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최고 단계의 태풍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재차 지시했다고 3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우리나라 전역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단계 태세를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오후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린다. 윤 대통령은 “이번 태풍에 취약계층의 재난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고 내각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은 밝혔다. 오늘 오후2시 태풍
화요일 오후1시 예상 태풍 경로
![윤석열대통령은 "이번 태풍에 취약계층의 재난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고 내각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총력 대응할 것"지시 | 인스티즈](//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2/09/03/14/c28694777c4bdfd8f945e375afe829a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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