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35440?cds=news_edit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2주 전 대비 PK서 17.3%p 올라…서울 8.1%p↑ 20대서 긍정평가 가장 낮고 부정평가 가장 높아 이준석·윤핵관 보는 관점 따라 尹 평가도 엇갈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35.6%를 기록하며 30%대 중반을 회복했다. 하락세를 벗어나 저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보수의 텃밭인 TK(대구·경북)과 PK(부산·울산·경남)와 서울에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35.6%(매우 잘함 20.4%, 잘하는 편 15.2%)가 긍정평가를 내렸다. 부정평가는 61.9%(매우 잘못함 53.7%, 못하는 편 8.2%)로 조사됐다. 긍정평가는 2주 전 같은 조사와 비교해 4.3%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5.1%p 하락하며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지난 조사의 60.1%에서 6.4%p 하락하며 적극적 부정평가층이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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