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1620?cds=news_edit
당내에서는 “전직 여당 대표가 소속 대통령을 신군부에 빗댄 것은 선을 넘었다”는 말이 나왔다. 주호영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표가 독재자가 된 것 같다”며 “‘당 법률지원단 검토 보고에 비춰보니 절차에 하자가 없고 기각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한 것인데 이게 무슨 법원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냐”고 했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전 대표를 겨냥해 “안전핀이 뽑힌 수류탄은 정말 위험하다”며 “상상은 자유이지만, 그 상상이 지나치면 망상이 되어 자신을 파괴한다는 교훈을 되새겨 보았으면 한다”고 했다.
![이준석, '尹, 신군부' 비유에... 與 "선 넘었다, 안전핀 뽑힌 수류탄”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2/08/23/17/63b7f40e760e9e7616650aefd7d28943.jpg)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