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 "을지연습 5년 만에 정상화..새 비상대비태세 출발점"

"위기상황에서도 국민 안전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해야" 

"실전과 똑같은 연습만이 우리 국민 생명과 안보 지켜" 

"오늘날 전쟁 양상 달라…이에 맞춰 안보대세 정비해야"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8.22. [email protected] 

 

윤석열 대통령은 22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진행해야 한다고 각 부처에 당부했다. 특히 5년간 축소해 시행한 을지연습을 다시 확대한 만큼 이번 훈련을 국가 비상대비태세 정비의 출발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822111537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