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니까 영화보자!

 

스포있을도 있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여자 주인공(마코토)이 우연히 타임리프를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사소한 일에 마구 써버림

그러다 남자 주인공(치아키)이 마코토가 타임리프를 쓸 수 있게 된다는 걸 알게 되면서

서로 극단적인 상황에 놓임

 

 

이 영화는 내가 제일 많이 본 애니메이션임 ㅠㅠ

그림체가 별루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처음에

가볍게 보려고 했지만 가볍게 볼 수가 없는 영화임.....

이 영화보고 타임리프라는 소재를 가진 영화 계속 찾아봤음ㅋㅋ

+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책,영화 등으로 많이 리메이크 되었는데

진짜 애니메이션만 한 건 없는 거 같음 ㅠㅠ

물론 영화도 재밌고 책도 재밌음

여기서 여자 주인공 역할 한 성우가 영화에서 실제 여자주인공을 맡음

매우 이..ㅃ,,...뮤ㅠㅠ

썸머워즈

남자 주인공인 '겐지'는 수학을 매우 잘하는 수학천재임

어느 날 겐지가 짝사랑하는 나츠키 선배의 부탁에 시골여행을 함께 가게 된다

그런데 겐지의 핸드폰으로 의문의 코드로 이루어진 메세지를 받게 된다

오기가 발동한 겐지는 문제를 풀어본다

하지만 다음날 겐지는 현상수배범으로 TV에 방영되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약간 디지몬 삘남

매우 가족적인 영화 재밌으뮤ㅠ

이 영화도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감독 작품.

이 감독의 작품인 늑대아이도 최근에 개봉했지만 못 본 게 함정ㅠㅠ

마루 밑 아리에티

오래된 저택 마루 밑에서 생활하는 아리에티네 가족

인간에게 자신들의 생활을 들키면 안 되는 상황이라 인간들이 잠든 사이에

필요한 물건들을 빌려 가며 생활을 한다

14살이 된 아리에티는 부모님을 설득한 후 아버지와 함께 처음으로 인간세상으로 물건을 빌리러 간다

하지만 물건을 빌리던 도중 인간에게 들키고 아리에티네 가족에 위기가 찾아온다

 

이 영화는 매우 호불호가 갈림

나는 매우 재밌게 본 편 한 4~5 번 본 듯

일본 영화의 특유의 잔잔함이 있음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고

그냥 조용히 영화 감상하고 싶은 사람이 보면 매우 좋을 듯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엄마를 따라 작은 섬 시오지마로 이사 온 11살 도시소녀 모모

이사온 첫날, 모모는 다락방에서 오래된 그림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날 이후, 다락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냉장고 속 간식이 사라지고, 급기야 그림책 속 요괴들이 모모의 눈앞에 나타나는데

솔직히 기대 안 하고 본 영화였음

예상대로 초반에 좀 지루하고 이해 안 되는 내용이였음

근데 갈수록 진짜아짜짜 재밌어짐

러닝타임이 120분 정도 꽤 긴 편인데

몰입도 짱

+

모모와 다락방의 요괴들에 등장하는 3명의 요괴

생긴건 저렇게 생겨도 다 매우 귀여움!!

근데 한국판 더빙을 한 분들이

이분들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씽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오른쪽 요괴(이와) 를 김준현, 가운데 요괴(카와)는 양상국, 왼쪽 요괴(마메)는 안윤상

매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았음ㅋㅋㅋ 목소리도 비슷

반딧불이의 숲으로

여자 주인공(호타루)는 매년 여름방학마다 시골 할아버지 댁으로 놀러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혼자 숲에서 놀던 호타루는 자신이 요괴라고 하는 남자주인공(긴)을 만나게 된다

그런 긴을 점점 자라면서 사랑하게 되는 호타루.

하지만 긴은 인간에게 신체 일부가 닿으면 사라지는 주술에 걸려서 

서로 닿을 수도 만질 수 없다.

요괴는 모두 무섭게 생겼다는 편견을 버리게 된 영화

왜 내 주위에는 이런 남자가 없는것인가...

러닝타임이 45분이라서 매우 금방 끝남

그래서 약간 허무한 감이 있지만 아련하고 서로 예쁘게 사랑하는 거 같음

브..릅...드..ㅠㅠ

별의 목소리

 2046년의 지구, 미지의 지적 생명체가 발견된 이래 지구는 정기적인 탐사대를 우주로 보내고 있다. 

노보루와 같은 반 친구 미카코도 탐사대에 선발되어 우주로 떠난다.

 두 사람을 잇는 것은 짧은 핸드폰 메일 뿐이다. 

미카코가 우주 저 멀리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메세지가 도착하는 시간도 길어진다. 

이제 메일이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8년 7개월. 별의 거리만큼이나 아득한 두 사람의 거리.

이 작품을 만든 감독이 혼자서 시나리오도 짜고 그림도 그렸다고함

이 감독의 다른 작품도 매우 아련하고 고요하고 울거같으뮤ㅠㅠㅠ

사랑하는 사람에게 메일 한 번 보내는데 1년 걸리다거 점점 멀어지면서 8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게 

얼마나 슬프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주에 있는 미카코가 지구에 다시 도착해 있을 때 노보루는 아마 30대? 하지만 미카코는 여전히 중학생 ㅠㅠ

미카코가 보낸 8년 정도 걸리는 메일을 노보루가 받았을 때가 아마 24살? 정도 였는데 

'24살 노보루 안녕! 난 15살의 미카코야' 라는 메일이였음 근데 뒤에 '나는 여전히 너를 좋아해' 라는 말이 

더 있었는데 전파? 때문에 노이즈가 섞여서 뭐라 쓴건지 안보였으뮤ㅠㅠㅠㅠ

근데 노보루는 알아 본듯?

  

 

[잘지냈다카이]

이거 재밌게 봤는데ㅠㅠㅠㅠㅠㅠ

[즌수야참미나]

헐 찾아봐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는 날 사랑해요]

헐 재밌겠다ㅠㅠ

[디오(20)]

봐야지ㅠㅠㅠ

[난 미인형?]

스크래뷰ㅠㅠㅠㅠ

[난너를사랑해]

반딧불이의숲으로보고싶다

[서중독]

허ㅜㅠㅠ

[핫클립]

마루밑아리에티 보고싶당

[돼지앞다리살]

작은여자애 나오는거 재밌었는데ㅠㅠㅠ

[최 승 현]

재밌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시 아이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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