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前 법무부 차관 사건 요점 정리>
1. 성접대하라고 부른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떤 여성을 성폭행 한 뒤 협박해서 계속 강제 성폭행/성접대 시킴.
2. 피로회복제인척 물뽕과 최음제로 특수강간.
3. 흉기로 협박하고 영상찍은거 부모님한테 보여준다고 하면서 인생망치고 싶지 않으면 말들으라고
계속 끌고다니면서 성폭행.
3. 그런 여성들이 30명이나 되고, 1년 6개월이나 지속됐음. (그 중 5명은 대학생)
4. 김학의는 그냥 접대만 받은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강간을 한 것으로 보임. 별장에서는 각종 음란비디오와 쇠사슬, 채찍 등이 발견됨.
5. 저런 영상들이 가족들한테 협박용으로 당당히 보내짐 그게 피해자측의 증거로 쓰임 (여기 얽힌건 윤중천)
6. 경찰은 ‘김 차관의 얼굴이 확실히 식별된다’고 밝혔고 음성도 95퍼가 일치했지만, 검사는 조사 자체를 안하고 조서를 조작함
7. 첫번째 조사?: 김학의 무혐의
8. 무혐의 발표나기 전에 담당 검사들이 맡았던 연예인 도박사건 같은거 터뜨려서 세간의 시선 돌림.
9. 피해자가 직접 탄원서를 내고 재수사 촉구함. "영상속의 여성은 나다"라고 직접 등장하고 박근혜한테 직접 편지까지 씀.
10. 그러나 검사 수사 당시 녹취록: "얼굴도 이쁘게 생겼는데 잊고 살아라"
11. 두번째 조사: 김학의 무혐의
12. 최근 들어난 진실 - 김학의는 최순실-박근혜 사람이었고 수사에 외압을 넣어 수사를 무마시켰던 것.
13. 경찰쪽에서 3만건이나 되는 증거를 날려버림.
14. 게다가 김학의만이 아니라 다른 유력인사들도 영상에 나왔다고함. 관련 증거 영상 14건을 없애 버림
15. PD수첩이 공개한 ‘윤회장 성접대 리스트’
김학의(전 법무부 차관),
성○○(전 ○○원 국장),
박○○(일산○○병원 원장),
이○○(○○당 인수위 대변인실),
박○○(○○○건설 대표),
이○○(○○그룹 부회장),
문○○(○○○그룹 회장),
김○○(○○건설 회장),
하○○(○○대 교수),
지○○(○○○피부과 원장),
최○○,
손○○ 외 사회 유력인사들이 포함됨.
++++ 피해 여성들의 진술
피해여성 A씨
‘윤중천씨가 별장이 좋다고 자랑을 해서 갔는데 성폭행을 하고 촬영했다’
“누가 올 거니까 잘 모시라”고 했고 그 사람이 김학의 전 차관이었다고 밝혔다.
“저한테 막 둘이서 같이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제가 막 거부했다”
“김학의가 어이없어 하고 있었고 윤중천이 소리를 지르고 ‘형 내려가요’ 했다, 김학의가 저한테 욕을 엄청하고 내려갔다”
“윤중천에게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사진도 찍혔다”
‘말을 안 들으면 뿌린다고 했는데 결국 가족들에게 다 뿌렸다’
“김학의가 나에게 술을 주는데 입만 살짝 살짝 댔는데 이상하게 맛이 갔다”
“뭔가를 탄 거 같다, 내 몸을 내가 맘대로 못하고 그렇게 시작됐다”
“아침 새벽 6시부터 출근 전에 왔다가 요가 끝나가 왔다가 퇴근하고 왔다가 일요일은 교회 끝나고 왔었고, 김학의가 직접 전화해 ‘나 간다’ 했었고 수시로 왔다"
“윤중천이 데리고 다니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들과 그룹 성관계를 했다”
“저한테 여자들끼리 하게 만들고. 하여튼 뭐 김학의랑 여자들 이렇게 막 하고 그랬다”
"다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다.엄청 많다, 그 자료를 저는 다 봤다”
“안마하는 중국여자들이 왔다, 마사지하는 애들 불러서 그렇게 하고 돈 줘서 보내고 김학의는 나랑 또 하고 그랬다”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다”
피해여성 B씨
“윤중천이 드링크제와 마이신 같이 생긴 약을 피로회복제라고 주면서 자기도 먹었다”
“그냥 나른해지는데 어느 순간 제가 윤중천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됐다, 그걸 찍어놨더라”
피해여성 C씨
“화장실을 가는 저를 윤중천이 따라와 성폭행을 했다”
“김학의가 술을 권했고 잘 못마신다고 했더니 ‘니가 먼데 내 술을 거절하나, 여기가 어떤 자린데 모자를 쓰고 있나’며 욕설을 했다”
“울면서 화장실을 갔다. 다녀와서 김학의와 윤중천이 저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성행위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다시 또 울면서 박차고 나갔다”
“그때 만난 친구들이 한 5~6명” “(윤중천이) 가족들한테까지 네가 이런 행동을 했던 것을 다 연락하고 (동영상) 뿌리고 가만 두지 않겠다고 했기에 굉장히 두려운 상태로 그 시간들을 지낸 것”
“패턴이 똑같다. 건설업자가 만나서 먼저 여자들 성폭행하고 그 다음에는 접대식으로 계속 불렀다”
“여자들이 김학의 확인을 다 해줬다, 한 두번 본 것도 아닌데 기억을 못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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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이 여자분들이 일반인이었던것
연예기획사 운영, 학원원장, 네일 아티스트, 대학원생 등등 사회에서 선량하고 떳떳하게 잘 살아가고있던 분들임. 이런 여자분들을 약먹이고 성폭행 후에 동영상 찍어서 약점 잡고, 검사등 다양한 부패지도층들에게 접대 시킨것.
이런 악랄하고 더러운 짓을 이들은 상습적으로 계속 피해여성들에게 반복하여 저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