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이사장은 특히 "이 전 대표가 기자회견 때 눈물을 흘렸는데, 우리는 눈물을 흘릴 자격이 없다"며 "이 전 대표나 저처럼 언론의 관심을 받고 방송에 불려 다니는 사람들은 우리가 대선 과정에 고생을 했고 선당후사했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국민들의 관심과 언론의 주목도만으로도 대선 과정에 기여한 몫을 사실 다 받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이름 없는 청년 당원들 앞에서 받을 거 다 받은 우리가 마치 희생자인 것처럼 눈물 흘리지 말자"며 "충분히 혜택을 받은 우리가 희생자, 피해자 코스프레 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82312143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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