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에는 여야가 없다!
- 국가 재난 상황은 비난보다 대처가 우선!
- "대통령 고집이 부른 참사다" 라고 비난?
- 비난하는 야당은 피해 현장을 가 보았나?
100년 만에 내린 폭우, 이런 천재지변에 대통령을 트집 잡고, 공격 기회로 삼는 야당은 악랄하다. 이번 폭우 사태를 야당 대변인은 "무조건 대통령실과 관저를 옮기겠다는 대통령 고집이 부른 참사다" 라고 비난했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수도권 지역의 폭우가 관저를 옮긴 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가.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근무하면 내리던 폭우가 가랑비로 바뀐다는 것인지?
더구나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멀쩡한 위기관리센터를 두고 왜 아파트에서 상황 관리하냐.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해도 국정에는 공백이 없다고 장담했지만 이게 뭐냐”고 비난했다. 구중궁궐 청와대에서 관계자들 불러 모아 대면 지시를 해야 잘하는 대통령이고, 침수 지역 자택에서 전화로 지시를 내리면 국정 공백이라고? 이들에게는 모든 게 꼬투리잡기다.
입방정 떠는 야당 의원들, 당신들은 왜 피해 현장에도 안 가고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에 '잘했네, 잘못했네' 타령인가? 윤석열 정부를 탓하기 이전에, 국민세금으로 월급과 각종 활동비와 수당, 보좌 인력도 6명이나 있으면 재난 현장에 달려가 모래주머니 하나라도 날라야 할 것 아닌가? 윤 대통령이 9일 현장에 나가 피해 상황을 살필때, 야당은 단 한명이라도 현장에 갔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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