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수상자에게 상금 300만원을 주는 메이플의 금손공모전. 대기업 넥슨이라 스펙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임. 이번 공모전의 탈락 기준은 이러함.
탈모는 오랜 기간 개그로 쓰이기도 했지만 최근 탈모는 질병이고 해당 질병을 앓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이유로 탈모 조롱, 탈모 관련 밈을 지양하는 분위기가 생김. 그런데 메이플 공모전에서 원형탈모를 조롱하는 작품을 버젓이 금손으로 당선시킴.
또한 성형 부문에서 금손으로 당선된 코가 대단한 얼굴. 그런데 '코가 대단한'은 윤서인의 별명 중 하나. 각종 논란이 많은 윤서인의 별명을 모티브로 만든 성형이 금손 수상작으로 당선됨.
참고로 이 작품은 '너드'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부적절하다며 메이플 측에서 예선 탈락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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