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없는 연찬회'라더니..권성동, 뒤풀이서 맥주병 들고 노래

국힘, 수해 피해 등 감안 '술 없는 연찬회' 

尹대통령 "술 마신 것과 똑같은 마음으로 회포 풀자" 

권성동, 뒤풀이 추정 자리서 술 마신 것으로 추정 

김동하 "이러니 지지율 뚝뚝. 정신 차리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주류 반입이 금지된 당 연찬회 후 별도로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같은 당 관계자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김동하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은 26일 페이스북에 권 원내대표가 술자리에서 흥에 취해 노래를 부르는 28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 부대변인은 권 원내대표를 향해 “미친 겁니까? 이러니 지지율이 뚝뚝. 정신은 차립시다. 이 당은 미래가 없습니다”라며 “윤석열 대통령님 또 체리 따봉 주시죠”라고 비판했다. 

 

해당 영상에는 권 원내대표가 감자탕 가게에서 국민의힘 관계자로 보이는 다수 인물과 함께 회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탁자에는 소주병과 맥주병이 놓여 있었다. 

https://v.daum.net/v/2022082609222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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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진짜 레전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