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귀국조치된 브라질 여자배구 대표팀 탄다라 카이세타(오른쪽). [EPA}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여자배구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상대였던 브라질 여자배구 대표팀 공격수 탄다라 카이세타(33)가 결백을 호소했다. 카이세타의 변호인은 7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을 통해 발표한 서신에서 "금지 약물이 카세이타의 몸에 우연히 들어갔다는 걸 입증할 것"이라며 "카이세타가 절대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믿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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