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다른 소형견들에 비해 야생성, 사냥성, 공격 본능이 강한 견종이며, 애완용으로 기르기에 맞도록 적합된 성격은 아니다. 성격이 상당히 까다롭고 예민하며, 사람 특히 어린아이를 포함한 다른 동물에게 적대적, 공격적이며, 성인에게도 심하게 달려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5.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푸들 다음으로 많이 출연한 문제견이다.
6. 주인의 훈육에 따르지 않고 무조건 자신의 행동 패턴을 고수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7. 훈련성으로 평가되는 지능 순위에서 최하위에 속한다.
8.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고 고집이 있는 견종이다. 밥, 간식, 산책 등 자기가 원하는 바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출하는 편이다.
9. 다른 동물에 대해서는 공격성과 경계심, 질투심이 높다. 특히 덩치가 작아 만만한 인간 아이들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물거나 짖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0. 야생성이 강한 종이라 다른 소형견들에 비해 행동이 매우 민첩한 편이며 활동량도 많은 편이다.
11. 슬개골이 약하기 때문에 슬개골 탈구나 골절 등이 고질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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