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네"…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눈' (msn.com)
[아시아경제 김정완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earthobservatory)가 '오늘의 사진'으로 우주에서 촬영한 힌남노 사진을 선정했다.
4일(현지시간) NASA 지구관측소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전 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인이 촬영한 힌남노와 NASA가 기상예보 개선과 기후변화 관측을 위해 쏘아 올린 아쿠아위성이 'MODIS'(Moderate Resolution Imaging Spectroradiometer)라는 센서를 통해 이달 1일 촬영한 힌남노다.
태풍 강도 단계는 '중-강-매우 강-초강력' 4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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