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감 높음,
-열등감 같은 거 거의 못 느낌,
-극도의 효율을 추구,
-내가 이 세상의 중심이고 이 세상에 믿을 건 나 뿐임,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 있어도 내가 최고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 없지만 건드리면 무자비함,
-자기애가 엄청 높고 주관이 완전 확고함,
-꼰대들과 마찰이 잦음,
-머리 오지게 굴림,
-친구들이 하소연해도 공감이 아니라 해결책을 찾아줌,
-내 모든 선택에 대한 강한 확신이 있음,
-말도 안되는 목표가 있음,
-달성하기 어렵고 먼 목표라도 나의 노력과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메달림,
-리더가 되고 싶지 않지만 된다면 빼지 않고 총대 메고 함.
-나서서 하는 걸 좋아한다기 보단
남들이 하는 꼬라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못 봄,
-한다면 무조건 함,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함,
-죽기 전에 죽이면 된다는 마인드,

-계획을 짜고 하나 하나 천천히 완성해나가며 급할수록 천천히,
-머릿 속의 생각을 주로 혼잣말로 중얼거림,
-피해주는 거, 피해 받는 거 둘 다 극혐하고 남 일에 노관심,
-나보다 일 못하거나 버벅거리는 거 보면
개답답하고 이해가 안됌,
-모두가 눈물 흘릴 만한 상황에서 혼자 울지 않고 이게 왜..? 라는 생각함,
-감성팔이 절대 안 넘어감,
-어딜가던 친해질 수 있는데 굳이 친해지진 않음,
-늘 발전하고자 하며 내 생각이 틀리다고 지적 받고
확인이 되면 아무런 문제없이 수용 가능함,
-내 사람에겐 헌신적이지만, 멀어지면 절대 뒤돌아보지 않음,
-내 일은 내 일, 니 일은 니 일,
-내가 관심 없는 분야엔 죽어도 관심없고 억지로 해야 하는 일 이라면
최대한 힘 안들이고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 찾음,
-앞 일 걱정 할 시간에 오만가지 루트 머리 속에서 굴리고
최적,최고의 효율을 가진 방법을 찾고 해결해나감,
-남이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오지랖 극혐하고
냉청해질 땐 끝도 없이 냉철해짐,
-약간 관종끼 있음,
-누구한테 의지하거나 의존하는 타입 아님,
-경쟁을 하면 이겨야한다는 마인드,
-논쟁할 땐 가면 벗고 인성 내려놓음,
-말도 안되는 악폐습 극혐하고 내가 다 바꾸고 싶음,
-진짜 현실적이며 논리적이지만 혼자 있을 땐 상상력 개오짐,
-사람 많을 땐 프로페셔널한 정상인이지만 혼자 있을 땐 몽상가,

한국인 전체 MBTI 중 가장 적은 수의 유형인 ENTJ 엔티제,
대표적인 인물로 스티브 잡스,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
악담으로 유명한 요리사 고든 램지,
해리슨 포드, 마가렛 데처,우피 골드버그,
배우 짐 캐리, 프랭클린 루즈벨트 등도 여기에 속함.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내가 살아만 있다면,
그리고 나의 노력과 시간이 더해진다면
그 무엇도 못할 게 없다고 믿는 ENTJ.

나 자신의 확고한 믿음과 주관으로 한 번 설정한 목표와 다짐은
끝까지 밀고나감.
무엇이든 해보기 전까진 아무도 모른다,
항상 진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남들이 넌 안된다며 손가락질 하고 쌍욕을 퍼부어도
소용 없음.
그냥 소신껏 내 갈 길 걸어나감.
그리고 성공했을 때 그들을 비웃음.
봐라, 결국 내가 옳았고
너희들은 패배자다.

필요한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새로운 사람과 잘 어울리지만
굳이 모든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음.
그리고 나를 비웃거나
나보다 못한 상대가 있다면 오만한 태도로 철저하게 짓밟는다.

스스로의 대한 확신과 주관이 대단한만큼,
자신의 사소한 실수도 크게 보는 완벽주의자다.
이럴 때는 스스로 다독이며
앞으로 이런 일은 절대 용납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묵묵히 나아간다.


가끔 이렇게 지칠 때가 생각보다 자주 오기도 하며
"괜찮아"
"오히려 좋아"
"나쁘지 않아"
"낫 배드"
"할만 해"
이런 말들을 속으로 되뇌이며 멘탈 잡음.


아무리 힘들고 고된 상황이 와도
내가 최고다 - 라는 마인드는 절대 잃지 않음.


그리고 항상 나 말고 적에게서 배우고 열정을 불태우며
쟤가 하면 나도 할 수 있다.
못할 거 없다.
저 놈은 내가 따라잡는다 or 저 놈은 내가 뛰어넘는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다만 이 좋은 엔티제도 단점이 있으니,
대표적으로 저 5가지가 있다.
항상 참고하며 개선해 나가도록 하면 될 일이니
저 또한 한 명의 엔티제로서,
모든 엔티제 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