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오늘 밤과 내일 새벽까지 (용산 청사에) 계속 머물 것”이라고 재확인하며 “필요 시 위기대응 센터(벙커)를 방문해야 될 상황에는 직접 (상황실에) 내려가고, 지자체장이나 정부 관계부처장에게 수시로 시시각각 달라질 상황을 체크하고 철저한 대비·대응태세를 짚어보는 긴 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자가 ‘수면 준비가 됐느냐’라고 묻자 그는 “(오늘 출근길에 보니) 바지가 달라졌더라”면서 “단단히 준비하고 온 것 같다”고 답했다. https://v.daum.net/v/20220905170134136 태풍 대비하면서 바지 고쳐입었다고 칭찬받는 최초의 대통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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