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 그것이 알고 싶다!

의문사, 그것이 알고 싶다!

법카 의혹의 핵심 인물 지인의 의문사

김씨 법인카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배모씨 지인이 지난 2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나 핵심 참고인은 아니었으며 피의자로 전환될 인물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볼 때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참 이상한 죽음이다. 참고인 신분이라던데...왜 죽었을까? 지난해 말 대장동 특혜 및 로비에 대해 수사를 받던 2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지난 1월엔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제보자 이모씨가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러나 이런 의혹사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 의원과 관련된 점이다. 그 진실은 뭘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