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33153?cds=news_edit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창신동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로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했습니다. 80대 엄모 할머니는 추석 선물을 건넨 윤 대통령에게 “좋은 대통령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전달한 추석 선물은 각 지역의 화합을 바라는 의미에서 매실·오미자청(전남 순천, 전북 장수), 홍삼양갱(경기 파주), 볶음 서리태(강원 원주), 맛밤(충남 공주), 대추칩(경북 경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통령의 추석선물은 사회적 배려계층과 각계원로, 호국영웅·유가족 등 1만 3000명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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