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사실을 미디어를 통해 알았다.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씨엘이 2NE1 해체 사실과 관련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으로 고백을 했다. 사전에 소속사 등으로부터 의논은 커녕 어떠한 언질도 사전에 받지 못했다는 것. 이같은 사실을 씨엘이 인터뷰에서 밝힌 것은 처음이라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씨엘은 최근 AP Entertainment와의 인터뷰에서 "그룹의 또 다른 멤버인 민지를 오래전에 인터뷰했을 때, (민지가) 미디어를 통해 그룹 해체 사실을 알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당신은 어떠냐"는 질문에 어색한 듯 잠시 살짝 웃음을 짓다가 "솔직히 말해서( Well… I did too, to be honest)나 또한 그랬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이어 씨엘은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 때였는데 (해체 사실을 확인하는 주위 전화로) 내 전화가 터지는줄 알았다. 마음이 찍어지는 듯했다(That was very heartbreaking for me)"라고 털어놨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81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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