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5일 밤 9시 30분 집무실에서 회의를 연 데 이어 이날 밤 11시 40분부터 위기관리센터에서 제주 현지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 영상을 통해 태풍 상륙 상황을 지켜보며 힌남노의 진로와 풍속 등을 기상청장에게 화상으로 보고받았다. 윤 대통령은 화상으로 연결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현지 지리를 잘 파악하고 있을 지방자치단체 공직자들과 협조해 만일에 있을지 모를 취약지대 피해를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4945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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