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오늘 한강 하구 강화대교의 만조 시각은 9시 41분이었으며, 한강물이 빠지지 못하면서 강물이 북측에서 남측으로 유입돼, 오전 11시 반쯤 물 수위가 가장 높았다고 어민들은 전했습니다. 시신에서 나온 유일한 유류품인 반바지도 아이의 신원을 파악할 단서가 되고 있습니다. 숨진 아이는 웃옷을 입지 않은 채 반바지만 입고 있었는데, 시신을 수습한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아이의 반바지는 허리에 고무줄이 있는 형태로 오래 전에 만들어져 낡았으며, 옷 안에 달아야 하는 품질표시 라벨과 제작사 상표도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익수 사고나 범죄 가능성, 남측은 물론 북측의 수해로 인한 사고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http://naver.me/FkPvVlUP +전류리포구 위치
사실이라면 아이 너무 가엾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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