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30253?cds=news_edit 2019년 11월 2일, 우리 해군이 북한 어선을 나포한 것에 대해 문재인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당연히 그날 보고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는 문 전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으로 떠나기 전날이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 있는 동안 국가안보실과 국정원은 합동신문을 3일 만에 서둘러 마무리하고 북한에 북송하겠다고 통지했습니다. 태국에 있던 문 전 대통령이 북송 결정을 재가했는지 여부에 대해 당시 청와대 관계자는 "정확하게 알지는 못한다"며 말을 흐렸습니다.
![[단독] "文, 北 어선 나포 당일 보고받아”…안보실장이 북송 결정?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2/07/13/8/d704221c4ab5eec7d93d570ef4dec5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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