으로 썼는지는 이해는 합니다만 이건 정말 어머님이 평생 안고 갈 상처잖아요...ㅠ
3년 전
주작일듯
3년 전
정상인의 생각이 아님
3년 전
0v0  같이 가요~💕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의 정석인듯해요.
본인 인생 살아야됩니다.
자식 생각하고 참고사는거 의미 없어요.
딸분도 아버지 유전자 받은듯.

3년 전
멍한 사람  괜찮아 사랑이야
Like a dog ....
3년 전
김희재  🙂🙂🙂🙂🙂
내가 엄마였다면 내가 죽나 상대가 죽나
바로 끝장 봤을 듯
30년이면 자식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신거임
얼굴만 아는 사람이 나 한대 툭쳐도 기분나쁘고 생각나는데 강간에 임신 결혼 육아라니
어머님이 가정 지키신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딸입장이었으면 그대로 부모님
이혼하시라고 말했을 듯

저런 아빠 아무리 잘해줬어도 정이 뚝 떨어졌을 듯

저런 가족 사정을 듣고
유지하고 싶어하고 그러는게 참 이해가 안간다

3년 전
2222
3년 전
We Are Bulletproof: The Eternal  야채튀김소년단조와요
3333
3년 전
소름돋네...그 아빠에 그 딸 이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3년 전
딱 그 아빠에 그 딸
3년 전
엄마 보살이신데 살인해도 마땅한데ㅋㅋㅋ
3년 전
강간범이랑 30년을 같이 사시다니... 충격적인데요.... 그런데도 엄마를 미워해도 되냐니.. 이해가 안되네요 참
3년 전
삶을 버리지 않았다는거에 감사해야할 수준이네요
3년 전
엄마보다 딸이 훨씬 더 이기적이에요
엄마는 그 지옥같은 생활 속에서 자식을 버리진 않았어요
근데 딸은 ....

3년 전
제발 주작이었으면......
3년 전
어후 난 저사실을 알면 아빠가 바로 범죄자로 보일것같은데?
3년 전
엄마가 최선을 다해 살아오셨네
3년 전
백현아  사랑해⋆。˚☽˚。⋆
아니 물론 평생 가져온 감정이 한번에 달라지진 않겠죠... 근데 저런 사연을 듣고서도 계속 미워해도 되냐니요...... 자식들 때문에 강간범이랑 살기로 결심하신 건데 딸이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단 걸 알면 억장 무너지실듯...
3년 전
INZAGHI  센조 비둘기
제발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3년 전
딸 입장에선 아빠는 내게 정말 좋은 아빠였고 엄마는 내게 정말 차가운 엄마였기에 과거에 대해 하루아침에 달리 생각해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어머님이 받으신 상처가 걱정될 뿐
3년 전
이주연사랑단  KING TAEYEON👑
그 전까지 사연을 몰랐을 땐 엄마가 밉다는 감정이 생기는 거 이해 가고 저여도 그럴 거 같은데 저 얘기를 듣고도 엄마를 미워해도 되냐고요? 엄마의 행동이 이해 가냐고요? 저는 절대 이해 가는데요? 진짜 어머님이 가정 안 버리고 여태까지 그 집안에서 그 사람 얼굴 보면서 같이 살아온 게 대단할 정도인데…… 강간은 범죄예요 진짜 저 글이 주작이었음 좋겠네요
3년 전
저런 아빠가 인격적으로 좋은 분이라고요? 저기요 글쓴님은 강간범 피가 흘러서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거예요 당신 아빠는 인격적으로 굉장히 하자있는 강간범일 뿐이예요 진짜 인성 되신 분은 강간범 자식 안죽이고 안버린 엄마분이시죠 피는 못속이네요 나같으면 강간범 피가 반이나 흐른다는거에 피가 끓을 것 같은데ㅋ
3년 전
2yh
진짜 철없고 등짝때리고싶다.. 정신차려요. 엄마는 최선을 다했어. 자기 마음 편하려고 엄마를 미워할 이유를 찾고ㅋㅋㅋㅋ화목한가정??진짜이기적이다
3년 전
진짜 이기적이다 자기가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엄마의 감정까지 건들이려고 하네
그 짐승에 그 자식이네요

3년 전
지욘  지욘너무보고싶어ㅠㅠ
제발 주작이었으면 제가 엄마였으면 낙태 신청하고 강간범 신고해서 감옥살이하게 만들어서
그 더러운 강간범을 남편으로 받아들이는 일도 없었을 거예요
어머니가 보살이네요 제가 딸이었으면 그 사실 알자마자 아빠라는 작자가 더러워서 엄마한테 이혼하자고
우리 때문에 범죄자랑 같이 살 필요 없다고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빌었을 거예요.
어떻게 같은 여자로서 20살 이제 막 청춘이 시작하는 자기 인생을 펼칠 나이에 강간범에게 붙잡혀
족쇄가 채워진 채로 마음껏 인생을 펼치지 못한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나요
진짜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불쌍해서 강간범에 자식을 꾹 참고 낳았는데도
내 자식에게도 이런 취급당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워 미치겠으니까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제발

3년 전
와 저걸 자식이라고..
3년 전
동정의형태권유리  비스트 오래보자!!
와 어머니가 자식 진짜 사랑하나보다...그러니까 이혼안하고 같이 있지 와 근데 그걸듣고 싫어하려고 핑계찾고 있네요
3년 전
live alive  .
강간해서 나온 애를 사랑으로 품는 어머님이 보살 아닌가..
3년 전
답답하다 가슴이 꽉 막힌 기분
3년 전
평생을 확고하게 믿어온 본인의 가치관 같은 게 흔들리는 게 무서우신 거 같은데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정신 차리셨음 좋겠네요 아버지가 나쁜 사람이라는 것만 인지하면 될 것 같은데요... 제 기준 이 글에서 쓰레기는 아버지라는 좋은 명함 달고 있는 강간범 하나네요
3년 전
마오리족  박경보고있나?
강간범 딸이라서 저런 생각밖에 못 하나
3년 전
방탄소년단 뷔(V)  a.k.a MC자두
답이없네🤦🏻‍♀️
3년 전
그아빠에 그딸이네요
3년 전
날름  조용히 정국이 워더
진짜 대단하시다.. 나같으면 애고 뭐고 결혼이 뭐야ㅠ 으 지 욕심부리면서 그놈의 화목한 가정 어휴; 평생 감사히 생각하며 살길
3년 전
l고신원l  Just do it yo!
어머니가 아들딸을 얼마나 사랑했으면 30년을 넘게 버텼을까요... 자신이 알던 모든게 무너진 것이니 자기방어기제로 합리화하는 것 같네요
3년 전
와... 진짜.. 딸도 여자잖아요. 가족 구성원이기 전에... 내인생을 난도질했던 어떤 존재를 30년이나 옆에서 부인으로 살았다면.. 그게 어떤 희생과 상처였을지.. 자식들을 위해 사신건데..
그 자식은 엄마가 용서가 안된다니ㅋㅋㅋ하..

제가 딸이었으면 그런 아빠 용서하기힘들었을듯. 피를 물려준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 역겨워요..
저는 그 사실을 알았다면, 연애도 결혼도 못할듯하네요.

3년 전
그리고 행복한 가정은 엄마만 참으면된다고 생각중인게 말도안돼요. 이미 아빠때문에 망한건데요.
3년 전
박모찌  mochi
본인도 똑같이 강간당해서 결혼하고 그 남자를 사랑해보길! 실패하면 똑같이 지 자식한테 원망소리 듣길 ㅎㅎ
3년 전
인격적으로 좋으면 강간을 하나보다~ㅋ 진짜 정신차리세요 어머니 너무너무너무 불쌍하다
3년 전
박 지 민.  방탄소년단
?? 제발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안그러면 엄마가 너무 불쌍해...
3년 전
최앵두   ´ࡇ`
아 역겹다 정말 ,,,
3년 전
토할 것 같아요
3년 전
町田啓太  마치다 케이타
잘못 본 줄 알고 다시 읽어봤네
3년 전
와... 참... 할 말이 없네요
3년 전
자식을 위해서 참고 사셨는데
자식이 저런 생각을 하고있다는거 알면
어머니는 누구를 보고 살아야하나요

행복한 가족이 아닌 이유는 아버지가 ㄱㄱ범이어서 그런건데 어째서 피해자인 어머니에게 화살이 돌아가죠? 어머니만 참고 이해하고 아버지와 화해하면 다 괜찮았을텐데라는 생각이라면
본인도 그런 상황에서 어머니만큼 할수있나 되돌아보세요
어머니가 그동안 착한 아버지에게 나빴던 이유는 그렇게나마해야 살수있었던거예요. 만약에 어머니가 아버지를 거짓으로도 다정하게 되었다면 어머니는 마음의 병을 못이기고 이미 세상에 없었을거예요

원본은 몇년전 글이니.. 따님은 좀더 현명해졌길 바라고, 어머니는 이혼하셨길 바랍니다

3년 전
아무리 바뀌고 잘해줬다해도 화나면 일년에 한두번 때렸다? 이게 잘해주고 헌신한건가요 제가 엄마였다면 그냥 감옥에서 사는게 훨씬 행복하다고 느낄듯하네요
3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와.... ㅈㅇㅂ,ㄹㄱㅅㄷ....와 진짜
3년 전
그 애비에 그 자식ㅋㅋㅋㅋ 그러는 본인은 자기 인생 망친 강간범 사랑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자식생각해서 평생을 참고 사신 것 같은데 어휴
3년 전
95승철이  세븐틴 에스쿱스
와 ...너무 충격.. 주작아닌가요ㅠ....
3년 전
어머니 인생이 너무너무 안타깝다..누가 보상해줄 수 있는것도 어닌데
3년 전
딸이 제일 대단하네요. 본인 어머니가 그 일 겪었는데도 아버지가 안타깝다느니 뭐라니.. 진짜 본인이 직접 겪어보지 않으니까 이런 말 나오는가요??
3년 전
철구도 연지한텐 잘하더라..
3년 전
NUEST  5명 모두 사랑해
와 저는 솔직히 이제서라도 갈라서고 어머니 새 삶 사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애인이랑 데이트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모르는 아저씨한테 뺨 맞고 끌려가서 강간당하고 결혼....ㅋㅋㅋㅋㅋ 이런 글 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 뭐ㅋㅋㅋㅋㅋㅋㅋ 몰랐을 때는 이해가지만 어떻게 강간범이라는 걸 알았는데 인격이 좋단 소리가 나올 수가 있지

3년 전
nOwOn  🍰 ฅʕ •ɷ•ʔฅ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29살이 저렇게밖에 생각을 못 하지
3년 전
답답..그냥 불쌍한 엄마 냅두고 아빠랑 나가서 쳐살아라^^
3년 전
Moominchu  호그와트 그리핀도르
22
3년 전
딸 사고방식 진짜 제정신 아니다
3년 전
두눈글  팝케이 쉬림프
강간범이 살해협박해서 억지로 한 결혼에 애 둘이나 낳고 심지어 결혼생활 중에도 엄마가 맞았다는 걸 기억할 정도로 가끔씩 폭력을 휘두르는 강간범과 30년을 살고 있는데 그런 엄마를 맞을만 했다고 생각하고 미워하고 싶어 안달이라니... 정상인의 사고 방식이 아닌데 제발 주작이길
3년 전
연주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기가 엄마랑 똑같은 일 겪어도 똑같이 생각할 건가 궁금하네
3년 전
Joji miller  In the dark
읽다가 화나서 넘겼네요.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아 너무 읽고 기분 나빠졌어요.. 강간범 진짜 죽어서도 고통 받아라
3년 전
나는 저 엄마 아빠보다 저 글 쓴 여자 자식으로 태어나는게 더 불행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년 전
뭔 저런딸있지?
3년 전
정말. . . .
3년 전
주작일것 같네요.
3년 전
창조  틴탑위고롹잇드랍잇탑잇헤이돈스탑
어머니가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3년 전
엄마가 있어준거에 감사하셔야 될거같은데... 꼭 아빠같은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3년 전
엄마가 자식들 안버리고 도망 안간게 보살...나이가 30이 다 되가는데 한해에 한번씩 가정폭력까지 당하고 이혼요구도 안받아주고 아빠가 저자세로 기는데 이상하단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나요...누가봐도 아빠가 뭔가 있으니까 안놔주는건데
3년 전
진짜 역겹네 자식까지 저러면 어머니 어떻게 살아요 저라면 강간범 새끼 자식이라고 정도 못줘요 감사한줄 알아야지
3년 전
하이라이트두준  윤두준사랑해
인격적으로 좋을 수가 없는 행동을 하셨는데ㅋㅋ
3년 전
아 제발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제발 딸 사고방식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엄마 놔주던가,,,
3년 전
세상에나....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건지.... 딸이 지옥같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3년 전
제발 주작이였으면...
3년 전
와 이 이야기를 듣고도 엄마편에 서지 않는 딸을 위해 어머니가 그동안 헌신하셨다는게 너무 세월이 아깝네요. 저같으면 바로 애 지우고 신고합니다. 강간범 자식을 어떻게 키우죠? 키워도 저렇게 엄마를 미워할 이유만 찾는데..아빠가 그동안 아무리 잘해줬어도 저라면 저 이야기 들었을때부터 아빠에 대한 정이 뚝 떨어질거같아요.
3년 전
엄마는 평생을 불행의 늪에서 살았지만 자신을 위해서 행복한 척이라도 했어야했다? 진짜 역하다.... 저 딸이 엄마의 인생을 살아봤어야했는데. 제 3자의 시선이 아니더라도 아빠라는 사람은 강간범이고 엄마가 안타까워야 하는데 강간범의 딸이라 그런가... ㅋㅋ 핏줄 어디 안가네요.
3년 전
진짜 말도 안된다...ㅋㅋ 저같으면 그동안 키워준 정이고 뭐고 아빠랑 평생 말도 섞기 싫을거같네요 역겨워요 범죄를 사랑으로 포장한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잘해준다고 한사람 인생을 망쳐도 되나요? 그게 엄마분이 원한것도 아닌데 진짜 딸이 저러면 엄마는 누굴 의지하고 사나요... 너무 충격...
3년 전
30년 동안 아빠로서는 엄청난 헌신을 보여줬나보네요. 솔직히 30년 동안 그걸 보고 자랐으면 거의 세뇌 수준이라 아빠를 미워할 수 없는건 이해하는데 그 나이정도 먹었으면 엄마 생각도 해야지 참..
3년 전
근데 예능인중에도 이런 사례있고, 실제로 현실에서도 이런 케이스가 많은가보네요. 성범죄 피해자들이 범죄피해를 심적으로 정당화 하기위해서 결혼하는 불상사가 더는 없었으면 합니다.. 피해자는 잘못 없어요
3년 전
J-K
자길 해하려고한 범죄자랑 산다면 평생이 지옥일텐데 아무리 잘해줘봐야 그 분이 풀릴까. 매일매일이 고통일텐데. 엄마는 자기 삶을 뺏긴 분에 남편을 미워하는 걸 이해못하면서.. 자긴 가족 화목 깨져서 자기가 힘들었다고 엄마를 미워하다니.
3년 전
역시 강간범애비 자식다운 사고방식이네요
어머니만 불쌍해요

3년 전
아우씨 진짜 5분 남짓한 글 읽으면서 욕 50번했네 아우...C
3년 전
댓글봤는데 사람들 참 잔인해요
강간은 그리이입잘하면서 20년가까이 당한 가정폭력은 피해도 아니라는ㅋ
댓글들이 더 역겹네요 글쓴이는 오로지 피해자인데
어머니도 가해자예요 가해자
결국 피해자는 글쓴이 남매예요ㅋㅋ
아빠편드는건 같은 가정폭력 피해자라서 편들죠
자식들 앞에서 싸우는것도 일종의 폭력입니다. 하물며 한쪽의 일방적인 폭력이면 말할것도 없겠죠
글쓴님만 불쌍하네요. 글쓴님은 죄가 뭔가요 대체

3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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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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