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은 복남이를 떼어내지만 칼은 안뽑힘;;;;;;;;;;
빼려고해도 더 깊히 박힐 뿐임ㅋ 왠지 통쾌함ㅋ
그 사이에 복남이가 낫질!!!!!!!!!!!!!!!!!!!!!!!!!!!!!!!
다시 마을로 올라온 덕수.
해원도 이 상황을 넉놓고 보고있음;;;몸이 얼은듯;;;;;;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급히 도망감
쓰러진 만종을 감자캐듯이 낫질하는 복남.......................
캡쳐는 안되어있지만 내장도 다 튀어나옴....................
죽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숨이 붙어있음
숨넘어가기 일보직전임
아파요? 많이아프지유? 걱정마요 된장발라줄테니께
장독에 있는 된장을 손으로 마구퍼서 만종이 시체에 뿌림
이제 안아프지 이 개갞꺄!!!!!!!!!!!!!!!!!
겨우 도망쳐온 덕수와 해원.
모든 공포영화가 그렇듯이 시동거는데 안켜짐ㅋ
해원이가 겨우겨우 켜서 도망가려는데..............ㅋ...............
닻을 안풀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줄풀려고 가는데 그사이에 복남이는 낫질을 뙇!!!!!!!!!!!!!!!!!!!!!!!!!!!
해원은 배에 시동걸고 도망감. 뱃사공임 운전 완전잘함;;;;;;;;;;;;;;;
해원이의 옷을입고 가방을 메고 육지로 가는 복남. 30년만에 뭍으로 가는거임
뱃사공이 그 조그만 섬에서 틀어박혀서는 정신 안나갔어? 이러면서 우스갯소리로 물어보자
아저씨는 제가 안 미친거 같아요?
..........ㄷㄷ..........................
뱃사공이 부축도 해주고 뱃삯이라고 준 돈에서 조금 떼주면서 서울에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함
복남은 친절이 어색하기만 함
힐을 신고 육지로 올라오는데 덕수 배에 경찰이 조사중인걸 발견함.
덕수 배를 타고온 해원은 경찰서에서 퍼질러 자고있음;;;;;;;;;;
근데 알고보니.............................................. 복수는 끝난게 아니었음................................
헐.....................................................
레알 썅년이 여기있네......................................
해원은 연희가 죽는걸 봤으면서도 안봤다고 한거임!!!!!!!!!!!!!!!!!!!!!!!!!!!!!!!!!!!!!!!!!!!!
경관 숙직실에서 자고있는데 수갑이 채워져있음;;
퍼뜩 정신이 들어서 뒤를 돌아보는데 복남이가 뙇!!!!!!!!!!!!!!!!!!!!!!!!!!!!!!!!!
완전 무서움;;;;;;;;;;;;;귀신같음;;;;;;;;;;;;;;;;;;;;;;;;;;;;;;;;;
해원은 정신없이 도망가고 복남은 천천히 망치를 끌면서 따라옴.....
섬에서 만난 경찰을 깨워보는데 이미 당함 ㅠㅠ
해원과 복남은 죽기살기로 싸움
싸우다가 열린 유치장으로 피신한 해원
자물쇠로 잠궈버리자 경찰한테서 열쇠빼서 가져오는데
리코더를 발견함. 해원에게 불라고 시킴. 예전에 불러줬던걸 불러보라고 함
캡쳐에선 잘 안보이지만 리코더는 반으로 뽀개짐
어렷을적 남자애들한테 리코더로 맞았을때 반으로 뽀개진거를
복남이는 테이프로 칭칭감아서 갖고 다녔던 거임
해원이 덜덜 떨면서 리코더를 불려고 하는데 총이 뙇!!!!!!!!!!!!!!!!!!!!!!!!!
복남이 어깨를 뙇!!!!!!!!!! 복부를 뙇!!!!!!!!!!!!!!!!!!!!!!!!!!!
복남이 빡쳐서 망치로 ㅈ강타 ㅋ
ㅈㅈ파괴류 甲
으 진짜 아플거같음;;;;;;;;;;;;;;진짜 저렇게 망치로 뭉개지면 죽겠지?? ㅠㅠㅠㅠㅠ으 아퍼
해원한테 망치질 하려는 순간!!!!!!!!!!!!!!!!!!!!!!!!!!!!!!!!!
뾰족한 리코더로 복남이 목덜미를 찌름 ㅠㅠ
해원에게 다가와 리코더를 불어달라고 함..............
어렸을때 처럼 리코더 부는 시늉을 하더니 죽었음..............
ㅠㅠ해원이 샹년............ㅠㅠㅠㅠ
복남이는 떠나기전에 각자 무덤을 만들어주고 떠났던 거임
혼자남은 풀잎할배는 밥상에서 돌아가심............
정정합니다!!!!!!!!
흡 내가 잘못생각했던거같아 ㅠㅠ
복남이가 무덤만든게 아니고 풀잎할배가 각자 무덤 만들어주고
자신은 제삿상앞에서 죽은거래 ㅠㅠㅠㅠㅠㅠㅠ
후에 경찰서를 찾은 해원.
그 여자 반죽음상태까지 팬 양애취들 고발하려고 온거였음
양애취들 보자마자 저사람들 맞다고 함
빡친 양애취 달려드는데 해원도 모나미펜으로 찍으려고 함 ;;; 강해져뜸;;;;;;;;;;;;
집에 오자마자 샤워물로 머리식히는 해원
그동안 쓰레기통에 버리기만 했던 복남이 편지를 뜯어봄
해원아 보고싶어. 도와줘. 부탁할일이 있어
대부분 이런내용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움...좀 더 관심을 갖고 편지를 읽어줬으면 복남이가 그렇게 죽진 않았을거임...........
물에 젖은 해원은 바닥에 누움
그러면서 무도와 해원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영화는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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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잘봤어...?
이거....만만하게 봤는데 아니었네...^^킥
언니들 궁금해할까봐 폭풍 달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매들은 존나 빡치지만 복남이 낫질하는거 보면서 완전 통쾌^_^
우리..해원이같은 냔은 되지말자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