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말부터 실질적으로 태풍 대비 태세를 가동해왔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재난안전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로부터 실시간으로 전화 보고를 받으며 철저한 대비를 거듭 당부했다. 전날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미리 가동하는 등 최고 단계의 대응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 태풍 '힌남노' 대응 소집 회의 주재 | 인스티즈](//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2/09/04/13/1c76fb9693cb61225fa3de9c5b2202fd.jpg)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