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주도로 1일 열린 프리즈(Freize) 서울 전야제인 ‘CJ 나이트 포 프리즈 서울’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 등 삼성 오너 일가 인사들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방문이 이뤄졌다.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알엠(RM), 뷔를 비롯해 가수 싸이·백지영, 배우 이정재·차승원·유아인·조진웅·주지훈 등 연예계 인사들도 줄을 이었고, 영화감독 윤종빈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눈에 띄었다. (중략) 이외에도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해 강호성 CJ ENM 대표, 허민회 CGV 대표, 하용수 CJ ENM 스튜디오스 대표, 신형관 CJ라이너브시티 대표 등 CJ 그룹 문화예술 계열사 대표들도 주차장을 통해 행사장에 들어서면서 공개적으로 모습을 비추진 않았다.
SK 회장 최태원 & 삼성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이정재 & 정호연
차승원 & 하지원
탑
유연석
유아인
이하늬
비
윤여정
박성웅
이정현
정석원 & 백지영
김지훈
송승헌
이병헌 CJ 측에 따르면 이날 전야제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인사를 나누기 위해 축하 공연을 제외하고 특별히 정해진 식순 없이 진행됐다. 오후 6시 이후 1시간30분 가량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인사를 나눈 뒤 짤막하게 축하 공연이 진행되는 식이었다고 한다. 축하 공연은 케플러, 다이나믹듀오, 프라우드먼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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