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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땡땡ll조회 249196l 37
이 글은 2년 전 (2022/6/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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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명만을 위한 27억짜리 치료제 | 인스티즈 

오직 한 명만을 위한 27억짜리 치료제 | 인스티즈 

오직 한 명만을 위한 27억짜리 치료제 | 인스티즈 

 

건보로 지원해 줘야한다 vs 안타깝지만 지원하면 안된다 

의견 치열하게 갈리는중
추천  37


 
   
123

며며며면   글쓴이가 고정함
너무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한 명만을 위해 건보료를 저기에 다 쓰는 건 아닌 것 같아요......그런 식으로 나머지 200명한테도 27억씩 쓸 수도 없고...
2년 전
션덕션덕  그뉵매앤~
안되겟죠.. 솔직히.. 암환자 그렇게 많은데 항암치료제 중에서도 안되는거 있듯...
2년 전
건보 적정성 평가는 통과했는데 약가 협상중이네요 지금도 저 환아가 맞고 있는 약은 한번에 1억짜리 일년에 세번 맞고 있어요 본인부담은 한번에 오백정도구요 지금도 일년에 3억정도가 저 환아를 위해 쓰이고 있는데 27억이래두 9년을 한번에 맞고 끝낸다고 생각하면 괜찮을거같은데..물론 많은 질병중 어떤 질병까지 의보 재정에서 부담해야할지는 고민해봐야할 문제인거같아요 이 약 적용하는것도 그래서 2살이라는 제한도 두긴했고..
2년 전
이거 뒤에도 줄줄이…..^^…..
2년 전
안해주면 그냥 사람한명 뒤지는건데요? 진심으로 하는소리들인가?
2년 전
여기 댓글들만 봐도 돈 없어서 사람이 왜 죽는지 알거 같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대한민국 1명당 50원이고 200곱해도 만원이네요... 커피 3번 안먹으면 200명이 사네요
2년 전
맞네요…저런 아이들 사람들을 위해서
돈더내는건 찬성이네요..

2년 전
한국에 희귀질병이 척추성근위축증 하나 있는 것도 아니고 보건복지부 예산이 무한한 것 또한 아니기 때문에 27억원의 치료제가 급여대상이 될지 말지는 예산을 담당하는 나라에서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은 단순한 안타까움, 동정등의 감정을 앞세우는게 아니라 각기 치료제의 효율성과 접근성 등등 모두 따져서 만들어져야하구요. 비급여 항암치료제 면역질환치료제 등이 전부 급여가 된다면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못해 파산하겠죠.... 27억원이면 1명을 살릴 돈이 아닌 100명 1000명을 살릴 수도 있는 금액입니다. 공리주의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예산은 공정하게 분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완치효과 있다고 보이는 약이면 항암제랑 다르게 봅니다 희귀질병이라도요
2년 전
Fly Better  에미레이트 항공
이거 의대면접수업에서 배웠는데 일반 국민들이 일반 약들에 대한 혜택보다는 조금 받게 해야하는데 환자 관리 부서에서 해당 병원에 지원 해줄 수 있는 다른 전형이 있는 지, 해당 지자체에서 중복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다른 전형들이 있는지 알아봐주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했었어요
2년 전
2번
세금은 형평성 있게 사용해야돼요

2년 전
비트코인 변제 해줄 돈으로 차라리 약값 지원해주면 좋겠다
1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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