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558006632429288&mediaCodeNo=257 박 전 수석은 “전체적으로 다 문제이지만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 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할 태도답지 않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과 밥을 먹을 때 이런 농담을 한 적이 있었다. (문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님, 제가 대통령에 대한 꿈을 꿔 본 적이 없다는 걸 아실 거다. 그런데 요즘에는 제가 대통령이 되어봐야겠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했더니, 문 전 대통령이 진지하게 ‘아, 그렇습니까’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윤석열 그분이 하는 거를 보고 저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했다니 (문 전 대통령이) 빵 터지셨다. 몸이 뒤로 넘어가면서 웃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요즘 다들 생각하는게 다 비슷한거 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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