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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559_returnll조회 162787l 31
이 글은 3년 전 (2022/2/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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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들에게 물어본 아이를 안낳는 이유 | 인스티즈






 
   
😮
3년 전
저에겐 안낳는다가 아닌 못낳는다가 맞는말...ㅠ
3년 전
The Handmaiden  아가씨
다 맞말 같음
3년 전
👏
3년 전
마지막 분😂이대로 인류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니ㅋㅋㅋㅋㅋㅋ
3년 전
어떻게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일까요,,,,ㅠ 절대 안낳아요,, 아니 못낳아요
3년 전
우리 부모님 세대에 20대 후반이면 집있고 차있고 독립해서 가정을 꾸릴 자산이 모였는데 지금은 원룸에서 목숨부지만해도 그래도 열심히 살구있구나 소리들어요
3년 전
SCIENTIST  O+T=<3
지구를 위해.. 인간을 줄이는 데에 동참하겠습니다
3년 전
틴탑 안다니엘  아니쥬 뻬이베 ×3
근데 아이 낳은 or 낳을 생각 있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인생이 행복하신가요? 물론 저도 행복하긴 한데 그만큼 살아가면서 얻는 고통도 커서 그냥 아무것도 아닌 무의 존재인 편이 나았을거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내 아이도 무의 존재에 있게 해주고 싶은.. 그런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 낳지 말아야지 생각했었어요
3년 전
아이는 없지만 자녀가 있는분들 얘기를 빌리자면 아이로 인해 얻는 행복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행복하고 아이가 없었더라면 인생에서 절대 못느껴봤을 감정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3년 전
Yuna kim  피겨의미학
그거야 모르는 거죠
본인이 그런다고 본인의 아이까지 그러리라는 법은 없잖아요
아이의 인생은 태어나서 정말 행복해할지도 모르는 거고
그 아이와 내가 행복해 할 수 있는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거구요

3년 전
저는 자녀계획은 아직 없지만 그와 별개로 세상은 정말 행복하고 좋은 곳이라 생각해요. 저는 그냥 벤치에 앉아서 하늘 보고, 바람에 흔들리는 풀이랑 꽃만 봐도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느끼거든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생활할 수 있는게 행운이라 생각해요! 제가 고통을 겪을 일이 적었던 생활환경에서 자라서 그런 것 같아요. 자녀를 낳는다면 아이도 아름다운 세상을 즐길 수 있게 키우고 싶어요.

3년 전
저는 아이 있고 뱃속에 하나가 더 있어요ㅎㅎ 저나 신랑이나 풍족하고 모든게 완벽한 가정에서 자라진 않았지만 오히려 내가 그랬으니 이 아이에게는 좀 더 행복한 세상을 주고 싶은게 있어요 아이가 웃을때 함께했던 것들을 소중하게 생각해 줄 때 그거만큼 뿌듯한게 없더라구요 이제 한글도 읽고 쓰는데 엄마 사랑해요를 혼자 머리싸매고 삐뚤빼뚤 써오더라구요 그럴때 느껴지는 감정들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ㅎㅎ
3년 전
아이 둘 있어요. 첫아이 땐 솔직히 처음이라 너무 힘들어서 행복을 못 느꼈어요. 우울증이 심했거든요. 시간이 지나고 그 우울감이 행복감으로 또 바뀌더라고요. 그쯤 또 둘째 낳았네요. 지금은 셋째도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현실적인 여유자금 문제와 우리 부부의 자유로움에 셋째는 더 이상 없을 거 같아요. 저는 지금 제 삶에 만족해요.
3년 전
리쿙  까만콩3개 귀여웡
아이 하나 있어요 둘째까지 생각중이구뇨 처음엔 힘들었어요 물롬 지금도…하하 우는 시간이 많았어요 혼자 있는 시간을 그리워했어요 근데 그에 비해 다가오는 행복이 커서 요즘은 자주 그 생각을 잊고 살아요 아기가 웃고 뒤집고 배밀이하고 떡뻥 혼자 척척 먹고 이제 기어다니려고 하는 모습 그리고 남편과 셋이 어디든 다니며 남편이 아가와 함께 있는 그 장면이 너무 행복해서 잊고 살아요 힘들었지만 다가오는 행복덕에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꺼에요! ㅎㅎ
3년 전
伊野尾 慧 (INOO KEI)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반대로 좋은 가정을 주고 싶어서 아이 계획 하는 사람도 꽤 많더라구요! 근데 제 주변만 그런걸수도 있는데 이런경우 본인이 조금 어렵게 자랐거나 부모님한테 못 받았던 사랑을 자신은 아이에게만은 남부럽지않도록 주고 싶어서 더 아이를 원하더라구요! 물론 사바사지만요! 그들에겐 그만큼 원하는 목표이지않을까해용! 저는 딱히 별 생각이 없는 사람이지만 보다보면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은 알겠더라구요
3년 전
저는 학창시절때 많이 어려운 가정환경이었었고 취업도 늦게 했고 책임감도 좀 없는 편이라서 결혼하고 첨엔 돈걱정에 애낳을 생각을 못했었는데요 어느덧 아기가 4개월이 되었네요ㅎㅎㅎ 몸도 아프고 잠못자서 피곤하기도 한데 아기랑 함께 있는게 비할수없이 행복해요
3년 전
김뚜띠  뚜루또르따띠
공감이네요ㅜㅜ
3년 전
누군가는 낙천적이라 생각할지 모르고 제 인생에 불행이라 느낄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제가 느꼈던 행복의 가치를 꼭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본문 내용도 어느 정도 공감해서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는 있죠 ㅠ
3년 전
사촌들 중에 결혼하고 아이 낳은 사람들 많은데 힘들지만 힘든 것보다 훨씬 많은 행복을 준대요!
3년 전
전 항상 저랑 자식은 별개로 느껴서..
아직 존재하지 않는 대상이라 그런가 내가 ~하니까 내 자식만큼은! 이런 생각자체를 해본적도 없고 이해도 잘 안가는 편이예요 흠 그래서 댓내용에 공감하면서도 그게 자식생각으로까진 이어지지 않는거같아요

3년 전
아이 한명이에요.
정말 힘들게 가진 아이이고
제 목숨보다 소중하지만
아이로 얻는 행복만큼 책임과 부담감이 따라와요.

3년 전
진짜로요..댓글에도 아이의 입장이 아닌 부모 본인의 감정을 적어놓으신 분들 계신데 살아가는데 필요이상의 불행을 알기때문에 아이 낳기 싫어요..
3년 전
3년차 부부고 아이는 한명 낳을 계획이고 딩크도 생각중이에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여유롭게 자라왔고 행복하게 살아왔다 생각해요 제 기준.. 제 아이도 좋은 환경에서 저처럼 다양한 경험했으면 해요, 다만 제가 그 희생과 무한한 책임을 감당할 수 있을지, 아직까지도 고민이 되서 딩크도 고려중이에요
3년 전
 
다 공감가네요
3년 전
GIF
(내용 없음)

3년 전
다 맞는말..
3년 전
오 마지막분 제 생각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 낳아서 나에게 이득일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3년 전
진짜 다 맞는 말..
3년 전
누가 누굴 키워요 당장 내가 날 책임지기도 힘든데ㅠㅠ 그나마 결혼은 서로한테 의지하고 기대서갈수라도 있지ㅠㅠㅜ
3년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마지막ㅋㅋㅋㅋㅋㅋ
3년 전
바보가 정국이야?  방탄소년단
전부 맞말이요ㅜ 에구궁
3년 전
어떤 선택이든 자신이 행복할거 같다고 주체적으로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라면 어떤 선택이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생각합니다.
피해야하는 건 자신들의 상황이나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주변인 혹은 온라인상(낳아야 한다는 의견이든, 낳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든)의 몇몇 말들만 듣고 섣불리 선택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3년 전
2222 공감합니다 스스로에게 이 선택이 옳은 것인지 끊임없이 묻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것을 행복으로 두느냐는 개인마다 다르니까용!!
3년 전
운명이 별건가 싶어 우리가 운명이지  이 말을 해 주고 싶었어
마지막 ㅋㅋㅋㅋㅋ
3년 전
생딸기 와플  다이어트는?
대충 커뮤 댓글 긁어모은 것 같은 말투인데
의견이 찐이라 웃김

3년 전
뭔가 전 제가 너무 중요해서 아이를 위한 삶을 못살것같아요 애를 낳으면 포기해야할것도 많고 몸도 망가지고 경력 단절되고 좋은게 딱히 업네요
3년 전
힘든 세상에 태어나게 한것도 부모로서 죄짓는것? 이건 좀.... 자식 낳고 행복하게 잘 사는 부모들 왜 죄인만들어요.. 저도 자식은 없지만.. 왜 부모님들 죄인 만들어요. 출산 안하는거 본인맘이지만 저런 이유는 좀 별로라고생각해요
3년 전
셀쿠 안깨셔도 될 것 같아요... 저분들은 저분들 입장에서 체감한 세상을 바탕으로 생각하게 된 걸 테니까요. 행복하게 잘 사는 부모님들은 낳을 수 있는 충분한 상황에서 행복한 결정 내리신 걸테구요!
3년 전
막상 낳으니 힘들어 죽것다....
3년 전
나도 좋은 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애 키우면서 살고싶지..근데 못해 ㅠ 나 하나도 힘든데 ...
3년 전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에 너무 쉽게 노출되고 태생적으로 혹은 환경때문에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친구들도 많아서 경제적인 부양은 물론 부모의 역할은 점점 커져간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런 경제적인 안정성부터 양육에 대한 공부나 책임감까지 감당하기에는 나의 정서적 안정, 경제적 안정조차도 부담하기 힘들기에 자녀를 낳는 게 두렵다는 생각이 커요
3년 전
제가 낳은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어요..
3년 전
경력단절+집값 해결해주시면 여러명 낳을 생각 있어요...ㅠㅠ 당장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내 힘으로 오롯이 책임져야 할 아기를 어떻게 낳을까요..
3년 전
요즘 살기 너무 힘들어요…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르겠고…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할 바에는 안태어나는게 낫다 싶어요

3년 전
222222
3년 전
솔직한말로 예전에는 일단 낳고보자 그러면 어떻게든 알아서 크겠지 라는 생각이었던거같아요 무조건 성인남녀는 만나서 결혼을 해야하고 결혼을 하면 아이를낳는것이 순리였잖아요 단칸방이든 반지하 방이든 일단 낳아야한다 그게 정상적인 삶이다 라고 살아왔거든요.. 막상 자식된 사람으로서 보면 그렇게 살아온 환경이 좋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내명의의 집 적어도 아이를 키울 좋은 학군의 아파트에서 시작하고싶은데.. 그게 어디 쉽나요 요즘세상에
3년 전
음, 대한민국이 애 키우기 좋은 나라는 솔직히 아니잖아요? 점점 더 그게 심화 되어 가고있고..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 아이를 낳고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몸도 많이 안좋아 질거고, 아이에게 드는 돈도 장난 아닐건데, 현재 내 집, 내 차도 하나 장만하기 어려운 시대에 출산은 무슨... 아무도 행복하지 않을거에요. 아이도, 나도.
3년 전
25세 문모씨와 매우 같은 생각..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맵다매워
3년 전
하나같이 주옥같은 말ㅠ
3년 전
빛과 소금  Lux et sal
애초에 저출산 자체가 문제시되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사회가 선진국에 근접할수록 출산율이 주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물론 한국의 경우가 특히 유별난 건 맞지만 나 혼자 벌어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애까지 낳아서 키울 여유가 어디 있을까요...
3년 전
내집마련도 못할것 같은데 애는 무슨돈으로 키워요.. 만약에 제가 돈많은 백수고 일안해도 3대는 먹여살릴 돈있으면 나닮은 딸하나 너닮은 아들하나 낳아서 오순도순 살겠죠
3년 전
못낳지ㅠㅠㅠ 안과 못이 동시에 공존하는 ㅜ 슬픈 현실
3년 전
방탄소녀단 김석진  만 바라볼거야 💜
인구멸망 공감...ㅋㅋㅋㅋㅋ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인류멸망
3년 전
일단 세상 자체가 지아, 주체가 있는 한 생명을 책임지기 너무 각박해졌고 (돈도 그렇고 세상 돌아가는 것들 등등) 저는 제일 큰 이유가 저도 그렇고 주변에 진짜 좋은 부모님이 있는 친구들 찾기가 진짜 사막에서 바늘 찾기라서 그런거 보면 애기 낳지 말아야 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현 20, 30대들이 생각보다 그런 좋은 부모님 안에서 자라기가 힘든 시대상인 거 같아요. 지금 20, 30대 부모님들 세대는 지금처럼 교육, 육아의 대한 인식도 정보도 지금과 다르니까요. 물론 그래도 좋은 부모님은 계시겠지만요! 그래서 오은영 선생님 나오시는 프로그램을 현 20, 30대들이 위로 받으려고 많이 본다고 하더라고요,,,
3년 전
일단 저희 부모님만 해도 제가 없었다면 더 풍족하게 살고 계셨겠죠
3년 전
그리고 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지고 싶지 않아요 제 인생 저를 책임지기에도 무겁다고 생각해요
3년 전
JUNHUI  문준 쫑천 소덕
연애도 못하는데 결혼은 무슨 ㅠ
3년 전
평생 노력해도 몸 누울 집 한채도 못살지 모르는데 자식을 어떻게 낳아요ㅠㅠ아이 낳고 가족끼리 행복하게 사는 거 진짜 행복인거 알지만 할 수 없어요ㅠㅡㄹ
3년 전
가족,지인 아이 하루 봐주는데도 정신이 혼미
하더라구요..잘키울 자신이없음 나잘늙기도 힘들어서

3년 전
치키키킨  빛나는것들은많아
낳고 싶지만 집도 뭐도 없어서 못낳을거같은 1인...
3년 전
치키키킨  빛나는것들은많아
요즘 집값 너무 미친거 아니냐구요...ㅠㅠ
3년 전
비산동 핵주먹  전설의 불주먹입니다
낳고 싶은데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네요... 그래도 낳긴 낳을듯
3년 전
Ong Seong Wu  옹성우
집이랑 돈 없어서 그런거도 있고 사회가 아이에게 너그럽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고 아동범죄 형량을 유독 낮게 주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여성으로서 출산의 신체적 고통과 후유증을 다 떠안게 될 거라는 게 제일 싫어서 안낳아요 복합적입니다
3년 전
애 낳는 게 손해처럼 느껴져요 특히 여자는 신체적으로 부담 떠안아야 하니깐요 몸 망가져서 애 낳는데 경력은 단절되고 육아에 시달릴 생각 하면 집 있어도 낳겠다고 못 하겠음
3년 전
힘든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도 부모로서 죄짓는 것.
이거 공감가네요 내생각이랑 똑

3년 전
여유 있게 30평대 집 있고, 돈도 여유 있고, 사랑하는 상대도 괜찮으면 낳죠...
근데 일단 사랑하는 상대도 없고 괜찮은 상대도 없고 있어도 둘이 합쳐 30평대 집 얻는게 너무 어렵고 둘만 유지하기도 어려울것 같고

3년 전
육아에 시달린대도 내 새끼 예뻐할만큼 제 자식이 있었음 좋겠는데 돈이 쓰여야할 때 감당 안될까봐...
3년 전
Raphael  겁나 귀여운 박시은
한국은 성범죄에 겁나 관대한 상태고 내가 성범죄를 안 당했다고 내 자식이 안 당할거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라 걍 안 낳음
3년 전
내 입에 풀칠 하기 바쁜데 아이라뇨.....
3년 전
리쿙  까만콩3개 귀여웡
저도 다 행복하지만 젤 무서운점이 이 세상이 너무 험하다는 점 우리아가는 공주님이거든요 근데 요즘 하루을 거르지도않고 두세개 이상의 성범죄 기사가 올라와요 그래서 제가 죄인같아요
3년 전
저는 당연히 경력단절이요
누가 힘들게 대학나오고 신입 경력 몇년 쌓아놨는데 애낳고 복귀어려울걸 알면서 낳나요?
저는 아기 정말 좋아하고 낳고싶은 마음 크지만 경력단절때믄에 안낳을거에요
다른나라였음 낳았겠네요

3년 전
여자로서 이 나라의 출생률증대에 기여하고싶가 않네요. 시름… 국가가 설정한 “애낳는 도구”로서의 여성의 역할을 해주고싶지가않아여 ㅋ.ㅋ
3년 전
하나같이 다 맞말 추가로 여성을 사람으로 안 보고 걸어다니는 자궁으로 보는 이 나라 인식도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세일러 우라노스  플래닛파워메이크업
행복보다는 불행이 더 클 것 같아요 저는 비혼주의라 안낳을 예정이지만 낳고 싶은데 못 낳는 분도 많을듯...
3년 전
전부 맞말 저도 헬조선에서 자식 키우긴 싫어요
3년 전
방탄넘모귀엽  방탄귀여워서떴다💜
저 진짜 공감가요 잘 키울 자신이 도저히 없어요 저 그래서 식물이나 동물도 못 키워요 내가 망칠까봐 소홀해질까봐
3년 전
딱 한명만 낳을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저희 부모님도 세명이나 낳으셔서 고생 많으셨는데ㅠㅠ 그래도 제가 다 크고 나니까 엄마가 너랑 이렇게 커피마시러 다니고 고민 나눌수있어서 젛다고 하는데 아 딸 한명은 낳으면 베프처럼 되려나 했어요..ㅠ
3년 전
애낳으면 몸이 폭삭 늙는듯.....
3년 전
물려받는 것도 가난인데 내가 물려주게 될 것도 가난인 것 같아서요.
3년 전
틀린 말 하나도 없이 다 맞는 말들이네요
3년 전
아이 낳는 게 의무는 아니니까 낳고 싶은 사람은 낳고 말 사람은 말고 해야지
3년 전
안낳고 못낳는거 같아요
여유도 없고 저 혼자서도 만족스럽게 살지 못해서 아이를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안낳고
우리나라가 아이를 키우기에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이 아니라서 못낳아요

3년 전
다 한번쯤 해 본 생각이네요
3년 전
할마니  츳코미대마왕
낳아서 좋은점이 없는거같아요...ㅠ
3년 전
HsD
다 맞말
3년 전
애낳는걸 손해라고 느끼니까요... 그리고 진짜로 손해 맞음...
3년 전
진짜 저 하나 감당하기도 힘든세상이라 결혼 출산 육아 생각도 못하겠어요.
아이만 덜렁 낳으면 뭐하냐구요.

3년 전
ㄹㅇ 애 낳으면 손해
복지 잘 되어있는 기업 아니고선 애 생기면 나가야하고 최소 3년 정도 경력 단절인데 누가 뽑아줘요 이게 현실인데

3년 전
결국 생존에 불합리하게 느껴지니까 그렇겠죠 그냥 나하나 지키기도 힘든세상에
3년 전
저는 지금 외국에서 살면서 가정적인 외국인 만나서 장기연애중이라 나중에 결혼 후 아이 낳으면 남편이 참여 많이 할것도 알고 경력단절될일도 없다는 걸 알아서 낳을거지만 한국에서 낳기 싫다고 하시는 분들 마음은 백번 이해되네요..
3년 전
요새는 환경 생각해서 안 낳아야지 하는 마음도 있어요 원래 안 낳을거지만 안 낳을 핑계 하나 추가요
3년 전
킹명수  죽고 싶냐 후슈ㅣ
한 번씩 했던 생각들 총집합
3년 전
걍 결혼할 여력이 안돼서 ㅜ 경제력만 되면 애도 결혼도 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당
3년 전
그래도 가족없이 세상에서 혼자 외롭게 버티는것보다는 결혼하고 애기도 낳고 살고는 싶어요
3년 전
저 혼자 먹고살기도 벅차요ㅠㅠ
3년 전
굳이요...
3년 전
인류멸망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3년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마지막 분ㅋㅋㅋㅋㅋ많이 힘드시군요ㅋㅋㅋ
3년 전
평생 일해서 돈 모아도 내 집 마련 될까말까하는 세상에서 애 낳고 가정 꾸리고 그 가정 유지할 돈만 생각해도 막막해요 혼자 한 몸만 챙기기에도 막막해서 ㅋㅋㅋㅋ
3년 전
ㅇㄱㄹㅇ
3년 전
대충 낳아두면 알아서 크겠지 해서 자란 게 지금 2030 아닐까요? 물론 더 옛날에야 오남매 육남매씩 낳아 길렀다지만 지금은 그때랑 먹고사는 수준이 하늘과 땅차인데, 애 우르르 낳아서 그냥저냥 입에 풀칠만 하는 수준으로 살라 그러면 아무도 안 살죠
3년 전
저거 다 내 생각이다 ㄷㄷㄷ
3년 전
마지막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3년 전
돈 문제가 좀 큰 것 같아요.... 결혼 안했지만 솔직히 능력만 있으면 아이 낳고 싶은데 능력이 없네요....ㅠㅠ
3년 전
인류 멸망 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아나
3년 전
마지막분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ㅁ^
3년 전
슈퍼주니어 려욱  2018년7월10일
내 목숨 하나 부지하기도 힘든데 애까지 낳아서 책임 못지고 싶진 않아요
3년 전
이미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3년 전
sheesh  비타민 챙겨먹기!!
본문 다 받습니다... 특히 지금 여유가 없는것과 지금보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게 하고싶지 않은 이유가 가장 큽니다.
3년 전
다 공감
3년 전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인 이유부터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제 월급으로 저 하나 먹고 사는데는 큰 지장이 없지만 남편도 비슷한 월급이라고 가정했을 때 아이를 낳으면 글쎄...?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돈으로 아쉬운 소리 하는 부모 밑에서 컸기 때문에 제 자식한테는 하고싶다는거 먹고싶다는거 있으면 여유롭게 해주고 싶은데 그렇지 못할 것 같아서...
3년 전
삶이 힘들어서 자녀는 그런곳에 태어나 살게하고싶지 않다 보다는.. 사는게 힘들어서 연애고 결혼이고 포기하다보니 당연히 자식도 못낳는거죠. 제가 멀쩡히 직장잡고 안정적으로 살수만 있다면야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을거같아요
3년 전
그리고 저야 분야가 달라서 ㄱㅊ은데, 보통 아이 낳으면 경력단절때문에.. 출산으로 가기까지 걸리는 장애물이 한두개가 아닌것같은데요
3년 전
엄마가 겪은 삶을 보고 느꼈어요 저는..
3년 전
저도 경제적인 원인이 가장 크다고 보는데 다른 포인트에 더 초점이 맞춰지네요.. 주거마련할 돈 있어 독립하고 결혼비용있어 결혼하고 산전시간 육아시간 빼도 잘 벌어먹고 살수있는 각 나오면 출생율 쭉쭉 오를것같은데.. 일단 주거비용부터 실패.
3년 전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3년 전
김남준미래부인  제닉에무슨문제라도있나요
그냥 애한테 모든걸 쏟아붓기 싫어서요
3년 전
가난을 대물림 싶지 않네요
3년 전
저는 개인적으로 그동안의 가부장적 양육방식이나 부모의 이혼과 같은 행복하지 못했던 가정의 모습으로 인한 탓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혼이 잘못됐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
3년 전
시차(My Time)  온 세상이 너무 컸던 그 소년
낳고는 싶은데 일단 여유가 있어야 낳을 수 있을 듯해서..
3년 전
개인적으로 아이들 좋아하지만 나먹고 살기도 힘든 이세상에서 어떻게 낳나요? 그렇다고 안전한 세상이길해 뭘해... 복지와 안전한 환경 아닌이상 꿈도 못꿔요ㅋㅋㅋ 돈도 없고 물가는 갈수록 비싸지는데...
3년 전
내 몸도 상하고 돈도 없고
3년 전
다 맞말인데 인류멸망이아니고 한국만 멸망이죠ㅋㅋㅋ
3년 전
김도영 부인  실화이고 싶다
ㄹㅇ 근데 일자리도 부족한 거 인구 줄어도 ㄱㅊ을 거 같은데요
3년 전
한국 땅 면적에 비해 사람 많은 편 아닌가요... 저도 좀 줄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가끔 합니다. 나라 생산률 같은건 떨어지겠지만.
3년 전
FRANCE  프랑스
애기한테 현실에서 보여주고싶은것보다 안보여주고싶은게 더많은데 왜낳나요ㅎㅎ 행복한 순간보다 불행한 순간이 더 많을텐데
3년 전
의식주 중에 주가 해결이 안 되는데 애를 어떻게 낳나요…저는 애 낳고싶다고 꾸준히 생각 중인데 현실적으로 낳을 엄두가 안 나서 못 낳아요
3년 전
최 찬희  더보이즈
마지막 ㅋㅋㅋㅋㅋㅋ ㅠㅠ
3년 전
인류멸망은 넘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못사는나라가인당 출산률더높은게 함정
3년 전
마지막 상당히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ㅋ
3년 전
염세에 찌든 대학원생ㅇ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왜 다들 마지막만 보지? 진짜 광기는 대학원생이다...
3년 전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광기
3년 전
낳고는 싶은데 그만큼의 여유도 없고... 잘 키울 수 있을지 자신도 없고
3년 전
금은동독수리 금  담당 양요섭
저희 부모님만큼 못해줄 것 같아서...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마지막
3년 전
마데자루  강영현 와이프인데요
성범죄 여성혐오 범죄가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데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죠 근데 애 낳고 싶겠습니까 조두순이 출소하는 마당에 그리고 요새 취업도 힘들고 집값 물가는 끊임없이 올라서 내 몸하나 챙기기도 힘들어요
3년 전
마데자루  강영현 와이프인데요
그리고 허구한날 출생률 어쩌고 하면서 여자 탓만 하죠? 왜 안낳는지는 생각도 안해보고
3년 전
근데 맞아요 연애할 시간도 없는데 결혼 출산 육아 어떻게 감당할까요...ㅠ
3년 전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너무 벅찬 세상 같아요...ㅜㅜ
3년 전
ㅋㅋㅋㅋ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
3년 전
맑고 묽게  한여름소나기앞우린
인류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3년 전
아니 마지막분은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물어보신 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마지막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김기범( 32)  사랑해
첫줄부터 공감이네요
3년 전
Sum  Shine Ursa Major
어쩔 수 없는 현상이고 저출산으로 인해 지금 젊은 세대가 늙었을 때 겪는 현상도 고스란히 감당해야죠
3년 전
김석진 (31)  넌 나의 사랑 자랑
구구절절 맞말잔치네요
3년 전
김석진 (31)  넌 나의 사랑 자랑
임신하면 못해도 3-4년은 너무 힘들거같은데
제 몸 하나 케어하지 못하는데 무슨 ...

3년 전
인류멸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아이에게 미안하다는건 핑계고 그냥 내가 고통받기싫어서요
3년 전
금요일에 만나요  우~ 이번 주 금요일~
옛날에도 애 하나 키우는데 1억+@라는데 요새는 더 들테니...누리고 싶어하는 모든 걸 다 누리게 해줄 만큼의 돈도 없고.... 내 인생을 걸면서까지 낳고 싶지도 않고....애도 태어나서 이런 나라에서 살면 나 원망할듯...왜 낳았냐고ㅋㅋㅋㅋ
3년 전
금요일에 만나요  우~ 이번 주 금요일~
인류멸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저 혼자 살 집도 없고 돈도 없는데 누굴 낳아요 말도 안 되지
3년 전
우리는 안 낳지만

대신 이슬람이 그 자리를 빠르게 잠식해서 지구 멸망은 되지 않습니다.
멸망대신 이슬람 세계가 되는 거죠...

3년 전
중공도 같이요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가난한 나라랑 중공 빼고 선진국일수록 사망자가 많이 나올거에요
미국에선 급사망자가 나올시 비료화 시키는 법안도 만들어졌습니다

3년 전
네????
2년 전
비료요...?
2년 전
내 몸망가지면서 왜 애를 낳음 누구 좋으라고ㅋㅋ
3년 전
민수  는 혼란스럽다
인류 멸망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개웃기네
3년 전
저 혼자 살기도 빠듯한데요
3년 전
난 내가소중해서 안낳아영 내몸망가지면서 굳이?
3년 전
그냥 태어나서 사는 것 자체가 이렇게 힘든데 굳이..?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모리사와  치아키
전 그냥 제 몸 상하는게 싫어요 그래도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서 옛날엔 아이 낳고싶었는데 시대가 너무 바껴서 라이프스타일도 많이 바뀔거고 혼자서도 그다지 외로울 것 같지 않은 느낌..?
3년 전
고통도 없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음 누가 못낳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왜 안낳는지도 생각해보세요’
3년 전
mdd
인류멸망은 아니겠죠 한국멸망이지 ㅋㅋ
3년 전
소녀시대 서현  권유리 문현아
저는 아픈 거 싫어요 ㅠㅠ 그리고 애 낳고 애 키우는 동안 내 일은 다 제쳐 놓아야 한다는 것이 싫어요. 또 애를 낳으면 그 아이를 책임 져야 하는데 제가 그 아이를 잘 책임질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3년 전
Aww
이런 흉흉한 세상에 애 낳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당장 여자로서 손해라는 생각이 크네요
3년 전
애 낳아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음... ㅠㅠ
3년 전
아픈게 싫어요 몸 망가지는것도 싫고
3년 전
인류멸망ㅋㅋ
3년 전
낮밤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뀐 사람
가장 큰건 제 눈엔 아이가 예쁜지 잘 모르겠기 때문이고....부가적으로는 아프기도 싫고 제 커리어 포기하기도 싫어요. 부모님이 저한테 희생하신 만큼 제가 아이를 위해 희생할 자신도 없구요
3년 전
지욘  지욘너무보고싶어ㅠㅠ
임신하면 몸이 너무 망가지니까 싫어요
3년 전
수학만든사람  수학의 정석
볼 때마다 대학원생 참된 마인드가 너무 웃겨요 염세에 찌들지 않은 자 대학원생이 아닐 지어다
3년 전
밈맴밈  💎
낳으면 애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싶은데 제가 그런 능력을 가질만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요
3년 전
열등감  내속에잠재되어있던생소한감정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지금 내가 가진것들을 놓기도 싫고 인생에서 감당할 수 없는 변화를 주는게 싫음..... 입시 졸업 취업 이것도 다 힘들었음 이제 잔잔하게 살고 싶음 결혼까진 자기 삶을 온전히 가진 비슷한 어른들의 결합이라 쳐도 애는 잔잔한 호수에 돌덩이 던지는 일이라 생각함 충분히 잘해줄 자신도 없음. 아이한테 온전히 다 희생하기엔 좋아하는것도 아끼는 것도 많음. 주변에 사랑하고 잘해주고 싶은 사람도 충분이 많음 그 에너지로 현재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나 챙기며 살고 싶은? 그리고 회사도 오래 다니고 싶어서.
3년 전
돈 엄청 들고 내 몸 다 망가지고 여성 대상 범죄도 말도 안되는게 너무 많아서요~~~~
3년 전
22
3년 전
모브  🐰
몸 망가지는게 싫어
3년 전
일단 형량부터 어케 하는게 ㅋㅋㅋ
3년 전
저는 아이는 낳고싶은데 현실이 감당이 안 될까봐 무섭더라구요.. 금전적인 문제도 크고 세상이 너무 험해서 아이를 밖에 보내는 것도 걱정되고ㅠ
3년 전
여유없는거 ㅇㅈ... 당장 나 살 원룸한칸도 전세로 살려면 몇십년 노력해야하는데 결혼해서 애놓으려면 적어도 방도 3개는 있어야하고 교육비 대학비 사람이 늘어도 버는 사람이 늘지않으니 여유가없어서 못 낳아요
3년 전
헹복  헹복의 조건
공감....
3년 전
부모님이 나한테 해준만큼 절대 못할거같고.. 나하나 추스리기도 힘든 세상에 자식까지 돌볼 여유가 없을거같아요. 그냥 저 하나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고싶음. 이기적이지만 지금 우리가족이랑만 행복하게 살고싶어요ㅠㅠ
3년 전
예전엔 정말 저런 생각들을 가지고 살았지만, 정말 아이를 낳고 싶을정도로 경제력 괜찮고 인성이 된 사람을 만나니 생각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아이 낳는건 결국 선택하고 책임지는거니 각자의 삶&가치관을 존중하고 살아갑시당. 여하튼 그래서 전 지금은 중립이에요.
3년 전
ㅇㄱㄹㅇ  엑소최고~!~!~!
여유가 없다는말 인정해요
3년 전
아주 옛날부터 요즘 청년들이 결혼 안 하는 이유, 애 안 낳는 이유는 엄청 조사하고 뉴스로도 많이 나오는데
정작 해결책은 안 나오는 미스터리

3년 전
다 맞말ㅋㅋㅋㅋ여기 태어나게 하는거도 싫고 자꾸 낳으라고 하니까 뭔가 반항심들어서 더 싫어요 ㅋㅋㅋㅋㅋ내가 낳기 싫다는데 뭔상관
3년 전
쪼푸  쪼코 푸들
이 세상이 거대한 콘돔 광고 세계관 같아요 오합지졸<이라는 단어한테 죄송할 정도로 막돼먹은 인간군상을 너무나도 많이 봐왔네요
3년 전
아기가 있는 삶과 없는 삶은 낳아봐야 아는건데요. 대한민국 인구억제를 위한 중공의 여론 조작이 10년 되었다는데 진짜 성공했나 싶어요. ㅎ
3년 전
마지막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공감해요^^
3년 전
마지막 ㄹㅇ 웃겨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업텐션 선율  업텐션 포레스텔라
대학원생 진짜 찌든 거 봐..... 찐광기
2년 전
요리조리퐁  죠리퐁 먹고십댜..
여유 없는것도 있고 아이를 잘 키울 자신도 없어요
2년 전
나는언제나배고프다  선량한관 종
저부터가 아직 어른이못되는 정신상태같아서 아이를 키울수없을거같아서.....
2년 전
헬조선 상관없이 별로 낳고 싶지 않아효 짐덩어리 생기는 느낌이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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