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인망가 상반기 랭킹 1위를 네이버 웹소설 원작 웹툰 '재혼황후'가 차지했다. 네이버 시리즈 '재혼황후' TV 광고 영상 중 일부. [네이버시리즈 유튜브]
재혼황후'는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로 번역돼 연재 중이다. [엠스토리허브 제공]
만화 강국 일본이 무시하던 한국의 웹툰에 안방을 내주고 있다. 네이버가 카카오가 일본 웹툰 플랫폼 1, 2위를 차지했다. 인기 웹툰도 일본 현지 작품이 아니다. 한국 작품을 번역한 웹툰이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다. 일본 만화 영향을 받기만 하던 한국이 되려 웹툰을 ‘전수’ 해주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28313?cds=news_my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