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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3719
이 글은 4년 전 (2021/10/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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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세줄요약 + 국민청원), 타싸 퍼가기 환영입니다 
1-9번 Q&A로 구성. 9번이 세줄요약입니다.

🚨암은 정말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없어도요. 산 증인이 여기 있어요 .. 누구든 자신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제발 청원해주세요. 

돈 없으면 치료 포기하게 생긴 암환자들 (feat.신포괄수가제) | 인스티즈


1. 암에 걸리면 항암치료를 하고, 항암제의 종류는 크게 2가지 

- 세포독성항암제 (ac,tc): 정상세포 암세포 상관없이 다 죽임. 머리 눈썹 손발톱 다 빠지고 구토 발열 다 상상 그 이상. 치료받으면서 응급실 가는 경우 다수. 

- (new)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일상생활 가능. 암세포에만 작용하도록 설계. 기타 부작용 훨씬 적음. 그러나 아직 보험상 비급여인 약물들도 다수.  

 

2. 신포괄수가제: 문재인케어의 일환으로 나온 제도로, 나라에서 지정한 98개 정도 병원에서, "비급여"인 표적항암제도 금액의 5%만 부담하면 사용할 수 있게 해줌. 한 달에 2-30만원 내외로 치료 가능! 

이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 빅5 규모 병원 대신, 저 제도가 적용되는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받는 환자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유방암을 예로 들자면, 병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전이가 안 된 경우: 선항암으로 암 크기를 줄이고(이때 독성항암제 사용) > 수술 > 선항암을 했는데도 수술할 때 암이 남아있었다면 후항암 및 예방적 조치로 표적항암제 사용 - 위 절차로 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전이된 경우: 표적항암제로 쭉 항암하기

 

3. 그런데 내년 1월부터는 표적항암제 일부(퍼제타, 캐사일라 등), 2군 항암제가 지원이 안 됨. 그 말인즉슨 비급여 표적항암제로 치료받던 환자들은 100% 부담. ➡️ 1개월에 약값만 450-550만원.  

참고: 퍼제타, 캐사일라는 비교적 젊은 환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허투(HER2)양성 유방암에서 획기적이라는 평을 받는 표적항암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에겐 '최후의 보루'라고 불리는 포나티닙 역시 이번 신포괄수가제 제외 항목으로 지정. 


4. 그래도 잠깐만 바짝 돈 내서 치료하면..? 

- 암은 장기전. 정말 초기여도 기본 6개월 + 약 먹으면서 관리. 근데 잊고 잘 지내다가 재발/전이가 된다? 기약 없는 항암. 약값만 1년에 5천-7천만원이 나오는데 그걸 몇 년씩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5. 의료보험이 고갈되니까 어쩔수ㅠㅠ 

- 현재 외국인에게 제공되는 과도한 보험혜택 적용을 생각해보면, 자국민 암환자로 우선순위를 달리 함으로써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 년 새로 암진단을 받는 환자들의 증가, 2030 암환자의 증가 추이를 본다면 단지 희귀/난치성 질환의 시각에서 벗어나 만성질환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이 전환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6. 그럼 아까 그 세포독성항암제라도 쓰면 ㅠㅠ  

- 저 독성항암제는 전이 안 된 1,2,3기 환자들이 4번,6번,8번 버티는것도 정~말 지옥같을 정도로 독함. 글쓴이 어머니도 9년 전에 독성항암제 8번 맞으면서 응급실 몇 번 실려갔어요. 그런데 만약 재발전이가 되고 평생 저걸 맞아라? 암이 아니라 항암치료 하다가 먼저 갑니다.  

 

7. 재발전이가 그렇게 잘 되나?  

- 네 과반수 이런건 아니지만 암은 꼬리가 길어서, 글쓴이 어머니도 9년 만에 다시 병이 찾아옴.  

 

8. 어차피 재발전이면 말기 아님? 얼마 못 살지 않나? 

- 재발전이는 4기로 분류. 4기와 말기는 다른 개념입니다. 

표적항암제로 8년째 사진상 보이는 암 없이 잘 사시는 분도 제 주변에 있습니다.

당신의 가족이 4기 암환자라고 가정하면, 몇 년을 더 벌어다 줄지도 모르는 표적항암을 쉽게 버릴 수 있나요? 

 

9. 세줄요약 

- 암환자도 정상인처럼 살게 해주는 표적항암제의 일부 + 2군 항암제가 내년 1월부터 지원 중단. 일 년에 5-7천만원. 이걸 시작으로 지원 중단되는 약제는 더 많아질 수 있고, "돈 없으면 죽는"거 과장 아님. 

- 반대의 목소리는 https://www1.presidentㅅ.go.kr/petitions/601845 (링크에서 ㅅ만 빼기) 

여기에서 함께 내주세요. 많이 퍼뜨려주세요.. 

 

 

암은 가족력 없어도!!! 찾아오고 생각보다 재발 전이도 흔합니다. 30년 후에도 전이된 분들 있습니다. 꼭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정말 간절합니다. 표적항암제는 정말 필수예요.. 

물론 반대의견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암환자 가족의 입장에서 두고 볼 수만은 없어서 인포를 빌립니다. 끌올할 의향도 있을 정도로 정말 간절합니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의사가 아니다 보니 혹시나 틀린 정보가 있다면 정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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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정원  ENHYPEN
저 청원 정말 잘 안 하는데 하겠습니다
4년 전
대표 사진
눈_눈
저도 해당 청원에 동의했고, 본문의 내용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엔 같은 암 환우 가족으로서 정말 마음 깊이 공감하고 있지만 왜 자꾸 킴리아 보험 급여 문제가 함께 언급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킴리아의 이번 보험 급여는 아주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실제로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우 중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우는 약 50명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험 급여를 위한 발돋움은 이제 막 시작했지만 맞는 치료약이 없는 급성백혈병 환자의 상태는 정말 시시각각 악화되고, 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우들 중 절대 다수가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급여 현실화가 될때까지 몇 명이나 버텨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단순하게 비교하기엔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말씀대로 다같은 암환자인데 고형암과 백혈병을 나누는 듯한 뉘앙스를 보니 속상하네요.. 다른 곳에서 고형암 환자 지원을 위한 재정을 빼앗아 백혈병 환자에게 혜택을 주는 게 아니냐는 음모론들을 더러 봤어서 제가 다소 예민하게 느끼는 걸 수도 있지만요.. 보험 재정에 대한 모순적인 부분을 꼬집고자 한다면 외국인에 대한 과도한 보험혜택과 관련된 얘기 등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의사 표현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신포괄수가제에서 제외되는 약품에는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에겐 '최후의 보루'라고 불리는 포나티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백혈병 환우들과 환우가족들도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보험 재정과 킴리아가 자꾸 함께 언급되는 걸 보며 노파심에 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모든 환자들이 치료비를 부담하지 못해 치료받지 못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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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
킴리아의 급여를 반대한다거나, 고형암 지원 재정을 킴리아로 뺏어간다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 읽힐 여지가 충분히 있는 것 같아 수정 및 설명을 더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청원 참여 및 공감, 의견 제시 모두 감사합니다.
+ 포나티닙에 대한 설명도 추가하겠습니다. 본인이 유방암 환우 가족이기에 자세히 알고 있는 약제가 퍼제타/캐사일라 정도였는데 감사합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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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_눈
의견 수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포괄수가제 관련된 문제들에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분명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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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하나뿐인 대야  세수하게 닦아놔
동의했습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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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사랑이었던 것들
암 걸릴 확률은 점점 높아져가고 나이도 내려오는데 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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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칼국수
청원했아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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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God(권민석)  익숙한게 무서운거야
제발 이런거 지원 폭 ㄹ려주시고 들 지원 폭 줄이세요. 거기서 받는거만 해도 돈 많이 벌어들일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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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٩(๑❛ᴗ❛๑)۶♡
암 이제 의료 발전해서 치료하면 된다 괜찮다 이래놓고 이런식이면 걍 다 죽으란 건가??? 출산율 갖고 뭐라하지 말고 생명권 유지할 수 있는 여건도 좀 주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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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메
저희 아빠가 2주전에 4기 암판정 받으셨어요.
정말 건강하시던 분이셨어요
암은 정말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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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쓸데없는데 지원 줄이고 이런데나 세금 팍팍 써줬으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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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꾸  는 오늘도 늦잠잔다
의료보험은 어느샌가 외국인의 혜택을 주고 유지하려고, 자국민을 죽이고 세금을 걷어내는 존재가 되어가는 것 같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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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왜 이렇게 모든 법과 제도가 거꾸로 가는 것 같죠 자국민은 죽이고 외국인의 편의를 봐주는 제도만 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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