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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와 토비오ll조회 250395l 35
이 글은 2년 전 (2022/4/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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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4월 16일에 자기가 뭐하고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하는 대한민국 사람들.twt | 인스티즈


ㄹㅇ 그때 아직도 생생해

추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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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티비보고 있었는데
2년 전
학교에서 세월호소식에 난리였고 기사마다 말 달라서 뭐지? 이러고 집왔는데 뉴스에서도 말 계속 바껴서 뭐가 진실인지 몰랐던 날...
2년 전
학교에서... 수업들었는데.. 수업시간에 티비켜서 다같이 뉴스봤었던...
2년 전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서 여친이랑 카톡 중이었던 것 같은데
2년 전
중학교 쉬는 시간에 전원구조됐다는 기사 보고 안도했었는데 잠시 후에 오보라는 거 알고 너무 놀랐었던 기억이..
2년 전
한국사 수업중이었는데 갑자기 한국사쌤이 배가 추락했는데 그 배에 친구분이 교사로 계시다 하셔서 더 기억에 남는,,,
2년 전
*`A´*  서로만 믿고 가자
전 학교에 있었는데 그때 맨 뒷자리여서 의자 뒤로 젖혀서 사물함에 기대고 있던 것도 기억해요...맨 뒷자리여서 폰도 안 내고 몰래 하다가 소식을 접했었죠...
2년 전
중학교 끝나고 친구집가서 다같이 뉴스를 봤습니다...
2년 전
원호오호호  7명 모두 사랑해
컬리지 마지막 학기 final exam 공부할 때였어요.....ㅠㅠㅠㅠㅠ
2년 전
황민현×강다니엘  0809×1210
고3 학교였고 제가 제일 먼저 뉴스를 보고 애들한테 알려줬어요 근데 당시 전원구조라는 뉴스가 나와서 다들 가볍게 넘겼었는데...
2년 전
컴퓨터하고 슬렁슬렁 놀다가 전원구조 보고선 안심했지.......근데 오보란 소식이 나오길래 소스라쳐서 뉴스켜서 못떠나고 그것만 봤음....
2년 전
학교 수업 듣는데 선생님이 말해주셨어요. 너희 또래 애들이라며.... 당시 휴대폰 거뒀던 학교여서
2년 전
학교 수업인가 자습시간이었는데 교실에 있는 티비에서 뉴스로 세월호 속보 나오고 그 뒤에 전원 구조 얘기 나왔는데 밤에 폰 받고 오보라는 기사 접했던 걸로 기억해요
2년 전
복숭아맹구  ๑´ڡ`๑
고3영어수업끝나고 영어쌤 심각하게 뉴스 보시길래 뭐하세요 했는데 엄청 슬픈 눈으로 괜찮을까..? 라고 말하시던 모습 기억나요
2년 전
빛의  울트라샤이니변신
수학여행 마지막날.. 집가는길 다들 부모님한테 전화 많이 오고 휴게소에서 작은 티비로 다들 심각하게 뉴스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정확한 상황 파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
2년 전
학교 쉬는시간에 교실 컴퓨터로 뉴스봤었어요ㅠㅠ 하교할 때 다들 부모님한테 전화 오고... 집에서 가족들이랑 저녁먹으면서 전원구조라는거 보고 안심했었는데 참... 8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ㅠㅠㅠ
2년 전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귀여운 게 최고야
저는 학교에서 담임쌤 수업듣는데 선생님이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다 구조했다고 하더라 하셔서 아 다행이다 이랬던 기억이 나요 하교하고 기사를 봤는데 오보라고 했었죠…
2년 전
티모테 할 샬라메  Lil Timmy Tim
휴대폰 안걷던 학교라 수업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속보로 바로 알았어요...몰폰하던 애들끼리 웅성웅성하던게 다같이 웅성대고 쌤도 아시고 뒤숭숭하게 수업끝내던 그때부터 새벽까지 기억이나요..
2년 전
국어 수업 중
1학년애들이 동일한 날 수학여행을 가서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정이 다 취소되었다고 했었죠

2년 전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수련회 갔었는데 그때 다 폰 걷어서 소식 모르고있다가 숙소 도착해서 짐풀자마자 티비로 본 기사가 전원구조였음…
2년 전
v크롱v  크롱크롱
도쿄 출장가는 비행기안이어서 일본 입국 심사하고나서 처음 접했네요... 그날 밤에 호텔에서 뉴스로 정확한 소식 접하고요
2년 전
인사대 1층 대강의실에서 강의 시작전 오보 접하고 수업끝나고 정정보도 봤음...
2년 전
국어시간 도중에 국어쌤한테 소식 들었고 선생님들도 간간히 뉴스 보여주셔서 거짓보도 정정보도 번갈아 봣던..
2년 전
회사 출근해서 오전에 회장님 지시로 본사 총무팀이 각 공장에 단원고 학생인 자녀가 있는 직원이 있는지랑 제주도 가는 배에 탑승한 가족이 있는지 당장 확인하라고 전화가 왔었어요..잊을 수 없는 날이에요
2년 전
일하고 있다가 다 구했다는 헤드라인 보고 그럼 그렇지 별일 있겠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2년 전
대학교 수업 끝나고 할머니랑 저녁 먹으면서 뉴스보면서 설명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ㅠ퓨
2년 전
엄마랑 같이 저녁에 침대에 걸터 앉아서 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요
2년 전
오늘내일언제  갈지몰라
중1... 체육시간 막 끝나고 마침 봄이라 벚꽃이 참 예뻐서 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친구들과 봄사랑벚꽃말고 노래 흥얼거리고 있었는데 교실로 돌아가자마자 소식 접했어요 아직도 선명해
2년 전
출근 하고 있었어요. 출근 중에 뉴스를 봤고, 출근해서도 계속 뉴스를 봤었지요.
2년 전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애들끼리 세월호가 빠졌데!!! 응?? 세월호가 뭐야?? 배가 가라앉는데!! 헐 어떡해 빨리 꺼내야지 이러면서 크게 걱정 안했는데 집 오고 뉴스 보니까 심각한 상황이였더라구요
2년 전
와 숫자만 보고 순간 어...? 했는데 세월호 생각하니까 바로 떠오르네요. 고등학교 때 학교 밖에 있는 병원에 신체검사 하러 갔었어요. 2층으로 된 병원이었고 검사 마무리 되던 때라 한 명씩 돌아가는 버스에 타면서 세월호 얘기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근처 바다에서 사고가 났는데 전원 구출 중이라던 속보...
2년 전
고3때라 학교에 있었고 인강듣느라 갤럭시탭 같은거 가지고 있던 친구들이 쉬는시간에 세월호 기사 뜬거보고 교실안에 있던 티비틀어서 다같이 뉴스봤어요..쉬는시간 끝나고 오전수업 한번 더 하고나서 뜬 기사는 학생전원구출했다는 기사였는데...
2년 전
고3 때인데 친구들한테 세월호 소식 전해 들었어요..
2년 전
성진선배  같이 과제해요
안방에서 그 당시 유명하던 유튜버 생방송 봤었어요.. 무슨 게임 했는지도 정확히 기억해요
2년 전
그날 복통이 너무 심해서 학교 조퇴를 하고 집에 갔는데 잠들기 직전에 메인도 아니고 여러 기사 속 한구석에 작은 화면으로 적혀있는 기사를 먼저 봤어요 배 사고가 났는데 전원 생존이라는 기사였고 대수롭지 않게 다행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내가 마지막 본 기사와 다르더라고요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을 아직도 후회해요
2년 전
ㅂ뢈빠밤빠밤빰빰  뷰리풀...~
학교 일찍 끝난 날이라 친구랑 집 가던 길에 아파트 단지 앞 횡단보도에서 전원구조 기사 보고 안심했던 기억이 있어요...
2년 전
학교 기술실에서 선생님이 뉴스 틀어주셔서 전원구조 보고 tv 끄고 수업했는데, 하교 후 집에 오니까 오보였다.
2년 전
@imhyoseop  안효섭
독서실에서
2년 전
@imhyoseop  안효섭
학교에서 수학여행가던 배가 사고났는데 큰 일은 없다더라해서 넘겼는데 친구들이랑 독서실에 가니까 한 친구가 속보 떴는데 아니었다면서 모여서 걱정했던 기억이 있네요
2년 전
유치원 하원차량 돌고 오는길에 기사보고 유치원 들어가니 선생님들이 티비보고계시더라구요....
2년 전
중학교 때 서울로 수학여행 가는 길이었어요...
2년 전
인터넷 활용해서 영어수업 듣다가 전원구조기사 보고 반 친구들이랑 다같이 안심했는데 학교 끝나고 폰 돌려 받아서 보니까 그 기사가 오보였던거 ... 진짜 충격이었어서 감정까지 생생...
2년 전
학교였음. 친구랑 둘이서 앉아있다가 갑자기 뉴스뜬거 보고 얘기하던거 기억남. 날씨도 좋았음
2년 전
중간고사 기간이라 뉴스 잘 안보다가 대충 다 구조됐다는 뉴스 듣고 일반적인 교통사고 뉴스구나하고 넘겼는데 학교 열람실에서 오보라는 소식듣고 펑펑 울면서 공부도 그 이후로 못하고 집갔던거로 기억해요 그때 악뮤 컴백한지 얼마 안됐나 그래서 그 노래들으면서 공부하고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앨범만 들으면 슬픈 노래도 아닌데 눈물나요
2년 전
중학교 3학년 미술시간이었고, 미술쌤이 속보가 떴다며 몰래 뉴스 생방송을 보여주셨어요 그 뉴스에서는 전원구조를 속보로 내보냈고 저희는 다 다행이다~ 하고 학교 다 끝나고 폰을 받아보고 사실을 알았죠
2년 전
학교에 있을 때는 다 구조됐다고 하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학원 가서 기사 봤어요…수업 중간중간 화장실 나와서 본 게 기억나요
2년 전
고3때 자습시간이었고 친구들이 알려줘서 같이 봤던 기억이 나요..그리고 애들이랑 그날 기사 엄청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2년 전
그날하루가 전부 기억난다.. 바뀐지 한참된 집구조까지
2년 전
중딩때였고 1,2교시 미술 연속이어서 그림 그리다가 누가 사고났는데 전원구조래 이 얘기했던것도 기억나구요. 수업 다 끝나고 교실 올라오니까 사실 전원구조가 아니고 아직 구조중이였다는거 알게되서 친구들이랑 엄청 걱정했었어요
2년 전
그날 저녁에 뉴스에서 계속 그 얘기만 하고 그 후 일주일은 진짜 계속 구조자수 찾아봤어요.
2년 전
집에 안마의자를 설치했어요. 기사님 가시고 안마의자에 한 10분 앉아있다 거실로 갔는데 뉴스보던 아버지가 너 또래 학생들이 탄 배가 사고가 났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후 두어시간은 속보 뜨는 것만 지켜보고 있었어요.
2년 전
제주도 수학여행 자연휴양림 가는 관광버스에서 티비로 뉴스속보 봤어요 곧 전원구조라는 소식 듣고 자연휴양림 갔다가 돌아오니 오보 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날 밤 숙소에서 티비 보면서 반친구들 몇명은 울기도하고 같이 구조되길 기도했어요 정말 잊을 수 없는 날
2년 전
고3때.. 방송실에서 아침방송 준비하다가 실검떠서 본 후로 계속 확인했던 기억나네여
2년 전
영어 듣기 평가 치고 있는데 애들이 티비 틀어봐 해서 틀었더니 뉴스로 사건을 접했었고 조금 지나니까 뉴스에서 전원 구출이라 떠서 마음이 놓인 상태로 수업 들었었어요 그러다 9교시 마치고 야자 시작 전에 소식을 들었을 땐 전원 구출이 오보였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어요 나이가 같았기 때문에 반애들 모두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2년 전
수학 여행 가던 버스 안에서 봤어요. 버스에서 애들 부모님한테 다 전화 한번씩은 받았던 기억 나네요. 선생님들 엄청 긴장하셨던 거 아직도 생각나요.
2년 전
술먹고 놀고 사진 올렸는데 뉴스좀 보라해서 깜짝 놀랐던 그날...
2년 전
5월의 빛, 백현  봄의 연가.
학교에서 티비로 뉴스 속보 보다가 수업을 계속 안 할 수는 없어서 끄고 진행했는데 나를 비롯한 모두가 아마 집중 못 하고 계속 신경 쓰고 있었던..
2년 전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애들이랑 같이 티비로 속보를 봤죠...
2년 전
고3, 한국지리 시간이었음. 수업 끝나고 쌤이 뭐 보여줄게 하면서 인터넷 들어갔었는데 기사 뜬게 저거였다는...전원구조만 보고 "어떤 의미로는 레전드 수학여행이다 구명조끼 입고 바다 한 가운데에서 떠 있겠다"하고 말했던 기억이 남
2년 전
언니 퇴근하고 같이 분식집에 저녁 먹으러 가서 뉴스 봤던 거 아직도 기억나요. 비 내렸던 것도 전부..
2년 전
불꽃도 꽃이란다  샤이니
고3이어서 국어수업시간이었고.. 수업중에 선생님이 자료 찾으시느라 네이버 들어갔다가 기사 뜬거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잠시 후에 전원 구조됐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친구들이랑 얘기나누면서 수업 이어서 진행했었는데 그 때 기억이 너무 선명해요
2년 전
그 날 회사가 일이 없을 시즌이라 팀별로 조퇴를 시켜줬어요, 되게 기분좋게 룰루랄라 하며 도착했는데 티비 틀자마자 위에 속보에 몇명 구조됐는지 그런 것들 떠서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이 나네요..
2년 전
학교 수업 듣고 있을 때 안 것 같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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