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보통 와.. 정말 폭우다 이정도는 시간당 4~50mm 정도임
이 정도의 체감은 시야 확보 거의 안됨+우산 도움 안됨+하천 넘침+와이퍼 소용 없음
그런데 이제 80mm 이상 정도 되면 폭우 수준을 넘어서서 자연재해가 될 정도임. 침수 위험성 높아지고 지하철역 침수 사고도 일어남 배수로나 하수시설도 이 정도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버티기 힘듦.
이제 100~110mm 이상쯤 되면 자연재해를 넘어서서 정말 기록적인 폭우임 정말 몇십년은 물론이고 100년으로 올라가기도 하는 폭우가 되는데 2011년 7월달에 서울에서 시간당 110mm 정도의 폭우가 내림 이건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을듯. 이 때 서울 관악구가 110mm 내렸는데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폭우였음. 이정도가 넘어서면 해외에서도 뉴스에 나올 정도임
그리고 오늘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은 140mm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에상치를 훨씬 뛰어넘음 웬만하게 체계적으로 해놓은 설계도 이정도는 못버팀 이게 얼마나 지속될지가 관건이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만 해도 피해가 꽤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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