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32524?cds=news_edit
대우조선해양이 50여 일간 점거 농성을 진행한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를 대상으로 약 50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늘(23일) 손해배상 소송 안건을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해배상 소송 대상은 1독 점거를 주도한 하청지회 소속 일부 조합원으로 할지, 조합원 전부를 대상으로 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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