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스마트폰 세상속에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 텔레그램 이라는 강력한 SNS 군단이 공존한다. 이속에서 연일 엄청난 정보들을 쏟아내며 24시간 365일 총성 없는 전쟁 중이다. 이러한 커뮤니티 발전은 정치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통령에게까지 개인적 또는 집단적 사고를 표출하는 알고리즘을 갖게 됐다. 하지만 정말 아이러니칼 하게 이렇게 발달한 SNS 커뮤니티로 고도화된 집단지성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역 작용 또는 역 방향성으로 작동되고 있다. 점점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형태의 집단지성 사고 기능을 통해 더욱 고도화되고 세련된 시스템 제안과 구현이 가능함에도 불구 어찌된게 그 초점은 늘 특정 정치인 또는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 감시기능으로만 집중돼 작동한다. 국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대통령은 국가 원수로서 그 지휘권을 갖는 것이다. 그런데 마치 국가가 윤석열 대통령이고, 모든 국가적 발전 시스템 문제와 책임이 모두 대통령 인것 처럼 프레임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마치 문제를 가장해 문제를 만들고 비판을 위해 비판하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들 처럼...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처럼 떠들지만 실은 자신들 목적 달성을 위한 가장 손쉽고 빠른 프레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표현에 자유라는 허울속에 더이상 속지말자 아닌 더이상 방관하지 말자! 이제 제대로 바라보고 판단해야 할 타이밍이다. 국가의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그 주권을 통해 선출된 대통령이 셋업도 하기도 전에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는 그 불순함 속에 내재된 악마의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진실과 직면하자!! 그렇게 국가를 걱정하고 대통령에 대한 걱정이 많다면 비방과 선동이 아닌 제대로 강력한 집단지성 사고를 활용하라!! 우리가 살고있는 2022년 7월 23일 대한민국은 정보통신 디지털, 네트워크 인프라 최 강국의 면모와 동떨어진 순기능 보다 역기능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해 본다. #집단지성 #대한민국 #유튜버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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