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경기중 공에 머리를 맞고 공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 조부겸 선수
그래도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사고 이후 4년만에 청춘야구단 선발 선수로 나오게됨
하지만 한기주 코치가 말한 것처럼 처음 타자에게 말리면 쭉 흔들리는 모습
결국 연속 볼넷과 함께 마운드를 내려오게 됨
김병현 감독이 진심으로 안타까워함..
이 날 모든 선수들이 실수를 많이해서
감독 코치진들한테 엄청 혼나는 모습으로 끝나긴 했는데
결과에 반전이 있을지 담주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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