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친이재명)계 중진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을 향해 “망신주기 행태의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親 이재명계 정성호가 이재명 부인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 중인 경찰 향해 1000만원도 안 되는데 망신 주기 수사라고 했다. 이재명은 고학력 고소득층이 지지한다며 고소득층이 돈이 없이 1000만원을 횡령하여 는 짓을 하는가? 정 의원은 “법인카드 문제가 1월 중, 대선 과정에서 드러났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3월에 당선되고 5월10일에 취임했다. 몇 달이 지났냐. 수십억이 아니다. 1000만원도 채 되지 않는다. 이걸 100군데 이상 압수수색했다. 5~6개월 이상 1000만원도 안 되는 횡령 금액을 갖고 수사라고 하는 게...증거가 나오게 되면 그때 발표하면 되는 거 아니냐.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수사 내용도 중계해버리고. 어떤 참고인을 소환해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고, 진술이 나오고 다 공개되고 있다. 그것도 시점을 지정해서 마무리 하겠다는 건 정치개입 아니고 뭐겠냐”며 경찰 수사 과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고학력 고소득자들에겐 1000만원이 돈으로 보이지 않겠지만 저학력 저소득층에겐 1년 생활비이다. GSGG들은 다 GSGG라는 소리를 들을 말만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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