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지글러 (01년생 라틴계 여배우)
'백설공주' 레이첼 지글러, "내 피부 표백하지 않을 것"
지난 22일(현지시간) 레이첼 제글러는 자신의 트위터에 "Yes i am snow white no i am not bleaching my skin for the role"(그래 난 백설공주다 하지만 배역을 위해 내 피부를 표백하진 않을 거다)라는 글을 남겼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10139
"라틴 백설공주에 화가 난 사람들, 올바른 방향으로 사랑해야" 레이젤 지글러 "하고 싶은 일 할 것"
지글러는 자신의 인종을 비판한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그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사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결국, 저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라티나 공주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중략)
이에 대해 디즈니는 성명을 통해 “원작의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위해 다른 접근을 하고 있다. 영화가 실제 제작을 시작할 때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https://movie.v.daum.net/v/202202011436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