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는 지난 19일 광복회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해, 김원웅 전 회장 임기 때 출판사업비와 인테리어비 부풀리기, 법인카드 부정 사용을 합쳐 8억원에 이르는 비리 의혹을 적발했다며 김 전 회장과 임직원 4명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보훈처는 지난 2월 광복회 특정감사 결과 광복회의 국회 카페 수익금 부당 사용 등을 확인해 수익사업 취소와 관련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03154?sid=100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