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박세리, 박태환, 강남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공개된다.
강남은 본격적인 '내손내잡'에 앞서 "박세리 누나는 안 먹으면 예민해진다. 항상 먹을 걸 줘야 한다"라고 주의를 주고, 박태환은 "우리가 안 예민해지게끔 해야 한다"라며 만발의 준비를 기한다.
하지만 강남과 박태환은 바닷속 깊은 곳까지 입수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수확에 실패한다. 박세리는 공복이 길어지자 "괜히 왔어"라며 한껏 예민한 모습을 드러내고, 급기야 타고 있던 뗏목까지 동생들과 멀어지며 표류해 더 큰 위기를 맞는다는 후문이다.
기사 원문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0819071717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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