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8시53분께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했다. 최근 윤 대통령은 9시 정각에 맞춰 출근해왔기에 출근길 약식회견(도어스테핑)을 위해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들이 예상보다 빠른 출근 시간에 약간 당황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 복장으로는 처음으로 청녹색 신형 민방위복을 입고 나타났다. 힌남노 북상이 국가 위기 상황이라는 판단 하에 대응하고 있다는 모습을 알리려는 것으로 해석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9556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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