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모함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맞이하고 있다. 해당 일정 이후 마크롱 대통령은 긴 휴가를 떠난다. 파리=AFP·연합뉴스
"3주 동안 안녕" 휴양지로 떠난 유럽 정상들 1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부인과 함께 프랑스 남부 브레강송 요새로 떠났다. 지중해 연안에 있는 이곳은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불린다. 그는 22일 국정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파리로 돌아간다고 계산하면, 24일을 휴가지에서 보내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여름휴가 기간(1~5일)보다 5배 길다. https://news.v.daum.net/v/20220802043018363?x_trkm=t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