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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2/5/10) 게시물이에요

[단독] "바지 벗고 빌어"DJ소다, 美 항공사 탑승 거부 사과 받았다 | 인스티즈

 

 

DJ 소다(본명 황소희, 34)가 바지 때문에 비행기에서 쫓겨난 일에 대해 미국 아메리칸 에어라인 측의 사과를 받았다.

DJ 소다 소속사 컴퍼니블루 장필준 이사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DJ 소다 사건과 관련) 아메리칸 에어라인에서 사과 메일을 받고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DJ 소다는 지난달 26일 SNS에 뉴욕에서 LA로 가기 위해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탑승했다가 출발 직전에 갑자기 쫓겨났다고 알렸다. 입고 있던 바지에 새겨진 영어 욕설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DJ 소다는 직원의 지적에 화장실에서 바지를 갈아입겠다고 했지만 거절당했고, 결국 모두가 보는 비행기 입구에서 바지를 뒤집어 입고서야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1029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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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요.. 근데 기사제목에 바지벗고 비는건 어디있나요 ㅋㅋㅋ 제목좀..
1년 전
저거 영상으로 상황보면 충분히 불쾌감을 줄만한 옷이었고 항공사측에선 그냥 탑승거부 한건데 본인이 중요한 미팅 있어서 그 비행기 꼭 타야된다고 그 앞에서 바지 벗어서 갈아입고 탄거에요.. 누가 보면 항공사 직원이 다 보는앞에서 바지벗어야 태워준다고 한줄.. 다른 곳에서 인종차별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인종이던 불쾌감을 주는 옷을 입거나 행동을 하면 탑승거부 당합니다..
1년 전
22
1년 전
화장실에서 갈아 입겠다고 했는데 안된다고 했다는건 날조인가요?
1년 전
아뇨 화장실에서 갈아입겠다했는데 안된다그랬대요
1년 전
항공사측이 갈아입으라고 한게 아니고요.. 그냥 항공사는 탑승을 거부한겁니다 원래 저렇게 탑승거부당하면 안태워줘요 근데 저 사람은 어떻게든 저 비행기를 꼭 타야겠으니까 본인이 갈아입는다고 한거고요.. 실제 한국인 뿐마아니고 현지 백인, 흑인, 동양인 할거없이 탑승거부 당했는데 안나가겠다고 버티면 승무원들이 무력행사해서 비행기에서 끌고나가고 안태워줘요 화장실에서 갈아입겠다했는데 안된다한게 그냥 말그대로 '안된다'지 눈앞에서 갈아입으라는 말이 아니구요.. 그렇다고 항공사측이 잘 대응했다는 말이 아니라 저 사람은 탑승거부 당할만한 옷을 입었고 기사에서 초점을 두고있는 '바지 벗고 빌어'는 기레기들이 자극적인 기사제목으로 마치 항공사측에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어야 탈수있다의 뉘앙스를 주는데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항공사측에서 사과메일이 온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법적으로 문제되는게 없고 사과했다면 도의적으로 사과한거같네요.
1년 전
헐 기사부터 오해하게 써졌네요 항공사에서 요구한줄..
1년 전
탑승거부할만한 바지인건 인정하지만, 화장실에서 갈아입겠다고 했는데도 쫒아내고 그래도 고객인데 시종일관 불괘하단 태도로 무시하며 대응했던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세요? 기내에서 바지를 갈아입으라고 요청하거나 담요를 덮어주는게 제대로 된 대처죠.
1년 전
탑승거부할만한 바지인걸 인정하시는데 왜 그걸 기내에서 바지를 갈아입거나 담요를 덮어주어야하죠? 그렇다면 애초에 탑승거부라고 부르질 않겠죠 그리고 제 댓글 어디에 그런 감정적인 대응이 맞다고 써있나요? 항공사측에서 친절하게 대응하면 좋았겠지만 그것까진 제 댓글에 써진 내용이 아니고요 항공사는 매뉴얼에 따라 실행했다는겁니다. 제 댓글은 기사가 오묘하게 항공사측에서 다른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게해 그걸 뒤집어입고나서야 탈수있었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그건 항공사에서 요구한게 아니고 비행기를 꼭 타야해서 본인이 찾은 해결책이고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런 옷을 입으면 어떤 인종이던 탑승거부를 당한다는 내용인데요? 항공사 운송 약관에도 다 명시되어있는 내용이고 비행기에 탑승한다는건 그 계약내용에 동의한것입니다 밑에 자세히 설명해주신분 댓글이 있으니 이해가 안된다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년 전
아무리 생각해도 다짜고짜 짐싸들고 비행기에서 나가라고 하고 화장실에서 바지 갈아입겠다는데도 탑승 거부하는 대처방식은 잘못된거같은데 적절한 대처였다고 생각하시니 잘 알겠습니다~
1년 전
333
1년 전
이거보고 인종차별인것 아닌가 분노했지만 바지보고 수긍했어요 제 기준에서는 탑승거부할만했어요
1년 전
혹시라도 이게 인종차별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실제로 인티에서 몇번 봤구요) 알려드리지만 원래 미국 항공사 규정이 그렇습니다. 백인/흑인 어느 인종과 상관 없이 규정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탑승 거부를 해요. F**k이란 단어가 쓰여있는 모자/후드 입어서 거부당한 백인/흑인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문 앞에서 바지 벗은건 소다님 본인 의지로 벗은거지 항공사에서 벗으라고 한 적 없어요(이것도 인티 보니까 다들 많이 오해하셔서). 미국 항공사는 정말 한국에서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뚝뚝하고 손님이 갑이 아닌 항공사가 갑이에요. 하.지.만 요 몇년동안 미국 항공사 갑질 문제로 다들 규정을 바꿔야한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항공사 대처가 너무 차갑다/4가지 없다는 의견들도 많습니다. 저 또한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의상은 잡는게 맞지만 탑승 거부가 아닌 다른 해결방안을 내놔야 생각하구요.
1년 전
김파도  *⸌☻ັ⸍*
22 은근 미국도 보수적이에요 욕설 적힌 옷을 이해하고 넘어갈만큼 열려있진 않답니다
1년 전
미스터페어리  Mr.Fairy
근데 기사 보니까 화장실에서 갈아입겠다는데도 거절해서 어쩔 수 없이 문 앞에서 벗은거라는데 오로지 소다님 본인 의지라고 볼 수 있을까요..?
1년 전
이미 소다님 때문에 비행기는 연착이고 소다님이 화장실 가서 바지 갈아입을때까지 또 기다리는 시간동안 비행기내에 있은 승객 한명이 컴플레인이라도 걸명 곤란해지는건 항공사이기 때문에 항공사 입장에서는 매뉴얼에 맞는 대처를 한거에요. 실제로 밑에 댓글 보시면 제가 경험했던 일이 있습니다. 실랑이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연착 시간만 늘어가고 피해보는건 비행기내 승객+항공사이구요. 소다님은 내가 이 바지를 여기서 벗어서라도 탑승을 해야한다는 의미로 누구도 벗으라고 하지 않았는데 본인이 벗으신거구요. 그리고 처음에 인스타에 글 올리셨을때 꼭 항공사 측에서 이 앞에서 바지 벗으라고 한 것 처럼 글 올려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거에요.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충분히 오해 할 수 있다 생각하구요.
1년 전
미스터페어리  Mr.Fairy
파파님 댓글은 마치 항공사는 정당한 요구와 대처를 했을 뿐인데 소다님이 타기 위해 대뜸 막무가내로 바지를 벗었다고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서 대댓글 달았습니다. 규정은 규정일지라도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항공사 측에서도 직원 대응에 대해 사과한거구요. 이미 항공사 측에서 사과한 일에 본인이 벗은거다, 항공사는 문제없다는 식의 댓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사에서도 읽어보면 "저희가 컴플레인 한 부분은 DJ 소다에게 ‘바지를 갈아입어 달라’라고 했다면 충분히 시정했을 텐데, 직원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막무가내로 비행기에서 내쫓았다는 점이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설명 없이 막무가내로 내리라고 내쫒았다는데 파파님 말처럼 그게 정말 매뉴얼에 맞는 대처인지 의문이네요. 아무리 항공사가 갑이라고 해도 말이죠.
1년 전
제가 댓글을 충분히 오해하게 단 것 같네요.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바는 단순히 “항공사에서 바지를 벗어야 태워주겠다. 다 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어라 한적이 없다” 라고 얘기 하고 싶었어요. 소다님 인스타고 그렇고 이 기사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충분히 항공사에서 그런 요구를 했다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위에 냠냠젤롱님께서 해주셨네요.
1년 전
미스터페어리  Mr.Fairy
파파에게
저도 파파님의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얘기에는 동의합니다만 혹여 기사 안 보고 댓글만 읽으신 분들 중 오해하는 일이 발생할까봐 대댓글 달았습니다. 파파님이 어떤 말을 전달하고자 댓글을 적었는지는 이해했어요:)

1년 전
실제로 제가 2017년 여름 방학에 서부에서 동부 가는 국내선에서 어깨 끈이 너무 얇다는 이유로 탑승 거부 당하고 해당 승객이 위에 티를 입겠다고 했지만 항공사에는 다른 비행기 타라 했지만 승객이 거부 하는 바람에 공항 경찰이 와서 승객이 거의 끌려 가듯이 비행기에서 내렸어요. 제 지인은 가족중에 AA에서 일하는 있고 해당 가족이 지인한테 다 cover up하는 옷 입고 오라고 했지만 지인이 여름이라서 민소매 입고 갔는데 승무원이 직원 가족인거 알고 자켓 가져다주면서 입으로 했다 하구요.
1년 전
바지 보고 아,,, 했어요 근데 갈아입었는데도 거부한 거면 음…?
1년 전
갈아입으라고 했으면 충분히 이해하고 그랬을 텐데 직원이 다짜고짜 짐 가지고 나가라고 했다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항공사 측에서도 직원이 대응이 미흡했다는 식으로 사과한 거고요.
1년 전
맞아요. 규정은 규정일지라도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응대한 직원 잘못인 것 같아요.
1년 전
규정대로 대처한 직원이 왜 잘못인거죠? 규정에 따라 대처하는건 직원의 융통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못'은 아닌거 같아서요!
1년 전
음 '잘못'이 마음에 안드시면 미숙함 정도라고 해둘게요.
갑자기 짐부터 빼라고 하지 않고 화장실에서 갈아입을 시간을 줬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항공사도 이를 인지하고 있으니 사과한거겠죠!

1년 전
민송월부인  우리 윤기 호로록
작게 f~ 써있을줄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작진 않네요 궁금하실까봐
1년 전
근데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저도 다른 사람이 바지에 'x까' 라고 도배되어있는거보면 불편할거같긴하네요ㅋㅋ
1년 전
델타가 편해요 친절하고 추천 드레스코드도 없고
1년 전
바지 보고 솔직히 탑승거부 납득하긴 했어요… 대처가 강압적이었다는 것도 공감하고요
1년 전
한국어로 욕 적혀있는 바지 입은 사람 보면 기분 나쁠 것 같아요. 패션이라고는 하지만 의도치 않게 욕먹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1년 전
항공사에서 왜 사과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저게 오히려 갑질아닌가 싶어요

1년 전
저도요. 미국에 갔음 미국 정서에 맞게 해야죠. 그리고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손님이 갑이 아니에요..
1년 전
22.. 한국에서 ㅆ* 적힌 옷입고 대중교통/비행기 타도 손가락질 받을거 뻔히 알면서..
1년 전
항공관련 안전보안법에 융통성은 없습니다.. 현대의 항공법은 모두 지난 세월 무수한 사람들이 흘린 피로 쓰였기 때문에. 미국이 특히 관련해서 더 엄격하게 대처하는 이유는 911을 겪은 나라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사건을 한국 정서 상의 항공 서비스를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절대 이해를 못 하실거에요.
그냥 옷인데 뭐 어떠냐, 할 수 있지만 비행 중에 다른 승객이 컴플레인을 걸고 언성이 높아지고 하다보면 기내불법행위로 발전될 수 있고 승객 난동 구금 제압까지 가면 회항까지 될 수 있급니다. 그런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탑승한 모든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안전하다는 판단이 내려져야 항공기를 모든 승인을 받고 출발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한번 탑승거절이 나오면 그냥 그 승객은 이미 거절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갈아입고 말고 할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저도 항공사의 대처는 과했다고 생각하지만 해당 사건이 수면에 오른 뒤로 항공안전을 안일하게 받아들이는 의견도 종종 보여서 구구절절 써봤습니다

1년 전
미국은 알 수가 없다 저옷도 미국 브랜드 협찬인걸로 아는데 ㅋㅋㅋ
1년 전
별게 다 혐오감을 조성하는군 ㅋㅋㅋ 요
1년 전
벅벅  자도자도 잠와요
저걸 별거라 생각하는게 신기하네용
1년 전
그럴수도 있죠 ㅋ
1년 전
헉 제가 처음봤던 여론은 동양인 비하까지 나올정도로 과한 대응이라고 했었는데.. (전 미국항공 몰라요…)
1년 전
빵쥬세요  Giive me
아 아메리칸 에어라인이었구나!
1년 전
그래도 사과받아서 다행이네요
1년 전
입장바꿔 우리나라에서 험한 욕이 쓰여진 옷을 입고 다니면 저도 불쾌할 것 같은데요?
1년 전
근데 바지에 이라고 쓰여있으면 대부분 탑승거부하지 않을까요 생각만해도 불쾌한데
1년 전
수박수박 적혀있는 바지보면 저라도 불쾌감 들듯
1년 전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
뭐..담부턴 착하게사시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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